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비 포함 수리비 견적이 무려 10만 3000원~~!@!!!두둥~
지금 고민되서 한달째 결정을 못내리고 있습니다.-->결정장애-.-;
차량도 계륵같은 존재라고 하시던 분 있으시던데 커피자판기도 그렇네요..
고치자니 돈아깝고 없앨려니 아쉽고...ㅠ.ㅠ
단점:
커피 뽑을 때 옆 열람실에 웅~하는 소리가 좀 들립니다.
이익창출은 거의 없고 서비스 측면이 더 큽니다.
커피주변 지저분해서 매일 청소해야 하고 커피주문하고 물넣고 관리가 사실 좀 귀찮~ㅎㅎ
장점:
자판기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이 좀 있어요.(맥스웰하우스 마일드 맛 좋아요~저도 자주 애용^^)
있으면 모르지만 막상 없으면 좀 아쉽다? 정도?네요~
혹시 커피자판기 없으신 분들도 ㄱㅖ신가요?
아~정말 저 결정장애같아요~~~~~~~~~~~~~~~~~
저에게 결정을 내려주세요~!!!!^^ㅋ
첫댓글 저흰 자판기 없어요 ....
저흰 있는데..거의 안뽑아먹죠..ㅎㅎ 집에서 갖구와 타먹더라구요..
이제 여름이잖아요.... 뜨거운거 별로 안 밝힐때가 된 듯합니다.
일단, 이놈의 자판기를 철수하시고....
사무실에 데리고가서 뜯어보고 요기조기 살펴보시죠.
자판기녀석 정신차리면 계속 일 시키시고 정신줄 놓으면 일단은 철수....
올해가 저물무렵, 또 따뜻한게 생각나는 시기가 된다면....
그때 중고로 하나 구입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중고도 10만원이면 사는거 같던데요......
아~역시 까페의 힘! ㅎㅎ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오히려 제가 좀 아쉬워질려고 하네요~
없애면 무지 편합니다!자판기 돈안되는 애물단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