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1.12일 윤수정 기자가 조선일보 문화면에 올린 기사 중 극히 일부만 발췌한 것입니다. 3000여명의 연예인 대부분이 좌파 눈치만 보며 附和雷同하는 현 상황 속에서 나훈아 가수와 같은 주관이 뚜렷한 걸출한 연예인을 가졌다는 것에 작은 慰安을 가져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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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씨는 지난 10일 은퇴 공연 도중 자신의 왼팔을 가리키며 “니는 잘했나”라고 말한 뒤 두 팔을 들어 “왼쪽이 오른쪽을 보고 잘못했다고 생난리를 치고 있다”고 했다. 야당을 왼팔에 빗댄 것으로 해석됐다. 이어 “너희 하는 꼬락서니가 정말 국가를 위해서 하는 짓거리인지 묻고 싶다”고 말했다. “군인이 잡혀 들어가고, 어떤 군인은 찔찔 짜고 있다. 이런 상황을 북쪽의 김정은이 좋아한다”고도 했다.
나씨는 12일 공연에서도 “안 그래도 잘려 있는(분단된) 나라에서 선거 때 보면 한쪽은 벌겋고 한쪽은 퍼렇고”라며 “이런 나라를 물려주면 절대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갈라치기는 안 된다. 우리 어머니는 형과 내가 싸우면 둘을 똑같이 팼다. 니가 잘했니 못했니 할 거 없다. 전부 패야 된다”고 했다.
◆이러한 나훈아 가수 발언에 左派 惡鬼 패거리들이 가만히 있을리가 없지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링크로 들어가 전체 기사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