2016년 6월 16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커피, 25년만에 발암물질 목록에서 제외 → 세계보건기구 (WHO), 2B군 발암(우려) 물질 리스트에서 커피 삭제. 지정 이유였던 방광암과 연결성 없어... (중앙 외)
2. 소주를 ‘소주’, 만화를 ‘만화’...
원어 그대로 사용했다 → 당초 편집자는 ‘코리안 보드카’, ‘코리안 망가’로 번역해서 쓰자고 했다. (소설 ‘채식주의자’ 번역가 방한 인터뷰 中).(문화 외)
3. 김치 이어 인삼도…종주국 위상 흔들 → 올 5월까지 인삼 수출 5110만달러. 전년 동기 대비 26.1%나 줄어. 김치는 무역적자, 지난해 수입이 4000만달러 많아. 경쟁국들 품질 좋아져.(세계)
4. 부유층, 특목고에 유리한 ‘학생종합부(내신+스펙)’전형, 사실? → 합격생 절반이 월가구 소득 500만원 이상. 내신만보는 ‘학생부 교과’ 전형보다 1.5배 많아. 1000만원 이상은 2배. (한겨레)
*‘학종’전형에 대한 부정적 여론 해소 위해 마련한 포럼에서 확인... 대학들은 문제 없다 주장 되풀이.
다른 신문은 ‘학종 합격자 입학 후 학점 높다’는 제목으로 보도하기도 ...
5. 미스 롯데 출신, 신격호 회장 세 번째 부인 서미경씨(57) → 서울 강남, 경남 김해 등에 1000억대 부동산 소유. 서울 빌딩에 롯데 계열사들 입주.(중앙)
6. ‘요즘 짝퉁은 진품보다 낫다’ → ‘똑같은 공장에서 똑같은 재료로 만들어지기 때문’. 알리바바 마윈 회장 발언에 유명고가품 제조사들 발칵...(중앙)
7. 아버지 유언 48년만에 지킨 할머니, 계단 청소 등으로 모은 돈 5천만원 장학금 → ‘좋은 나라에 살게 되거든 꼭 불우 이웃을 돕거라’ 3.1독립 운동 유공자 이찰수 선생 3녀 이도필 할머니 (82,창원).(중앙)
8. 핸드폰에 들어 있는 금 → 폐 핸드폰 1톤이면 400g. 금광석 80톤에 있는 양과 같아.(중앙)
9. 수도/충청권 GDP 비중 → 2008년 60.2%에서 2015년 61.4%로 1.2%P 증가. 남부권은 36.4%에서 35.2%로 1.2%P 하락...(매경, 대구-울산-경북-경남 시도지사 명의 신공항 관련 의견 광고 中)
10. 부대 마크로 ‘거북선’ 쓰는 주한미군 부대(▼)→ 부산 주둔 美837수송대대, 1997년부터 사용. 도안자, ‘이순신 장군은 위대한 제독, 거북선은 한국 해군 개혁의 상징’ 가치있다.(조선)
이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