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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입맛 만 다시고 온 마창진
두건(頭巾) 추천 1 조회 868 21.04.05 19:49 댓글 4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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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04.05 19:59

    첫댓글 가족 이야기 참 좋습니다.의성군 구천면 청산리라!~~~
    조성지 저수지 둘레길에도 벚꽃이 활짝 핀걸보니
    저도 고향집에 계시는 어머니 보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구요
    저는 어제 큰애 생일이라 아침에 미역국 끓여주고 다시 창원으로 갔는데
    궃은 날씨에 많은 분들이 힘들었나 보더군요

  • 작성자 21.04.05 20:21

    아~ 집에 가셨다가 다시 갔군요~
    이틀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중 고마웠구요^^

  • 21.04.05 20:55

    마창진 멋진 꽃길을 몸이 좋지않아 마무리못해 아쉬움이 남았겠네요.
    후반부로는 비로인해 더 힘들었을거라 생각 됩니다.
    좋은산길 언제든 갈수 있으니 그때 가먄 되지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06 10:04

    저야 별 아쉬움이 없지만
    리딩하러가서 책임을 다하지 못한듯해
    좀 미안하기도 하고 그래요~
    조만간 조용히 한번더 다녀와야 할듯합니다~ㅎ

  • 21.04.05 21:22

    두건님^^ 오랫만에 뵈서 반가웠습니다

    뒤에 급체하신거 알고 놀랬네요...이젠 괜찮아지셨는지요...

    가족분들이야기에 미소가 번지네요^^

    푹쉬시고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

  • 작성자 21.04.06 10:14

    네~지금은 괜찮습니다.
    채원님 오랜만에 보니 훨씬 더 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어요.
    악천후 속 무사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구요. 다음에 또 봬요~

  • 21.04.06 11:54

    @두건(頭巾) 감사합니다^^

  • 21.04.05 21:21

    사계절 거친길 다 이겨내는 천하에 강철
    두건님도 약점이 핫도그 였군요.
    배고파도 바닥에 떨어진 핫도그 주워먹지 마세요.ㅎ
    예전에 돌맹이도 씹어먹던 시절도 있었는데.
    효도 하신걸로 만족하시고
    미련한 마음은 내년에 더 이쁘게 꽃단장해서
    모시겠습니다.
    정성어린 멋진 글과 그림만 조용히 보고 가서 미안한 마음은 있었는데 가끔은
    응원글도 올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옹

  • 작성자 21.04.06 10:19

    내년이 오기 전에 살포시 다녀갈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약속한게 있어서..
    오늘은 날씨가 포근하고 좋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 21.04.05 23:18

    산행하면서 산행기 쓸 사람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면서 두건님도 당연히 나왔구요 멋진 완주 산행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놈의 덜 익은 핫도그 때문에 완전 아쉽게 되었네요.
    항상 여유로우면서도 도전적인 산길 이어가심을 본받고 싶습니다.

  • 작성자 21.04.06 10:24

    많은 준비해주셨는데
    맘것 즐기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반가운 분들 뵙고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
    가질수 있어서 좋았구요. 감사드립니다.

  • 21.04.05 23:51

    내가 무탈히 잘걷고 오라했거늘~
    그래도 아픈데 우야겠노..
    잘하셨소~
    내가 낸데 하면서 고집부리는것보담 낫다 ㅎ
    담에 좋은날 좋은 컨디션으로 다시 함 더~^^

  • 작성자 21.04.06 10:26

    울 아버지가 막내 아들 보고싶어서
    날 부른듯 생각이 드넹~ ㅎㅎ

  • 21.04.06 04:43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음기회에 다시 도전해 보시면 됩니다~^^

  • 작성자 21.04.06 10:30

    마창진은 세번이나 다녀왔기에 아쉬움은 없구요.
    오랜만에 클럽분들과 더 즐기지 못한게 아쉽네요.
    아론님 클럽 산행에서 한번 뵈어요.
    이번주 한양에 놀러오시죠? ^^

  • 21.04.06 06:07

    체하셨었다는 소식 전해들었습니다.
    미완이지만 어여쁘신 어머님과 고향 꽃길로
    마음이 행복한 주말 보내셨네요.
    쑥버무리에 아들에 대한 사랑이 가득입니다

  • 작성자 21.04.06 10:42

    쌀재까지 우찌갔는지 ㅋㅋ
    죽는줄 알았네요..
    쑥버무리 어릴적에는 싫어했는데..
    이번에 먹어보니 그 맛이 깊더군요 ㅋ

  • 21.04.06 06:36

    마창진 제가 첫걸음때 뵌때도 두건님뵈었을때도 혼자 이아프셔서 아무것도 못드시면 걸으셨었는데 잠깐이나마 마창진걸음에서 뵈어서 무 반가웠습니다 ~
    어머님이 해주신 쑥버무리 넘 먹고싶네용 저도 엄마한테 해달라 졸라봐야겠어요 ㅎㅎ
    건강히 담 마창진에서 또 뵈어요~~

  • 작성자 21.04.06 10:57

    그 때 참 재밌는 마창진이었죠.
    오랜만에 봐서 참 반가웠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쌀재까지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봬요^^

  • 21.04.06 09:07

    효도하셨꾸먼.. (아마도 부친의 계시였으리라 여김돠^^)
    벚꽃은 고향동네가 대박이었구먼.. ㅎㅎ
    동전고개서 누군가 했더니만 두건님이 핼쑥한 모습으로 나타나길래 들은 야그가 있어 이를 어쩌나했는데...
    그래도 나를 추월하다니... 아~ 쪽팔려...ㅎㅎ
    수고많았어요 담에는 드링킹으로 함 보자구요...ㅎㅎ

  • 작성자 21.04.06 11:02

    아마도 제 생각도 그런것 같아요.
    작년에도 산에 간다고 아버지 못 뵈었거든요.
    올해는 막내 아들이 꼭 보고 싶었나 봐요.
    중탈한 덕에 아버지 뵙고 좋았네요.
    해안길 파이팅입니다.^^

  • 21.04.06 09:55

    아쉬움 한가득 이겠지만
    이 또한 지나가겠지요. ㅎ
    내년에는 나도 꼭 참석해서
    같이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21.04.06 11:04

    마창진은 격년으로 악천후가 반기네요 ~ㅎㅎ
    내년은 날이 좋을차례네요.
    그때 뵙도록 하죠~

  • 21.04.06 10:19

    산소에서의 벚꽃에 왜 눈물이 머금어지는지...
    두건님 마창진에 오신다기에 언젠가 우리 곁을 휘릭~지나가리라~
    반갑게 인사드려야지.. 싶었었는데...
    홀로 오신 모습에...
    ^^ 그래도 얼굴 뵈어서 참 좋았더랬습니다.
    글구 양말~ 홀랑 뒤집어~ 큰 덕 봤네용.
    잘 드시고 건강 챙기세요. 너무 마르셨더라고용.
    두건님 후기글은 자주 보고 싶으니... 잘 부탁드립니당.

  • 작성자 21.04.06 11:08

    양말 ㅋㅋ
    장거리 할때는 앞으로도 애용하시면 도움이 될거에요.
    발이 예민한 분들은 신경 써줘야 하거든요.
    동전고개서 택시 부룰려고 했는데
    반가운 분들 보는것 만으로 힘이 나더군요.
    덕분에 쌀재까지 갈수 있었네요.
    불굴의 의지로 멋지게 마창진접수하신 것 축하드려요.

  • 21.04.06 10:32

    괜찮다니 다행입니다 부모님 뵈러가셨으니 되었네요 조만간 함 갔다오입시더

  • 작성자 21.04.06 11:11

    가야죠~ㅎㅎ
    좋은날 함 잡아보시죠~~
    비맞으며 수고 많으셨습니다.

  • 21.04.06 11:39

    오랫만에 두건님 만나뵈어 반가웠습니다~
    그노매 급채때문에 함께하진 못햇지만 내년에 조은날 마창진
    멋진걸음 하시길바랍니다~
    건강해지신모습 뵈니 반갑고
    멋진산길에서 함께할수있는날을
    기대해봅니다~ㅎ

  • 작성자 21.04.06 15:40

    초반에 정자에서 토마토 먹을때만해도 별 기미가 없었는데~ㅎㅎ
    지부장님 이하 창원지부에서 많은 준비해준 마창진,
    의미 있는 시간보내고 왔네요.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봬서 반가웠습니다.

  • 21.04.06 12:04

    효자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가족분들 인상이 딱봐도 좋으신 분들같네요
    연로하신 어머니를 생각하면 맘이 짠하겠습니다 계실때 잘해드리세요 ^^ 지코가 석자인넘이
    오지랖떨었습니다,

  • 작성자 21.04.06 15:42

    그렇게 생각하는 자체가 이미 효자인거죠~ㅎㅎ
    부모님은 늘 짠하죠.
    싱싱~~ 마창진 완주 축하드립니다. 수고하셨어요.

  • 21.04.06 14:18

    에궁 마창진 산행때마다
    고충을 격었네요. 작년에 문경산행때 보고 못 보나 했는데 잠시나마 보게 되여
    좋았는데 체했다기에 마음 찡하네요~~저도 엄마가 해주신 쑥버무리 그립네요.
    다음 산행때 보아요.

  • 작성자 21.04.06 15:45

    마창진은 격년으로 악천후가 오네요.
    한해는 좋고~ 또 한해는 악천후가~ㅋ
    잠시나마 같이 걸어 좋았습니다.
    이번주에 또 보겠네요.
    주말에 보아요~~

  • 21.04.06 15:26

    두건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가족이야기 잘 봤습니다. 잠시나마 뵙고 인사드려서 좋았습니다. 다음에 산정에서 뵙길 바래봅니다

  • 작성자 21.04.06 15:48

    초반에 인사하고는 못봤네요.
    우중의 마창진 수고 많았어요~~
    다음 산행지에서 또 봐요^^

  • 21.04.06 23:56

    진해까지 진행 했다면 더 멋진 산행기 읽을수 있었는데 마이 아쉽네요.

  • 작성자 21.04.07 00:08

    그러게요. 저도 많이 아쉽습니다.
    간만에 많은분들과 함께한 클럽산행이었는데...

  • 21.04.07 15:56

    이날은 아마도 조상님이 두건님을 도우신 것 같습니다
    쑥버무리(진주 사투리로는 쑥털털이)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가족간의 정이 넘쳐보여서 좋습니다^^

  • 작성자 21.04.07 18:36

    네 ~아마도 그런듯합니다.
    멀쩡하던 배가 아픈건 아버지가
    심술을 부린듯하네요~ㅎㅎ
    저번 명절때도 못뵀는데
    청명날도 또 바람 맞추려했으니...

  • 21.04.09 15:03

    천하의 두건님도 중탈을 다 하시네요. 그래도 식중독이 아니라니 다행입니다. 덕택에 가족분들과 좋은 시간도 보내셨고요.

    저도 오래 전 편의점 김밥을 먹고 식중독이 와서 토사곽란에 죽는 줄 알았습니다. 이후 김밥은 즉시 만 것 아니면 절대 안 먹습니다.

  • 작성자 21.04.09 20:02

    그런 김밥의 추억이 있었군요~ㅎ

    예전 대구담님과 같이 걸었던 마창진이 생각나네요.
    그때가 2017년 이었나 그랬지 싶은데...
    마창진은 한해 걸러 가니깐
    금방 다시 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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