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1. 5 강산회 모든 일정을 마치고 종로3가에서 헤어지면서 장래 친구가 저녁을 샀다.
5호선 종로3가역 5번출구에서 좌측으로 조금만 가면 '금강산 소 한마리 정육식당'이다. 박사장이 40여 년간 이 지역에서 슈퍼를 하면서 자주 다니는 단골식당이다.
여행 후 간단하게 식사 하기 위해 우리는 왕갈비탕을 주문했다. 1인 분 8천원, 갈비가 다섯개나 있다. 국물도 꽤 맛있다.
다음에는 고기도 먹고 싶다.
위치 : 종로구 낙원동 138-1 영원빌딩 2층
전화 ; 02-747-3355, 010-5202-4286
첫댓글 맛깔스러우니 맛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