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1402년
우리가 익히 보는 한반도를 그린것 처럼 보인다. 그러나 확대해 보자

보다시피 우리가 두만강이라고 생각했던 강에다가 지도에 머라고 쓰여져 있는가? 바로 흑룡강이다.

게다가 장성의 위치를 기억하라 또한 압록강의 줄기가 장성안쪽의 강과 합쳐지고 있다.

현재의 중국지형도와 비교해 보자 장성의 위치가 실마리이다. 즉 난하를 넘어선 장성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서 표기한 것이고 조선의 압록강은 현재의 요하라는 것이 드러난다.

즉 위와 같은 개념을 당시에 명나라가 생각했던 것이다. 고대의 지도는 특히 동양의 경우 수도를 중심으로 사방을 찌그려뜨려 특히 북쪽땅을 작게 그린다. 실제로 사람이 많이 살지 않고 수도에서 멀기때문에 그리한 것이다. 이를 이병도를 비롯한 매국노들이 교묘히 왜곡하여 현재의 한반도를 조선의 땅 전부라고 국사책에다 기록하게 한것이다.
최두환 선생님 명나라시기 고지도는 전부 이런내용으로 그려져 있어요 세조때 동국지도에 조선영토내에 거란요라고 쓴것은 당시 거란의 본거지를 난하와 서요하일대로 조선이 생각하고 그땅을 조선이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거란요가 조선고지도에 쓰여진 겁니다.
연산도에 조선의 서북경계 연연산이라고 했죠 연연산은 지금 몽골중앙부에 있는 산이고 지도가 전부 일관된 내용을 주장하는데 어떻게 왜놈들이 조작했다고 보십니까? 조작할꺼면 아예 흑룡강을 지우고 두만강이라고 모든 지도에 써야죠


이건 서양에서 제작된 아시아 고지도입니다. 저는 조선왕조실록과 조선시대 기록을 대부분 조사하여 조선땅이 만주와 몽골대부분을 장악한 것을 그 증거를 모두 책과 블로그에 올렸습니다. 그러나 산둥과 하북성남부 강소성등 기존 고려의 땅은 아무리 찾아봐도 조선의 땅이라는 기록이 없었습니다. 임진왜란때 왜장이 조선의 전라도를 거쳐 절강을 공격하겠다라고 하는 대목을 실록에서 찾고 희망이 있는가 하여 열심히 뒤졌지만 최근에 찾은 경기도 감사에게 태행과 하제가 우리의 울타리다라는 대목외에는 찾은 것이 없습니다. 만일 최두환선생님이 자신의 주장이 옳다면 객관적인 증거 즉 사료를 제시하십시오 님의 블로그 제가 읽어봤지만 해답이 없었습니다. 너무 추상적인 주장이 많았습니다. 만일 님의 주장이 옳다면 먼가 자료가 남아있을 것이 아닙니까? 중국25사에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대륙의 북부와 해안지방을 석권한 것을 저는 자료를 찾아서 올렸습니다. 재야 사학자중에 의견을 교류하는 분들은 그 내용을 보고 인정을 합니다.
제 생각입니다만 최두환 선생님은 고구려 백제 신라의 영토와 조선의 영토를 혼동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너무나 서글프게도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보면 태조이성계가 조선을 개국할때 고려 8도중 1도가 명나라에 넘어갔다는 기록이 나옵니다. 그러니 저도 그걸 인정하기 싫으니 해답을 제시해 주십시오
첫댓글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에 보면 백두산은 어디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