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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소크라테스의 유언
지이 추천 0 조회 60 09.03.05 09:27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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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3.05 10:58

    첫댓글 붙들고 있는것 내려놓고 웃으며 농담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죽음을 위해 오늘도 비우는 마음으로~~~

  • 09.03.05 11:21

    ~ 갈 수록 지이님께 끌립니다. 그래서 소크라테스겠지요? 우리도 자~알 연습하면 소크라테스 되겠지요? 오랜만에 보는 기형도 시를 보고 '기형도'에 관해 쓴 것들을 죄다 찾아 읽어 보았네요. 그런데요. 안 읽은 것만 못하게 가슴이 아프네요. 참 많이 괴로워하며 살다 간 사람이란 생각에서요.

  • 09.03.05 13:43

    지이님은 생각이 깊은 분이네요. 갑자기 지이님의 '열정'이 듣고 싶습니다.

  • 09.03.05 13:54

    열정이 아니고 이선희가 부른 <환희>네요.

  • 09.03.05 11:33

    끄덕끄덕...

  • 09.03.05 13:15

    지이님이 또 노래까지 접수하셨어요? 언제 결님이랑 맞붙여 드려야겠어요. 지이님의 '열정'과 결님의 '왜불러'를 견줘보는 재미, 자못 기대되는걸요.

  • 09.03.05 13:43

    그 어느날 지리산 자락에서 추억맹글기가 있었어요. 목선생님이 살아 계실때였죠. 리조트에서 저녁을 먹고 약주를 거나하게 마셨지요. 우리 일행은 곧바로 자리를 옮겨 노래자랑을 하는데 지이님이 자그마한 체구로 열창을 하는데 그만 푹 빠지고야 말았습니다.

  • 09.03.05 14:14

    돌님 말씀만으로는 이해가 부족해요. 백문이불여일견이라고 지이님의 노래와 춤을 직접 보기 전에는 가능하면 안 믿으려구요~~^^

  • 09.03.05 14:56

    진실로 모든 것 다 내려놓으면.. 되겠죠.

  • 09.03.05 16:54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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