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좋아하세요?.........................저는 성당 좋아해요
니가 정말 원한다면..............................난 네모할게
삶은.?.............................................계란이야
너 남자랑 해봤어?......................난 내자랑 밖에 안해!
야 나 오늘 너하고 해보구싶어.......... .........정동진에서
보내지 않을 꺼야, 절대 보내지 않을 꺼야!....가위 낼거야!
나 묻고 싶 은거 있는데......................삽 줘
절 좋아하세요?.......................그럼, 불국사로 오세요
어떻게 너 못생겼다고 소문 다났어......나는 망치 생겼는데
그게 무슨 말이야.?.................................얼룩말
저 아기가졌어요.......................그럼 저 엄마가 이겼네
실은 말이야 사랑했어...............................바늘을
이젠 말 할게..........................넌 소해
넌 이쁜 천사 !......................난 재봉틀하고 실 살께
쬐끔만 더내려가유
"일본 왕의 귀싸대기를 갈겼다
유쾌상 쾌통쾌 ㅡㅡ"
너 죽을 준비해.!.......................난 밥을 준비할테니
넌 정말 재수 없어.....................한번에 대학가야 돼
우리 앞으로 만나지 말자....................뒤로 만나자
날 생각하지마...............................날개도 없으면서
나 미칠 것 같아 ............................넌 파와 솔을 쳐
너무해 ! 진짜 너무해 ! ..........................난 배추할게
나 말리지마................................나 건조한거 싫어
허..헉..헉~.. 나 흥분대..........................놀부어딨죠?
그게 무슨 말이야........................그 말은 얼룩말이야
아줌마의 넋두리
┃니가 나를 너의 아내라는 이름을 가지게 만들었던 그날이후로
┃단 한번, 단 한순간이라도 내가 행복하도록 만들어준 적 있느냐?
┃돈을 많이 벌어다줘서 돈독이 오르게 해준적이 있나?
┃너무너무 다정하게 대해줘서 닭살이 올라 대패질을 하게 해준적이 있나?
┃그도저도 아니면
┃밤에 힘이나 팍팍! 써써~~!!
┃심장마비로 응급실 실려가게 해줘본 적 있나?
┃집이랍시고 으리번쩍한데 살게해줘서
┃천날만날 그 넓은 집구석 청소하고
┃허리뻐근하게 해줘본적 있나?
┃자신없으면 처가집에나 알랑방귀 뿡뿡~껴 장인장모 사랑이나 받았나?
┃땀 삐질 흘려가며 된장찌게에다 김치볶음에다 저녁밥상 다리부러지게
┃차려주면 입다물고 반찬타박 안하고 주는대로 먹기를 했냐?
┃나 살쪘다고 헬스 클럽 티켓이나 한장 끊어줘봤냐?
┃나 술마시고 싶을 때 하다못해 참이슬 한병이라도 사들고
┃손가락 빨며 같이 마시자고 닭살떨기를 해봤냐?
┃썰렁한 삼행시나 유머하나 건져서 낄낄대며 알려줄 때 아무생각없이
┃그저편하게 웃어주길했냐?
┃허구헌날 댕기던 국내외출장 다녀올 때 흔한 선물하나 던져줘봤냐?
┃각종 기념일에 하다못해 장미꽃 한송이라도 침대 옆에 놓아두길 했냐?
┃상가집가서 밤샘하며 고스톱쳐서 잃었는지 땄는지 보고까지는 안바래도
┃그나마 돈땃다고 짱깨라도 하나 시켜주며 미안한 마음표현하기나 했냐?
┃시집식구 대가족이랑 같이 부대끼고 사는 마누라 고생한다고
┃어깨나 토닥여줘 봤냐?
┃오늘 아침에 니네 엄마 아빠한테 문안인사
┃제대로 안했다고 성질부리고 나가면서
┃그러는 넌 울엄마 아빠한테 먼저 안부전화나
┃한번 해본적 있냐말이다!!!!
┃명절이나 생신때 니네집엔 온갖 비싼선물 바리바리 싸들고 봉투가 찢어지게
┃배추이파리 집어넣고 나는 며칠을
┃허리도 못펴고 찌짐 부치느라 노력봉사할때.
┃처가집에다 꽁치 대가리라도 보내며 당신딸 우리집 하녀로
┃부리게해줘서 고맙다고 인사라도 했냐?
┃니가 나 꼬드겨 결혼 하자할때 니가 씨부렁거린 말 생각이나 나냐?
┃"세상 누구보다는 아니지만 내가 할 수있는 한 너를 행복하게 해줄께."
┃지랄떨구 자빠졌네...
┃지금 하는게 니가 할 수 있는 한계냐?
┃지나가는 개가 웃을 일이다 흐흥!!
┃왜 허구헌날 인상 찌그리고 공포 분위기 조성하면서
┃집안 썰렁하게 만들고~~!!
┃아들놈한테 어버이날 편지 받아보고 쪽 팔려 고개를 못들게 하냐?
┃너 그 편지 내용 기억나냐?
┃"엄마 아빠 제발 싸우지마세요. 나는 싸우는거 너무 싫어요.
┃엄마 아빠 사랑하며 사세요."
┃엄마 아빠의 아들 올림.
┃그거 지네 담임 선생에게 검사 받느라고 보여줬단다.
┃어이고 쪽 팔려서 내가 고개를 못든다
┃내가 돈을 펑펑쓰고 댕겨서 니가
┃내 통장 빵꾸난거 메꾸고 살도록 하길했냐?
┃한달 화장품값이 10만원이 넘어가는 내 친구들처럼
┃얼굴에 떡칠하느라
┃신제품 나오믄 기를쓰고 사재기를 했냐?
┃비싼옷 좋아해서 한벌에 기십만원하는거 사다놓기만 하고
안입고 처박아두길 했냐?
┃멍청해서 니가 어려운 말 하는거 못 알아들어
┃눈만 껌벅거리길 했냐?
┃유머감각 없어서 하루종일 있어봤자
┃웃을 일이 없게 만들길 했냐?
┃쭈그렁 할마시같이 하고 댕겨서 같이 나가면 쪽 팔리게 했냐?
제목 :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_-;
──────────────────────────────────
제 목 :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있었다 무려 24층아파튼데..
짜장면에 침뱉었다.
──────────────────────────────────
제 목 : 난 짜장면이다.
배달하랜다..
24층이랜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났댄다..
24층에 도달했을때..
난 우동이 되었다--;
──────────────────────────────────
제 목 : 나는 짬뽕이다
이 철가방속엔 짜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왜 내가 있는지 모르겠다..
짱깨는 열심히 계단으로 뛰고있다..
불쌍하다.. 내가 아닌데.........
──────────────────────────────────
제 목 : 난 아파트 1층에 산다.
밖에서 "1818"이란 소리가 들려서 몰래 쳐다보았다.
왠 노랑머리를 한 양아치 녀석이
짜장면에 침을 뱉고 있었다.
──────────────────────────────────
제 목 :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오늘 주문 전화가 와서 짱개에게 자장면 배달을 시켰다.
주소를 잘못 가르쳐줬다.
──────────────────────────────────
제 목 : 난 앞동 사는 사람이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난걸 보고
24층으로
중국집, 치킨집, 족발집 등지로 장난정화를 했다 ㅡ.,ㅡ;
조금있으니깐 배달하는 애들이
줄을 지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0-;;
──────────────────────────────────
제 목 : 난 수위아저씨다..
한 짱개녀석이 24층을 쳐다보며...
얼굴이 달아오르더니만...
자기가 배달해온 짜장면에 침을 탁~ 뱉고...
24층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
제 목 : 짱게시킨 24층 사람이다...
짱께~ 그릇 안찾아가냐 ㅡ.,ㅡ??
─────────────
제 목 : 난 짜장면시켜먹은삐리리 형이다...
자다 일어나보니 동생삐리리이 혼자 짜장면을 먹고있다 -_-..
하나 더 시켰다 -_-..
──────────────────────────────────
제 목 : 나 아까 배달한 삐리리다.
아까시킨삐리리 형이라는사람! 진짜 고맙다.
안그래도 그릇찾으러 갈려고 하던참이었는데 잘됐다 -_-
참고로 나 주간알바다 -_- 이제곧 퇴근이다
──────────────────────────────────
제 목 : 엘리베이터 고장나는날은 24층에서 파티하는 날이냐?
나 24층 아파트 주민회장 인데
지금 짱깨고 뭐시기고 뭘 시켰길래
배달하는 애들 단체로 오토바이타고 계단 오르냐
그리고 24층 니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니네집 밥통도 고장나냐?
왜 맨날 고장나면 시켜먹냐 궁금하다
──────────────────────────────────
제 목 : 무슨짓이냐.
난 엘리베이터다.
새벽에 어떤놈이 나타나서 고장도 안났는데
종이에 '고장' 이라고 써놓고 튀었다.
덕분에 하루종일 안움직이고 좋긴한데. 뭐가이리 시끄럽냐.
난 고장 안났다.
제목 :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난 아파트 24층에 산다.
오늘 엘리베이터가 고장났다.
그래서 자장면을 시켜 먹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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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난 자장면 배달을 한다.
오늘 배달전화가 와서 가보니 엘레베이터가 고장나있었다 무려 24층아파튼데..
짜장면에 침뱉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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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짜장면이다.
배달하랜다..
24층이랜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났댄다..
24층에 도달했을때..
난 우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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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는 짬뽕이다
이 철가방속엔 짜장면이 있어야 하는데
왜 내가 있는지 모르겠다..
짱깨는 열심히 계단으로 뛰고있다..
불쌍하다.. 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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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아파트 1층에 산다.
밖에서 "1818"이란 소리가 들려서 몰래 쳐다보았다.
왠 노랑머리를 한 양아치 녀석이
짜장면에 침을 뱉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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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난 자장면 집 주인이다.
오늘 주문 전화가 와서 짱개에게 자장면 배달을 시켰다.
주소를 잘못 가르쳐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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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앞동 사는 사람이다...
엘레베이터가 고장난걸 보고
24층으로
중국집, 치킨집, 족발집 등지로 장난정화를 했다 ㅡ.,ㅡ;
조금있으니깐 배달하는 애들이
줄을 지어 계단을 오르고 있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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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수위아저씨다..
한 짱개녀석이 24층을 쳐다보며...
얼굴이 달아오르더니만...
자기가 배달해온 짜장면에 침을 탁~ 뱉고...
24층을 향해 질주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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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짱게시킨 24층 사람이다...
짱께~ 그릇 안찾아가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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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난 짜장면시켜먹은삐리리 형이다...
자다 일어나보니 동생삐리리이 혼자 짜장면을 먹고있다 -_-..
하나 더 시켰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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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나 아까 배달한 삐리리다.
아까시킨삐리리 형이라는사람! 진짜 고맙다.
안그래도 그릇찾으러 갈려고 하던참이었는데 잘됐다 -_-
참고로 나 주간알바다 -_- 이제곧 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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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엘리베이터 고장나는날은 24층에서 파티하는 날이냐?
나 24층 아파트 주민회장 인데
지금 짱깨고 뭐시기고 뭘 시켰길래
배달하는 애들 단체로 오토바이타고 계단 오르냐
그리고 24층 니들 아파트 엘리베이터 고장나면 니네집 밥통도 고장나냐?
왜 맨날 고장나면 시켜먹냐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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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무슨짓이냐.
난 엘리베이터다.
새벽에 어떤놈이 나타나서 고장도 안났는데
종이에 '고장' 이라고 써놓고 튀었다.
덕분에 하루종일 안움직이고 좋긴한데. 뭐가이리 시끄럽냐.
나 고장 안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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