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정신의 위대함과 가치 ( 『열석자 법칙 10』제 17장 )

[하모 생명수]

株安

구구절절 가슴에 공감이 되는 말씀... 보편적인 것이 가장 진실한 것이죠. 흔히 말하는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해 생각해 보았습니다. 그 기적은 사실 나눔의 기적이었습니다. 한 사람이 가진 물고기 두 마리는 지극히 작다고 볼 수 있지만 그것을 서로 내어놓고 함께 나눌 때 함께 한 모두가 배부르를 수 있는 기적... 그것은 나눔 밖에 없다구요...

생명수 

주안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주안님의 가슴에 저의 글이 구구절적 공감된다니 저도 하늘의 큰 인연을 만난 것처럼 기쁩니다. 주안님이 구구절절 공감되는 말씀이라는 댓글을 다셨으니까 그 댓글 말씀 그대로 지금부터는 주안님이 말씀하신 것이 주위 사람들에게 그대로 구구절적 가슴에 전달될 것입니다.

 

이 우주의 흐름은 도중에서 멈추는 법이 없습니다. 어떤 형식이든 계속 연결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의 글에 공감받으신 주안님은 주위 사람들에게 공감을 주시게 되는 것이죠. 「줄줄이 사탕」이라는 말이 그냥 생겨난 말이 아닙니다. 공감도 줄줄이 연결되는 것이죠. 이러한 것을 하모경에서는 「줄줄이 공감 현상」이라고 부르고 있죠.

 

「보편적인 것이 가장 진실이다」라는 주안님의 말씀은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가끔씩은 음식의 양념처럼 전체 맛을 높히기 위해서 특수성도 필요할 때도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보편적인 것이 가장 진실이라는 말은 시대를 초월해서 영원한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때 「가장」 이라는 표현을 쓴 것은 특수성들도 이 우주에는 자리잡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 포용성이 큰 말씀이라고 생각합니다.

 

보편적인 것을 가장 진실적인 것으로 추구하면서 특수성도 다 아우를 수 있는 넓은 포용력, 자비심이 우리에게는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에서 나눔적 시선으로 본 물고기 두마리에 대한 주안님의 해석은 정말로 멋진 해석입니다. 사실 해석이라는 것은 단 한가지로 고정되는 것이 아니고 수십가지, 수백가지, 수천가지 이상으로 해석할 수가 있습니다.

 

오병이어라는 표현도 정말로 수많은 해석들을 할 수가 있습니다. 저는 어떤 해석만이 옳고 그 외의 해석은 틀리다는 것은 이분법적 자기 아집이라고 생각합니다. 해석 자체가 우리의 영혼을 성장시키는 해석이라면 다 정답이고 영혼의 성장을 멈추게하거나 퇴보하게 하는 해석은 정답과 먼 해석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오병이어의 해석 중에서 주안님의 해석처럼 물고기 두 마리는 정말로 너무나 적은 양이지만, 수천명이라도 서로 내어놓고 함께 나눌 때 함께한 모두가 배분른 것과 마찬가지이다는 해석은 정말로 주안님의 고귀한 영혼의 소유자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선 배부르다는 것은 물질적인 배부름보다도 정신적인 배부름이 먼저 되어야함을 말씀하셨다는 것 자체가 진리의 진수를 말씀하신 것이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제가 이러한 멋진 주안님의 해석에 조금만 더 첨가하겠습니다. 물론 저의 상상력의 소산이죠. 상상력은 자유이니까 다른 상상력도 수없이 많이 나올 수가 있는 것이죠.

 

사실 물고기 두마리로 수천명이 먹을 수 있는 수많은 물고기로 불어나게했다는 기적은 예수라는 인물을신성화시키기 위한 글쓴 저자나 후대의 인위적 작업일수가 있습니다. 3차원 세계에서는 3차원 세계의 법칙이 있기 때문에 두마리 물고기가 수천명이 먹고도 남을 만큼의 물고기로 불어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해석 여하에 따라 어떤 기적의 기록들도 어느 정도 이성적으로도 이해할 수는 있는 것입니다.

 

예를들어 수천명이 예수님의 설교를 듣기 위해 모였을 때 먹을 것을 준비안하고 빈 손으로 올리가 없습니다. 우리가 소풍을 갈 때도 도시락을 준비해 가지요. 무슨 세미나나 영성 훈련 등에 참여할 때에도 자신이 먹을 것은 지참해 오라는 공지를 내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수천명이 예수님의 설교를 듣기 위해서 모이는 데에 주최측이 이들이 먹는 음식물을 다 준비할 수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수천명들은 각기 자신들이 먹을 만한 떡이나 물고기는 준비해 왔다고 볼 수가 있습니다.

 

사실 아무리 예수님 설교가 감동적이라고 해도 설교 도중의 식사 시간이 정말로 즐거운 법입니다. 그 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서 서로 오붓한 대화를 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죠. 그러나 그당시 예수님의 말씀을 들으러 모인 사람들 중에는 도시락을 지참해올 수가 없는 이 사회에서 소외된 가난한 사람들도 많은 것입니다.

 

그러면 자발적으로 도시락을 싸온 사람들이 자신이 싸온 도시락을 가난해서 도시락을 가지고 오지 못한 사람들과 나누려는 나눔의 정신이 필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당시 가진 자들은 가진 자들끼리 모여 준비해온 도시락을 먹고 가난해 도시락을 가지고 오지 못한 사람들은 배를 굶어야하는 것입니다.

 

제가 한국에 있었을 때는 점심시간이 되면 일단 「밥먹고 일하자」 라는 식의 말이 유행했습니다. 지금은 어떨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예수님의 설교가 명설교라고 해도 휴식시간에 밥먹으면서 오붓하게 대화하는 즐거움이 최고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때 가난해 도시락을 준비못해온 사람들은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예수님도 물로 이러한 사실을 잘 알고 있겠지요.

 

그러면 예수님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마술사처럼 물고기 두마리를 가지고 수천명을 먹이고도 남을 물고기를 만드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예수님은 단지 식사시간 전에 「나눔의 정신의 위대함과 가치」를 수천명들의 모인 곳에서 설교하기만 하면 됩니다. 나눔의 즐거움 그리고 나눔이 가져오는 유익함이 도시락을 준비해온 사람들의 영혼을 크게 감동시키면 식사시간에 그들이 자발적으로 도시락을 준비해오지 못한 사람들과 함께 공유함으로써 나눔의 장이 자연적으로 형성될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그 장소에는 가진자들과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서로 대립과 투쟁이 아닌 조화와 어울림 속의 즐거운 축제장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을 「예수님께서 물고기 두마리로 수천명을 먹이셨다」라는 식으로 표현햇다고 이해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뮬론 이 밖에도 물고기 두마리의 기적은 정말로 깊이있는 수많은 해석이 가능한 것입니다. 물론 형이상학적인 것을 좋아하는 철학적 취향의 사람들에게는 형이상학적으로 해석해 그들의 영혼에 큰 감동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들어 물고기가 상징하는 것, 두마리가 상징하는 것, 두마리에서 수많은 물고기들이 탄생한 의미를 형이상학적으로 풀 수도 있는 것입니다. 여기에서는 물고기 두마리에 숨어있는 비밀을 풀수 있는 다양한 열쇠들이 있다는 것만을 말하고 이 선에서 물고기 두마리에 대한 저의 답글은 마치겠습니다.

 

일단 주안님이 나눔의 가치를 댓글에서 다셧기 때문에 제가 상상력의 날개를 「나눔」에 맞추어 활짝 펴보았을 따름입니다. 그리고 정말로 나눔의 가치를 아시는 주안님께 존경심이 나오는 군요.

 

株安

얼마 전 지방에 사는 친구가 딸과 함께 와서 저녁을 같이 한 적 있었어요. 제가 좀 늦었더랬죠. 제 딸이 울고 있더라구요. 왜 우냐고 했더니 친구가 밖에서 야단맞고 있어서 운다고 했어요. 그 순수한 마음이 친구의 심정을 같이 느끼고 있는 거였습니다.

생명수

주안님 따님의 순수함이 친구의 심정을 느낄 수 있었다는 말씀에 인류에 대한 메시지가 함축되어있습니다. 지금은 인류가 어린 아이의 순수성으로 돌아가야할 때입니다. 「자연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씀을 많은 사람들이 합니다. 진정한 자연이란 아기와 같은 순수함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인류 각자 각자가 이 순수함으로 돌아간다면 인류의 모든 문제는 간단히 해결됩니다.

 

형이상학적 어려운 철학이 이 세상에 평화를 가져오는 것이 아닙니다. 형이상학적 어려운 철학이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또한 정치제도가 인류를 구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인류를 구원하는 것은 바로 인류 각자 각자의 순수한 마음씨인 것입니다. 이러한 하느님의 메시지를 주안님께서는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서 쉽게 전달하고 계십니다. 지금은 하느님께서 인류에게 메시지를 전할 때 불경이나 성경과 같은 수천년 전의 어려운 경서를 통해 전하는 시대는 종언을 내렸습니다.

 

주안님께서 오늘 댓글을 다신 것처럼 하느님께서 선택하신 분들의 일상생활의 이야기 속에 바로 하느님의 메시지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메시지는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다 연동하고 있습니다. 이글을 읽는 독자님들 중에서 쉽게 이해가 안가실 것 같아 쉽게 예를들면서 풀어 설명하겠습니다.

 

주안님의 오늘 댓글 속에 나타난 일상생활은 순수함이 타인의 심정을 같이 느낄 수 있다는 순수함의 효용성을 실제예로 가르쳐주시면서 「인류에게 순수함으로 돌아가자」 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하셨습니다. 그러나 순수함을 강조하는 똑같은 메시지를 다른 형태로 얼마든지 하느님께서는 전할 수가 있습니다.

 

두가지 예만 들겠습니다.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일본의 동북방에 위치한 아키타(秋田) 이라는 곳입니다. 이 곳은 겨울에 거의 매일 눈이 내립니다. 1 m, 2 m 눈이 쌓여있는 것은 보통입니다. 매일 아침에 제설작업을 1시간 이상 해야합니다. 매일 흰 눈이 겨울에 내린다는 것은 추운 겨울을 암울한 희망없는 이 세상을 상징한다고 하면 흰 눈은 순수함을 상징하는 것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 매일 겨울에 눈이 온다는 것은 「순수함으로 되돌아가라」 라는 메세지를 하느님께서는 반복적으로 흰 눈믈 매일 내리게 하심으로써 강조하시는 것입니다. 또 한 예를 들겠습니다. 2012년 7월 21일 강원도 정선의 녹색나눔 숲에서 흰까마귀가 하늘을 날아다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흰 까마귀에서 흰색은 순수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흰까마귀가 하늘을 비상한다는 것은 새시대는 순수한 사람이 천운을 얻고 하늘을 비상하는 시대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어때요? 주안님께서 따님을 통해 전해주는 메시지와 똑같은 메시지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해 전세계적으로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것입니다. 

 

株安 

 

 

네. 너무나 고맙고 분명한 메시지입니다. 차분히 생각해봅니다. 공개된 카페에서 이렇게 길게 제 이야기를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문을 생명수님이 열어주신거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네요.. 그래서...여유와 시간을 두고 결정할 문제이기는 하지만...기회를 만들어 뵈어야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생명수 

「차분히 생각해봅니다」라는 주안님의 말씀 속에는 앞으로 주안님이 하시는 일은 주안님 자신만이 아닌 많은 사람들을 위하는 공적 길이기 때문에 차분히 생각해서 결정내려야할 것이 많아진다는 것을 주안님께 하느님께서 전하는 메시지입니다. 그러나 이 때 아무런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안님이 결정한 것은 어떤 결정이든 주안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득이 되는 선택이었다는 확신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한계있는 인간은 선택 후에 잘못 선택했다고 후회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우주적 진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단지 우리가 장기적인 먼 미래를 못보기 때문에 선택을 잘못해서 실패햇다고 생각할 뿐인 것입니다. 제가 단언합니다. 어떤 선택을 주안님께서 하셨더라도 주안님께서 옳다고 생각하시는 선택은 장기적으로보면 주안님께도 득이되고 많은 사람들에게도 득이 되는 선택입니다.

 

중요한 것은 주안님께서 하고 싶은 선택을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어떤 선택도 주안님께서 선택하신 것이 득이 되는 선택이라면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하고 싶은 선택을 해서 하고싶은 길을 가는 것이 지혜있는 자인 것입니다. 공개된 카페에서 주안님께서 마음의 문을 열고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셨다는 것은 이제부터는 주안님은 공인(公人)의 삶을 걷게되실 것이라는 암시인 것입니다. 사실은 공인의 길을 걷게될 것이 아닌 공인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는 것을 만천하에 간접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깨어있는 사람들은 주안님의 위의 댓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주안님께서 이제 공적인 길을 걷기 시작했구나」 라는 것을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새 광명 생명 문명 시대는 공익을 위해 공적인 길을 걷는 사람들을 하느님께서는 천상계를 동원해서라도 협조를 해주는 시대이기 때문에 하늘을 믿고 용기를 가지시고 모든 것을 진행하시면 주안님께서 뜻하시는 바를 다 이룰 수가 있을 것입니다.

 

오늘도 댓글을 쓰다보니까 댓글 내용이 길어졌네요. 그러나 저는 시간의 멈춤 속에서 기쁨 속에서 댓글을 다는 것이기 때문에 힘은 하나도 들지 않고 신이 날 뿐입니다.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를 무한 존경심과 함께 전합니다. 株安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좀 더 세밀하게 제 자신을 바라보아야겠다고 생각됩니다. 생명수님의 글은 솔직하고 세밀하고 그리고 확신과 신념에 차 있어서 읽는 이로 하여금 내면으로 들어가게끔 도와주고 계십니다

 

생명수님의 관점이 맞습니다. 저는 공적인 길을 걷고 있습니다. 단지 그렇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지요. 저 역시 의식의 변화를 소망하는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해보려 행동하는 사람들 중 하나이지요. 행동하는 사람들이  생명수님과의 대화는 분명 축복입니다. 공개적인 이 대화가 행동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쳐 더 많은 행동을 이끌어낼 것이기 때문입니다. 저의 확신입니다. 생명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생명수 

「생명수님의 글은 솔직하고 세밀하고 그리고 확신과 신념에 차 있다」라는 말씀은 저를 통해서 주안님의 참모습을 스스로 보는 것입니다. 즉 저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사실은 거울에 비추어진 주안님의 참모습인 것입니다. 즉 주안님이 스스로 본인은 솔직하고 세밀하고 확신과 신념하에 일을 추진하고 있다는 것을 만천하에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그리고 「생명수님의 관점이 맞다」라는 것도 「주안님의 관점은 다 맞다」라는 것을 스스로 드러내는 것입니다. 주안님께서는 의식의 변화를 소망하는 데에서 멈추지 않으시고 실제로 행동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에 하늘도 크게 돕지 않을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소망만하고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은 하늘이 돕고 싶어도 도울 수가 없는 것이죠.

 

「생명수님과의 대화가 축복이다」라고 주안님께서 저와 하는 대화의 가치를 높게 평가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저도 좀더 아름답고 상대방에게 좀더 용기를 주고 좀더 행복과 기쁨 그리고 자유를 주는 대화를 하려고 노력해야겠다는 각오를 하게 됩니다. 사실 저와 주안님의 대화는 개인적인 대화가 아닙니다. 주안님과 저와의 대화를 통해 하느님께서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분명 새시대에 마음이 깨어있는 사람들은 주안님과 저와의 대화를 통해 정말로 많은 유익함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저도 확신합니다. 그리고 주안님과 저와의 대화가 이 시대의 준비된 사람들의 영혼을 크게 감동시켜 그들의 긍정적 행동을 유발하는 촉진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저도 생각합니다. 무한사랑과 무한 감사를 무한 존경심과 함께 주안님께 전합니다.

株安 

이렇게 이런 방식으로 사람들을 돕고 계시다는 것이 큰 감명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마치 하나가 되어 춤추는 파도와 같다고나 할까요? 거대한 의식의 바다에서 일어나는 파도는 두려움을 주기도 하지만 꿈을 주고 희망을 주기도 하지요...

 

그리고 특히... 생명수님께서 일본에 계시다는 것입니다. 일본은 한국에게 큰 정신적 상처를 준 나라임에 틀림이 없습니다만 극복해야 할 한계를 주었다는 점에서 한국에게 큰 성장의 기회를 준 나라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일본은 화해하고 화합해야 할 형제국임을 회복해야 합니다. 인류앞에 서서 인류를 위해 어떻게 공헌할 것인가를 함께 논의하고 협력해 나가야 합니다. 지금 이 시각 일본에 계시는 생명수님과의 대화는 그런 의미에서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다고 저는 감히 생각해봅니다.

생명수 

지금 제가 있는 곳은 일본입니다. 예전같으면 이렇게 이런 방식으로 많은 사람들의 영혼에 깊은 감명과 감동을 줄 수가 없죠. 한마디로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것이 과학문명의 헤택이라는 것이죠. 우리는 과학문명을 정말로 지혜롭게 사용해야하는 시대로 돌입했습니다.

 

株安

생명수님께 깊은 감사와 존경 그리고 사랑을 드립니다. 한국과 일본 그리고 중국이 뿌리의식을 회복하고 인류의 평화에 공헌하는 실제적인 일을 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이 생깁니다.

생명수 

바다의 거대한 파도가 일본의 쯔나미처럼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 수도 있고 바다가 수많은 바다 생명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그리고 지상 사람들에게도 바다의 자원과 바다의 에너지를 잘 활용하면 꿈과 희망을 줄 수도 있는 것처럼 과학문명도 인류를 파괴할 수도 있지만, 과학문명을 잘만 활용하면 우리의 선조님들이 누리지 못한 정말로 많은 유익을 새 시대를 사는 우리는 마음껏 누릴 수 있는 하늘의 축복권 하에 살고 있는 것이죠.

株安 

깊이 동감합니다.^^

생명수 

인터넷이 발달한 현시대에는 시간과 공간이라는 개념이 거의 무의미해졌습니다. 지금 주안님과 저의 대화는 클릭만하면 누구나 볼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러한 의미에서 볼 때 주안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주안님과 저와의 대화는 인류 의식을 바꿀 수 있는 매우 강한 긍정적 힘이 숨어있는 것이죠.

株安

생명수님께서는 저와 거의 동시간대에 말씀하셨군요. 제 가슴에서 나오는 미소와 함께 따뜻한 감사를 생명수님께 드립니다.

생명수 

「거의 동시간대에 말씀하셨다」라는 주안님의 말씀은 새시대는 동시간대에 모든 것이 전세계에 구석구석 전달되고 동시간대에 모든지 이루어질 수 있는 시대라는 선언인 것입니다. 제가 오히려 주안님께 감사와 존경 그리고 사랑을 드리게 됩니다. 저와 주안님의 편하고 자유로운 대화가 많은 사람들을 편안하고 자유롭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그러한 날이 올 것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저도 주안님의 하는 말씀 구정 구절에 동감합니다. 그리고 저의 가슴에서도 따스한 미소와 따듯한 감사의 새시대의 온천물이 샘솓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안님께서 입에서 나오는 미소와 감사의 말이 아니라 가슴에서 나오는 미소와 가슴에서 나오는 따듯한 감사라는 표현 속에는 입의 시대는 지났고 거슴의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을 주안님의 입을 통해 하느님께서는 메시지를 인류를 향해 전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株安 

생명수님을 만나게 되서 행복합니다. 모든 인류가 다 행복해지리라고 믿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원하니까요.

생명수 

그렇습니다. 지금은 뻔지르한 입술로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는 시대는 종언을 내렸고 따듯한 가슴으로 사람들과 사람들이 연결되는 시대가 시작된 것입니다. 따듯한 가슴으로만이 인류를 하나로 연결시킬 수가 있는 것입니다. 8월 18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손과 손을 잡고 강강 수월래를 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한 것은 바로 주안님이 말씀하신 마음과 마음을 연결하는 시대라는 것을 실체적으로 인류에게 보여주는 행사인 것입니다.

 

저와 주안님이 지금 대화하는 것은 하늘의 치밀한 게획에 의해 이미 준비된 대화인 것입니다. 대화할 때가 되었기 때문에 대화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것은 우연이 아닌 하늘의 치밀한 게획입니다. 주안님과 저와의 이러한 대화는 인위적으로 시도하려고 해도 확률적으로 거의 0% 입니다. 그러나 실제적으로 100% 이러한 대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즉 인간의 시각으로는 거의 확률이 0%인 것도 하늘의 게획이 개입하면 확률 100%가 되는 것입니다. 저도 주안님을 만나게 되어서 행복합니다. 저도 모든 인류가 다 행복해지리라고 믿습니다.

 

 

株安 

 

 

감사합니다...흐르는 눈물이 뼈를 녹이듯 한을 녹여내고 있습니다.

생명수 

「흐르는 눈물이 뼈를 녹이듯 한을 녹여내고 있습니다」라는 주안님의 말씀은 우주적 대단한 선언이십니다. 우선 인류에게 가장 시급한 것은 정치제도, 경제 제도, 교육 제도 등이 아닙니다. 인루 각각의 뼛 속에 자리잡고 있는 한을 먼저 녹여야합니다. 즉 해원인 것이죠.

 

주안님께서 「흐르는 눈물이 뼈를 녹이듯 한을 녹여내고 있습니다 」 라는 말씀은 저와 주안님의 지금 하고 잇는 대화가 다른 사람들의 한도 녹일 수 있는 강력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즉 해원의 힘을 저와 주안님과의 대화 속의 말씀이 가지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앞으로 주안님이 편하고 자유롭게 전하시는 말씀과 세상은 맛물러서 돌아갈 것입니다. 오늘( 2012년 8월 3일) 인테넷에는 「恨 푼 남현희 강렬한 빛의 되다」라는 기사가 올라와 있군요. 주안님께서 「흐르는 눈물이 뼈를 녹이듯 한을 녹여내고 있습니다 」라고 하신 말씀과 이 세상이 맛물려서 돌아간다는 증거이지요. 株安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 제 꿈이 이루어지는군요... 아무도 없는 길 위에 서 있던 날들이 떠오릅니다. 고단했지만 멈출 수 없는 내면의 강렬함이 저를 이끌어왔어요.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가서...이 놀라운 기적이 파동으로 우주 끝까지 전달되는 것을 느끼면서...하느님께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저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저희를 사랑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당신 앞에 인류가 한 형제로 서서 화합과 사랑으로 하나될 것을 미리 감사드립니다.

생명수 

그리고 기사내용을 보면 「기사 앞 글에 한국 펜싱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그리고 기사의 마지막 글에는 환호하는 남현희는 더 이상 그림자가 아니었다. 밝은 무대에서 가장 환하게 빛난 빛이었다」라는 글이 있군요. 이 때 남현희가 바로 거울에 비추어진 주안님의 모습이며 미래인 것입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하면 정말로 주안님과 저와의 대화는 인류의 공익을 위한 우주적 큰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위의 기사의 제목 「恨 푼 남현희 강렬한 빛의 되다」라는 것에는 우선 해원을 해야 그다음에 빛이 될 수가 있다는 하느님의 메시지인 것입니다. 이러한 우주법칙을 고려할 때 주안님께서 「흐르는 눈물이 뼈를 녹이듯 한을 녹여내고 있습니다」라는 주안님의 말씀은 이 세상에 빛을 내기 위한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을 온천하에 드러내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주안님께서 전하시는 메시지는 이 세상에 마음의 눈이 열리고 마음의 귀가 열린 사람들만이 보고 들을 수 있는 메시지인 것입니다. 「제 꿈이 이루어지는군요」라는 주안님의 말씀처럼 주안님의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제가 이루어진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해 과거형으로 한번 쓰겠습니다. 주안님의 꿈은 이루어지셨습니다.

 

사실 미래에 이루어질 것을 강조하기 위해 시제일치를 파괴하고 과거형으로 쓰는 경우는 일상 대화에서도 한국국민들은 자주 사용합니다. 한 번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너 내일 나한테 죽었어!! 어때요 많이 쓰지 않습니까? 제가 부정적인 예를 들었다고 실망하지 마세요. 뭐든지 해석하기 나름이니까요. 긍정적으로 해석하면 다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가 있는 것이죠.

 

제가 전하는 메시지는 나는 참 나와 거짓 나가 있는데에 거짓 나를 죽이라는 것이니까요. 그렇게 긍정적으로 해석하니끼 실망이 아니라 용기가 나실 것이예요. 아무도 없는 길 위에 서 있던 날들 다시 말하면 고독의 날들이겠죠. 그,러나 큰 일을 할 사람들은 고독의 날들이 반드시 통과의례로 필요한 것이죠.

 

제가 좋아하는 노천명님의 시 사슴이라는 시의 처음에 「모가지가 길어서 슬픈 짐승이여」라는 표현이 니와요. 모가지는 높은 이상을 상징하고 있는 것이죠. 그런데 높은 이상을 가진 자들이 기쁜 것이 아니고 슬픈 법인 것입니다. 그것은 주위에서 높은 이상을 이해해주는 사람들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우주적 때가 되면 그 동안의 슬픔을 다 보상해주고도 남을 인연들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토종비결식으로 말하면 때가 되면 귀인이 나타나는 격이죠.

 

이러한 우주적 원리가 있기 때문에 세운 뜻이 바르다는 확신만 있으면 주안님처럼 내면의 강렬함으로 참고 견디는 자가 하늘의 지헤자이고 이러한 하늘의 지헤자에게는 하늘의 큰 축복이 폭포수처럼 내려지는 때가 반드시 오는 것입니다.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가서」라는 주안님의 말씀 속에도 우주의 근본적 진리가 숨겨져 있네요. 고무줄을 손으로 당기다가 손을 놓으면 고무줄은 원 상태로 돌아갑니다. 용수철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자가 빛을 내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자의 제일 바깥 쪽에 돌고 있는 전자가 흥분되어 바깥 궤도로 갔다가 평상심을 찾고 본래의 궤도로 돌아올 때 본래의 궤도와 이탈해서 간 궤도의 위치에너지 차만큼 빛에너지로 전환되어 빛이 나는 것이죠.

 

생물에서는 이러한 것과 비슷한 현상이 있는데에 이를 호메오스타시스라고 합니다. 항상성이라고 번역하는데에 우리 몸에서는 자동적으로 항상 평상시 때처럼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는 것이죠. 우리가 무더위 속에서도 체온을 약 36. 5도로 유지하는 것도 땀을 통해 증발열에 의해 체온이 올라가는 것을 막고 평상시의 온도인 36.5도를 지키고자하는 현상이죠.,

 

지금은 복본시대라고 합니다. 복본시대라는 것은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는 시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쉽게 표현한 것이 주안님께서 편하게 말씀하신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가자」라는 말씀입니다. 지금은 복본시대처럼 어려운 단어보다는 「다시 평상심으로 돌아가는 시대」 처럼 쉬운 말로 간단하게 전하는 것이 필요한 시대입니다.

 

여기서 평삼심의 의미만을 새롭게 해석하면 되는 것입니다. 저는 인류의 근본 생명 자리를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줄여서 하모 자리라고 합니다. 하모자리는 생명 자리, 순수 자리, 사랑 자리, 감사 자리, 은혜 자리, 행복 자리, 축복 자리, 자유의 자리, 가장 마음이 평안한 자리 등이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즉 주안님께서 말씀하신 평상심을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자리로 보고 있습니다. 하모 자리에 있을 때 우리의 마음은 가장 믄 평안함을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10개월 그리고 이 세상에 태어나서 어느 정도는 어머니의 품 속에서 자라나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자리의 고귀함을 육신을 입은 하느님격인 어머님의 품 속을 통해 체험하도록 하는 하느님의 특별 배려인 것입니다.

 

우리가 평상심 즉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의 자리로 돌아가면 놀라운 기적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 우주의 삼라만상이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이 깃든 말씀에 의해 창조되었다는 것을 생각하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지요. 하느님의 모성적 사랑 안에서는 온 인류가 형제 자매이며 우주의 삼라만상이 가까운 친척인 셈이죠.

 

株安

잔잔히 내려오는 이슬비처럼 생명수님의 말씀이 제 영혼에 젖어들어 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가슴으로 연결된 사람들이 모여 대한민국을 하나로 엮어내고 전쟁을 종식시키고, 다 함께 행복해지는 길을 만들어갈 것입니다.

생명수 

「잔잔히 내려오는 이슬비」라는 표현이 정말로 정겹게 느껴지는 표현이군요. 저의 말씀을 영혼에 흡수해 주셔서 정말로 제가 감사할 뿐입니다. 잔잔히 내려오는 이슬비에는 강한 남성적 이미지는 없고 부드러운 여성적 이미지가 흐릅니다. 이것은 주안님께서 새시대는 강건한 남성 시대는 종식되었다는 것을 선언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선천시대는 남성적 이미지가 강하고, 힘으로 약한 자들을 억누를 수 있다는 힘의 논리로 지배되는 세상이었습니다. 나라도 힘만 있으면 나라의 경제를 위해서라면 입술로 평화를 외치고 힘으로 약한 국가를 점령하는 시대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시대는 다시 강조하지만 종언을 고했습니다. 잔잔히 내려오는 이슬비와 같은 부드러움이 이 세상을 리드해가는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우주에서 가장 부드러운 것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인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시대에는 남성보다는 여성의 역할이 월씬 더 큰 것입니다. 추위에 떨고 어둠에 떠는 사람들에게 밝게 빛을 비추어줄 수 있는 모성애를 가진 여성들이 이 세상의 참리더들로 전면 부상할 때가 도래한 것입니다. 대한민국만이 아닌 전세계를 가슴으로 연결시키고 전쟁을 종식시킬 것은 어머니의 모성적 사랑 뿐이 없는 것입니다.

 

이러한 여성시대를 맞이하여 그 중심에 주안님이 서 계신 것입니다. 이것이 주안님이 새 시대의 사명이고 가치인 것입니다. 분명 그러한 일들을 주안님께서는 멋지게 완수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주안님 혼자 일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고 하늘이 협조하신다는 사실을 아신다면 자신감을 가지고 무엇이든지 적극적으로 추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株安 

생명수님의 확언과 선언이 강력하지만 부드러운 파도타기가 되어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번져나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정말 멋지고 멋진 일입니다. 감사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요사이 달이 유난히 가깝게 보였습니다. 어제는 보름달이었구요. 달의 은은한 빛은 어둠이 내린 세상을 혼자 버려두지 않고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강렬한 태양빛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은은한 달빛은 그림자마저 감싸안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축복이고 사랑입니다.

생명수 

주안님이 말씀하신 「부드러운 파도타기」가 새시대의 새원리로 전면 부상해야합니다. 파도와 싸우려면 인간은 이길 수 없습니다. 자연의 힘 앞에 인간은 절대로 이길 수가 없습니다. 파도와의 싸움이 아니라 파도 위에 타야하는 것입니다. 파도를 타는 사람은 파도타기가 휴가를 즐기는 하나의 놀이입니다. 그리고 놀이라는 말에는 즐거움과 행복이라는 말이 내재해있습니다.

 

새시대에는 무엇을 할 때 하기 싫은데에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즐겁고 행복해서 목표점을 향해 가야 본인도 신이나고 목표점도 가까워지는 것입니다. 주안님께 목표점이 가까워지고 있다는 하늘의 메시지가 바로 요사이 달이 유난히 가깝게 보이는 현상을 주안님께서 체험하시고 계시는 것입니다. 달이 바로 목표점, 이상, 비젼 등을 상징하는 것이죠.

 

어제가 보름달이었군요. 저의 생일이 정월 대보름인데 「달의 은은한 빛은 어둠이 내린 세상을 혼자 버려두지 않고 구석구석을 밝히고 있었습니다」 라는 주안님의 댓글과 연동하는 점이 있는 것 같아 묘한 감정이네요.

 

株安

새 시대를 준비하고 실행해 가는 사람들에게 생명수님의 이 말씀은 치우지지 않고 행복하게 나갈 수 있게 하는 나침반과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정월 대보름이 가장 크고 밝은 달입니다. ^^

생명수 

「강렬한 태양빛은 그림자를 드리우고 은은한 달빛은 그림자마저 감싸안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라는 표현이 문학적으로도 우수한 표현이고 철학적 깊이도 있는 말씀이시라서 주안님은 단지 정치에만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문학가이면서 철학자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주안님께서는 한마디로 팔방미인이라는 것이죠.

 

「모든 것이 축복이고 사랑이다」라는 주안님의 말씀이 제가 집필하는 책들의 핵심 주제이지요. 정말로 통하는데가 있어서 이렇게 마음편하고 자유롭게 행복을 느끼면서 대화가 되는 모양입니다.

 

새 시대를 준비하고 실행해 가는 사람들에게 저의 말씀이 행복으로 나갈 수 있는 나침반이라고 높게 평가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앞으로 주안님께서 추진하시는 일들은 많은 사람들이 행복으로 나갈 수 있는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

 

株安

ㅎㅎㅎ 칭찬받는 거에는 익숙하지 않아서.. 좀 쑥스럽지만 기분 좋습니다. 저와의 대화가 편하고 행복하시다니 제게도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참 좋습니다. ^^

생명수 

정월대보름이 가장 크고 밝은 달이심을 주안님께서 천명하셨으니까 주안님의 말씀 그대로 주안님께서는 스스로 정월대보름이 되셔서 이 세상에 가장 크고 밝은 존재로 거듭나게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주안님께서 칭찬받는 것에 익숙한 존재가 될 것임을 확신합니다.

 

株安

ㅎㅎㅎㅎ 생명수님 생일은 결코 잊혀지지 않을 것 같아요....너무도 좋게 말씀 해 주시니 사실 몸 둘 바를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그 말씀 다 받겠습니다. 저는 소중한 존재니까요^^ 생명수님의 빛을 전달해 주신 것을 압니다. ^^ 정월 대보름달님^^

생명수 

제 생일을 이 세상의 빛이신 주안님께서 기억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정말 기쁩니다. 제가 말한 것은 좋게 말한 것이 아니고 있는 그대로의 당연한 말을 했다는 날이 주안님께 현실로 다가올 것입니다. 즉 주안님의 꿈은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죠.

 

좋은 것은 다 받는 것이 지혜로운 자인 것이죠. 그리고 좋지 않는 것은 다 반사해버리는 것이 지헤로운 자인 것이죠. 이 「흡수와 반사의 법칙」만 잘 활용해도 항상 행복 속에 지낼 수가 있답니다. 다시 정리할께요. 좋은 일은 다 흡수 처리、 좋지 않는 일은 다 반사 처리하면 되는 것이죠. 「저는 소중한 존재니까요」라는 말씀이 너무 대단한 말씀인 것 같에요.

 

이 세상 만물은 사실은 주안님의 다른 모습이죠. 그렇다면 「저는 소중한 존재니까요」라는 말씀은 우주의 삼라민상이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우주에 선언한 것과 같은 것이죠. 정월대보름달님이라는 것에 주안님의 유머감각과 위트 감각이 속속 배어있네요. 이 각박한 세상에는 유머 감각과 위트 감각이 있는 자가 이 세상을 부드럽고 윤기나게 할 수가 있는 것이죠.

 

지성과 행동력 그리고 위트와 유머 거기에다가 참눈물, 정의감 등 팔방미인으로서 갖출 것은 다 갖추고 계신 대단하신 주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株安

제 안에 계신 하느님을 알아봐 주시네요 ^^ 하하하.. 서로 친하신가 봐요^^

 

생명수님의 댓글은 역발상에서 나와요. 그래서 유쾌해집니다. 뒤집어버리니까요.^^ 극적인 반전은 늘 대기중이죠..상대방과 자신에 대한 무한신뢰가 만들어내는 작품들이네요. ^^

 

제가 대단하다고 봐 주고 계신 생명수님이 진짜로 대단하신 거예요. 물론 생명수님도 알고 계실꺼구요.^^ 여유로운 주말입니다.... 곱절로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생명수

제 안에 있는 하느님이 주안님 안에 계신 하느님과 궁합이 잘 맞는 상생관계 중 최고의 상생관계라고 할 수 있는 승연관계에 있는 것 같에요. 인연 중에는 승연(勝緣) 이라는 것이 있어요. 승연에서 勝은 승리의 승이죠. 즉 이긴자가 되는 인연이라는 것이죠. 인연 한 번 잘만나서 혼자만이 아니라 서로가 이긴자가 되는 인연이 바로 승연이지요.

 

하느님도 하느님끼리 승연을 만나면 정말로 이긴자 하느님이 되는 것이예요. 예전에는 인간이 하느님이라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보았지요. 그런데 인간의 본질은 하느님의 자녀이예요. 코끼리의 자녀는 코끼리, 개의 자녀는 개, 코알라의 자녀는 코알라 그러면 하느님의 자녀는 무엇일까요? 당연히 하느님이지요. 이상할 것이 없는 당연한 것이죠.

 

제가 표현할 때 새끼라는 표현을 안쓰고 코끼리의 자녀, 개의 자녀, 코알라의 자녀라는 표현을 쓰니까 어색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끼라는 것보다 자녀라는 표현으로 높혀 표현하고 싶어 동물인데에도 자녀라는 표현을 제가 일부러 쓴 것이예요. 새 광명 생명 문명 시대에는 동물들도 인간처럼 똑같이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새끼대신 자녀라는 표현을 제가 일부러 사용했다고 생각해 주세요.

 

새 광명 생명 문명 시대에는 역발상이 통하는 시대로 전환한 것이죠. 예전에는 TV하면 두툼하고 무거웠죠. 컴퓨터도 처음에는 두터웠고 무거웠죠. 그런데 점점 가벼워지고 얇아지고 있잖아요. 이것도 역발상이죠. 앞으로는 부드러움이 지배하는 세상이니까 구부리는 부드러운 컴퓨터, 입는 부드러운 컴푸터도 나오겠죠.

 

「극적 반전은 늘 대기중이다」라는 말씀 정말로 멋지고 깊이있는 말씀입니다. 「새시대의 멋진 말씀 제조기」이신 주안님만이 내뱉을 수 있는 참신한 말씀이라고 생각됩니다. 하느님의 전략이 바로 극적 반전 전략인 것입니다. 사탄이나 악한 영들, 이 세상을 지배하는 어둠세력들이 눈치채지 못하도록 준비된 사람들을 길러놓고 때가 되면 이들을 통해 극적 반전을 시키는 것이죠.

 

이것은 극적 반전을 기대하는 일반 서민들에게 유쾌, 통쾌, 상쾌를 가져다주는 하느님의 「3쾌전략」이라고 부르는 것이죠. 하느님께서 「3쾌전략」으로 이 세상을 반전시키면 정말로 많은 사람들의 영혼에 큰 감동의 물결을 일으킬 수가 있는 것이죠. 그런데 여기서 주안님께서 깨달아야할 것이 하느님의 「3쾌전략」의 중심에 주안님이 우뚝 서 있다는 사실인 것이예요.

 

상대방과 본인 그리고 한가지 더 첨가하자면 하느님에 대한 무한 신뢰만 있으면 어떤 계획이든 무한 가능성이 있는 것이죠.

 

저를 대단한 존재로 말씀해주신 왕 생명수 격인 주안님은 저보다 곱절로 대단하신 것이죠. 하느님 입장에서 주안님은 저보다 왕곱절로 대단하신 분이예요. 왕곱절로 대단하신 주안님께서는 왕곱절로 행복하세요. 무한 사랑과 무한 감사를 무한 존경심과 함께 앞으로 영원히 왕곱절로 행복을 누리게 될 주안님께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