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1. 100배 주식을
찾으려고 해야 한다.
2. 성장, 성장, 더 성장하는
기업
-. 가치가 증가된 성장이 중요하다. 주당매출액 (SPS=매출액/발행주식수) 과 주당순이익(EPS=당기순이익/발행주식수)의 성장에 집중해야 한다.
-. 회사가 판매가격을 인하하여 매출액을 추가적으로 더 늘린 경우, 결국
자본수익률은 하락했을 것이므로 이것 역시 좋은 성장이 아니다.
* 주가수익배수(PER=현재주가/EPS), 주당순자산(BPS=기업순자산/발행주식수), 주가순자산배수(PBR=현재주가/BPS), 자기자본수익률(ROE=연간순수익/자본총계=주당순이익(EPS)/주당순자산(BPS)
-. 성장할 여력이 충분한 기업을 찾아라. 그런기업은 재투자
기회를 이끄는 기업이다. 보유하고 있는 기업을 이해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써라.
3. 주가배수(PER, PBR, PSR 등)가 낮은 것이 좋다.
-. 높은 자본 수익률(ROE)을 내는
회사를 찾는다. 이는 100배 주식이
갖추어야 하는 핵심 요소 중 하나다.
-. PEG = PER / EPS증가율 (%떼고,
EPS가 동일하다면
증가율은 100,
2배가 되었다면
200)
=> PEG가 작다 = PER는 낮고, EPS 증가율이 높다. = 주식이 많이
떨어져 있으면서, 주식 수 대비
순이익이 증가하고 있다. = 저평가되었으면서도 성장성이 높다.
=> PEG가 1이 넘어가면 너무 비싼것임, 통상적으로 PEG가 0.5 이하이면 투자 유망주가고 평가할 수 있음. 현재 국내
주식시장의 PEG 평균은 1.5 임.
-. 높은성장과 낮은 배수를 찾았을때 100배 주식의 쌍둥이 엔진을 찾은 것이다. (2번과 3번의 결합)
4. 경제적 해자는 꼭 필요하다.
-. 100배 주식은 오랜 기간의 높은 자본수익률을 필요로 한다. 경제적 해자는 회사로 하여금 그 수익률을 얻을 수 있게 해준다. 그러므로 회사가 어떤 종류의 해자를 가졌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 순이익의 대부분을 높은 수익률로 재투자하는 회사를 선호해야 한다. 회사가 배당을 하게 되면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자본이 줄어드는
것이고, 이는 수익률을 낮추게 된다.
-. 높은 자본수익률(높은 ROE)과 재투자로 수년간 높은
수익률을 만들어내는 능력을 보유한 주식을 찾아야 한다.
5. 소형주를 선호한다.
-. 어느정도 규모가 되는 회사중에서 100배 주식을 찾아야 한다. (시가총액 10억 달러 이하인 회사에
집중할 것!)
6.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를 선호한다.
-. 위대한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는 회사는 확신도 심어준다. 회사에서 결정 책임을 지는 위치에서 능력이 뛰어난 소유자가 직접 경영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으면, 어려운 시기에도 주식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수 있다. 소유자가 경영자인 회사를 찾아라.
7.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보조수단으로 커피캔 접근법을 활용하라.
-. 100배 주식을 찾았으면 가진 돈의 일부를 빼서 커피캔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 10년 이상 기다린다. 열매를 너무 빨리 따지 마라.
8. 정말 좋은 필터가 필요하다.
-. 주식 시장이 어디로 흘러갈지 수많은 추측을 하며 조바심내지 말아야 한다.
9. 행운이 돕는다.
10. 주식은 되도록 매도하지 않는다.
-. 수수료는 낮게 유지하고, 양질의 기업에 투자하며, 배당은 재투자한다. 그리고 계속 보유한다.
-. 주식을 팔아야 할때는, 실수했을 경우. 화사에 관한 사실 정보가 처음에 믿었던 것과는 다를 때. 주식이 더 이상 투자 기준에 맞지 않는 경우. 더 나은 주식으로 교체하기를 원할 경우. 투자자는 교체
를 신중하게 해야하고, 근거가 매우 확실할 때에만 교체해야 한다.
첫댓글 이책 좋은가요? 올리신내용은 정리느낌이라 잘 모르겠네요ㅠㅠ
100배로 증가할 주식이 갖춰야 할 조건을 참고하기에는 괜찮은 책인데, 정작 그런 주식을 찾는 작업은 많은 노력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작가분이 블로그 활동도 많이 하시는데 차분하시고 인사이트가 좋아 재테크 철학 다지기에 저는 좋았습니다.
저도 재밌게 읽은 책이예요
좋은 책인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