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연기 후속대책 종합
추진상황
-
포항 수능
시험장 중 재점검 필요 5교는 금일
중 점검 완료 -
-
포항 관내
242교 중
90%(217교)는
다음주부터 정상 운영
-
수험생을
위한 고충처리센터 설치 및 콜센터 운영 -
-
교육부·교육청·평가원,
수능
시행방안 합동 마련 -
-
△수능 시험장
내 시험실 교체 등 부정행위 예방 조치 △전국 시험장 예비소집 실시
△수험표 일괄 관리 요청
-
경북교육청에
30억원 긴급
지원,
그 외
교육청 85억원
교부
-
관계부처에
수능 시험 유예에 따른 제반 사항 협조 요청 -
피해지역 점검 결과
및 학사운영 정상화 등 지원
포항 지역에
대한 합동 점검반(교육부·교육청·교육시설공제회)의 점검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
수능 시험장
14교에 대한
점검결과,
피해가
발생되지 않았거나 그 피해가 경미한 것으로 파악된 곳은 총 9교이며,
여진발생 시
피해가 우려되어 재점검이 필요한 5교에
대해서는 금일 중으로 재점검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
포항지역 수능 지진 피해
점검결과(2017.11.16.(목) 21시 기준 >
<단위
:
교
/
( )수능시험장>
* 점검대상 제외(별도 피해보고 없음) :
2교(울진고, 영덕고)
* 피해 규모별 학교수는 행안부・교육부 합동 점검 결과에 따라 변경 가능
수능 시험장
외 113교에 대한
점검결과,
79교는
사용가능(경미한
피해),
31교는
재점검(여진발생 시
피해우려),
3교는
사용제한(주요구조부
손상)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어,
31교는
18일까지
재점검하고,
3교는
사용제한토록 안내할 예정입니다.
현재 포항
관내 유·초·중등,
특수학교
242교 중
217교(약
90%)는 다음주
월요일(20일)부터
학사운영 정상화가 가능한 상황으로 파악되었습니다.(포항교육지원청,
11.17, 10:00기준)
학사운영이
곤란한 학교 중 24개교는 학교
자체적으로 판단하여 임시휴업을 지속할 예정이고,
1개교는
11.17
실시 예정인
안전진단 결과에 따라 학사 운영 정상화 여부를 최종 결정할 계획입니다.
<포항지역 관내 학교중
20일 이후 휴업 예정 학교
현황>
※ 포항흥해공업고는 피해가 심해 17일 안전진단 후 학사 운영 정상화 여부 결정
임시휴업이
지속되는 학교에 대한 대체학습 방안 등 휴업기간 장기화에 따른 대책은 현재 마련 중입니다.
포항 지역
고3
수험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진 피해가
큰 이재민 자녀 수험생을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임시숙소를
제공하거나 학습공간을 마련하여 안정된 분위기에서 대입시험을 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관계기관 협의를 금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재민
자녀는 아니더라도 심리적인 요인 등으로 안전한 학습장소에서 공부하기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는 포항 남부지역 학교의 유휴교실과 영일 도서관을
학습장소로 개방하기로 하였습니다.
또한 현재
경북 포항 지역 학원연합회의 협조로 학원 총 11개소에서도
학습실 등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회복 지원을 위하여,
학교와
교육청을 중심으로 수험생의 심리ㆍ정서상태를
파악하고 전문적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충분하게 지원하도록 조치하였습니다.
특히,
포항지역
수험생들은 정신보건 전문가 상담전화((대상)
포항지역
수험생,
(운영기간)
‘17.11.17.∼11.22,
(이용시간)
09:00∼24:00)를 마련하여
심리ㆍ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이 시ㆍ공간적
어려움 없이 도움을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수능시험 연기
고충처리센터 설치·운영
등
수능 연기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 및 국민의 고충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능시험
연기 고충처리센터>를
설치・운영합니다.
<수능시험
연기 고충처리센터>는 교육부
홈페이지(www.moe.go.kr)
팝업창으로
접속가능하며 11월
17일(금)
오전
10시에 개통해
대입전형이 종료되는 2018학년도
2월
28일까지
운영합니다.
첫댓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