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 가는 버스를 타기 위해 제주공항에서 오라오거리 버스 정류장까지 걸어서 간다.
▼뒤돌아 담은 제주 국제공항 모습이다.
▼08:42.... 저곳이 오라오거리 버스 정류장이다.... 몇 분 차이로 240번 버스를 놓쳤다.... 1시간을 기다려야 한다.
▼8:58........ 퍼져 앉아 간식거리 고구마, 감을 먹으며 9시 35분경에 올 버스를 기다린다.
▼09:38..... 오라오거리를 지나 240번 버스가 오고 있다.
▼240번 버스 노선도다...... 오라오거리에서 승차하여 영실매표소까지 약 50분 정도 소요된다.
▼10:30.... 영실매표소 모습이다.
▼영실매표소다...... 입장권은 판매하지 않는다...... 영실휴게소 가기 위한 차량이 끝없이 서있다.
▼10:41..... 산행을 시작하며...
▼11;13....... 영실휴게소에 차량이 만차다.
▼영실휴게소다.
▼귀한 눈을 보자 반가움에 기념샷을 날린다.
◈영실기암과 오백나한 명칭 유래
영실지역의 천태만상의 기암괴석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하늘을 받치고 있는 듯이 보이는데, 기암괴석들이
하늘로 솟아 있는 모습이 석가여래가 설법하던 영산(靈山)과 흡사하다 하여 이곳을 영실(靈室)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의 1,200여 개 석주가 빙 둘러쳐져 있는 형상이 마치 병풍을 쳐 놓은 것 같다 하여 병풍바위라 했다고 하고, 이 바위들이
설법을 경청하는 불제자의 모습과 비슷하다고 해서 오백나한이라고 불렀으며, 또한 억센 장군들과 같다 하여 오백장군이라고
부르기도 했다고 한다. - 출처 : 한민족 문화 대백과사전 -
▼영실 기암계곡 & 오백나한 모습이다.
▼병풍바위다.
▼한강면 차귀도 방향이다.
▼와~~~! 입이 절로 벌어진다..... 한라산 정상 백록담이 성스러운 모습으로 훅 들어온다.... 이국적인 느낌이다.
▼13:14...... 웃세족은 오름 전망대 오르는 길이다.
▼웃세족은오름 정상에서 담은 웃세누운오름과 한라산 정상 백록담 전경이다... 백록담 왼쪽은 장구목오름이다.
▼뒤돌아 담았다..... 오른쪽 봉이 웃세족은오름이다.
▼백록담 앞 봉이 윗세오름이다.... 윗세오름은 오를 수가 없다.
▼13:55......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점심은 떡으로 대신한다.
▼윗세오름 대피소다.
▼윗세오름대피소 모습이다.
▼14:27..... 윗세오름 이정목에서...
▼14:30.... 윗세오름대피소를 뒤로하고 어리목으로 하산한다.
▼14:58...... 만세동산이다.
▼만세동산 전망대에서 담았다..... 민대가리동산-장구목-백록담-윗세붉은오름-윗세누운오름이다
▼만세동산에서 만세를 부르며...
▼15:49..... 광령천 다리다.
▼한라산 정상부에서 이어져 내려오는 광령천 모습이다.
▼15:59...... 지쳐버린 님들...... 첫날인데 이러시면 곤란하죠 ~^&^..... 내일 한라산 산행인데...
▼16:06...... 어리목 탐방지원센터다.
▼어리목 휴계소다...... 앞 봉은 어승생오름이다.
▼16:16..... 뒤돌아 담았다... 앞 봉이 족은두레왓이다.
▼어리목 교차로 입구 어리목 버스 정류장으로 간다.
▼길이 참 아름답다.
▼16:32..... 어리목교차로 제주시 방향 버스 정류장이다.
▼영실방향이다.
▼4시 55분에 승차한 240번 버스 실내 모습이다.
▼17:40...... 착한집 갈치조림 전문집이다..... 월구마을 버스정류장 옆이다.
▼착한집 실내 모습이다.... 왕갈치조림(170,000원) 주문해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왕갈치조림이다.
▼오늘 수고들 많았습니다.... 건배~^&^
▼봉개리마트다.
▼19:42..... 봉개리마트에서 숙소 절물길펜션에 걸어서 가는 중이다.
▼19:48........ 절물길 펜션에 도착했다...... 오늘 일정을 마무리 한다.
▼제주도 산행 & 여행 일정도다.
첫댓글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제 컴퓨터 즐겨 찾기에 등록을 했습니다.
찾아 주셨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