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도 볼락구이2인분 4만원..양에비해 가격이 비싸요 바람의언덕 아래에서 멸치 말리는장면
바람의언덕...바람 많이붐 ㅋㅋ 고성박물관 입구 뒤로 산책로 있어요
울동호 얼떨결에 시켜서 뽀뽀함 ㅋㅋ 고성박물관 안이랍니다
고성박물뒷편 산책로..힘들어요^^;; 산책로에서 박물관 한컷
통영에서 충무깁밥먹고 한시간기다려 케이블카 탔어요 케이블카 내려서 또 고고..
18개월 꼬맹이도 잘 걸었어요^^ 거제포로수용소...
5월28일에 여름휴가 겸 가족 여행 다녀 왔어요..
아침 7시 출발해서 휴게소에서 우동으로 아침 먹고 고성 박물관가서 구경하고 통영가서 충무깁밥(점심)먹고 바로 케이블카 탔어요..한시간 기다렸는게 충무깁밥포장해서 케이블카 기다리는동안 돗자리 깔고 먹으면 좋았을뻔했네요^^ 케이블카 조금 무서웠는데 올라가니 좋았어요..올라가면서 일본관광객들이 저의배를 보고 조금 놀라더군요..나중에야 알았어요..올라가는데 쬐금 버겁다는거^^;;내려와사 포로수용소 갔는데 실내,실외 번갈아가면서 구경하고 오후라 날씨도 조금 쌀쌀했어요...팬션가서 고기구워먹고 와인도 한잔 ㅋㅋ 불꽃놀이도하고.. 다음날 배가 안떠서 외도는 못가고 바람의언덕 갔는데 입구에 차가 밀려 갈까말까 망설였는데 올라가보니 더 좋았답니다 밑에서 파는 핫도니 부드럽고 안에 소시지가 다른것보다 컸어요..다른분들은 두번씩 사서 먹던데..점심으로 볼락구이 먹었는데 진짜작고 양에 안차다는거ㅋㅋ 다녀와서 감기에 몸살로 일주일 앓아누웠지만 지금 생각하니 행복한 가족여행였던것 같아여^^다들 즐거운 여행 다녀오세요^^
첫댓글 넘 부럽네요... 저도 가족들이랑 가보고싶네요.. ^^
우와~저두 부럽네요~꼭 가봐야겠어요 ㅎㅎ
지금외도가도볼게있나요.?^^
봄에는꽃도많고하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