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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관련 스크랩 글 스크랩 미슬토: 암을 이기는 경이의 천연 물질
브이맨2 추천 0 조회 69 17.07.31 09:1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미슬토: 암을 이기는 경이의 천연 물질
출처:  http://hcode.kr/bbs/board.php?bo_table=hcode_kor_2&&wr_id=395&page=0&pcode=


15 년 이상 미슬토(Mistletoe: 겨우살이)를 연구하고 "암을 이기는 경이의 미슬토 이젠 먹을 수 있다." 라는 책을 출판한 박원봉 교수에 의하면 과학적으로 입증된 항암물질로서 다음과 같은 특징이 있다.

 

1. 미슬토는 모든 종류의 암에 효과가 있다.
2. 미슬토는 정상세포와 암세포를 구분할 줄 안다.
3. 미슬토에 있는 릭틴은 정상세포를 피하여 암세포만 선택적으로 공격한다.
4. 미슬토의 암세포에 대한 강력한 항암효과는 아폽토시스(암세포 자살)의 유도의 결과이다.
5. 미슬토는 암의 성장 및 전이에 필수인 신생혈관을 억제하다.
6. 미슬토는 텔로머라제를 억제하는 능력이 있다.

- 암 세포에는 세로의 수명을 제한하는 텔로미어가 짧게 됨을 방지하는 텔로머라제가 존재한다. 그러므로 영원히 증식하게 된다.
7. 미슬토는 몸 안에서 생기는 진통제인 엔도르핀 분비를 촉진함으로 암환자의 통증 감소와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8. 미슬토는 면역을 활성화 한다.

 

최근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Adelaide 대학의 연구에 의하면 3가지 종류의 미슬토를 가지고 결장암 환자들에게 사용해 본 결과
항암치료에 비해 훨씬 더 효과가 있는 반면에 부작용은 아주 가볍게 일어난다는 사실이 규명이 되었다.


사실 미슬토는 1917년 Rudolf Steiner 에 의해서 종양치료 약물로 추천된 후 임상에 이용되어 왔으며, 3,000 여건 이상의 논문이 발표되었다. 현재, 미슬토 주사제는 유럽의 여러 회사에서 생산이 되고 있다.


우리나라에 수입된 미슬토제제는 Abnoba viscum( 한국아브노바)과 Helixor( 보령제약) 등 2종류가 있다. 미슬토 요법은 독일 암학회에서 가장 중요하게 활용하는 면역요법 중의 하나로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암이 있는 분들이라면 미슬토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 보는 것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미슬토(Mistletoe)는 겨우살이를 유럽에서 일컫는 말로, 나무에 기생하여 사는 반기생 상록 관목이다. 유럽에서는 몇백년 전부터 약재에 넣는 용도로 사용해 왔으며 현대에서 미슬토는 미슬토의 추출물로 암 치료 보완 대체 요법으로 쓰이고 있다.


현재 미슬토 약제는 아브노바 비스쿰, 헬릭소, 이스카도르, 비조렐, 체파렉틴, 오이릭소르, 렉티놀 등의 주사제가 나와 있다. 모든 미슬토 약제는 식물에서 추출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에 수입되는 미슬토는 아브노바비스쿰(ABNOBA viscum)과  헬릭소(Helixor) 등 두 가지 종류이다.









미슬토(mistletoe)








미슬토(mistletoe) 주사제

미슬토 약제는 아브노바 비스쿰, 헬릭소, 이스카도르, 비조렐, 체파렉틴, 오이릭소르, 렉티놀 등의 주사제가 나와 있다. 모든 미슬토 약제는 식물에서 추출된 것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미슬토는 신성한 식물로 여겨져 왔다. 미슬토는 다른 나무에 기생하면서도 숙주나무를 죽이지 않고 겨울에 꽃과 열매를 맺는다. 유럽사람들은 미슬토를 불사신으로 여겼으며, 특히 정신과학을 하는 인지학자들이 미슬토를 매우 신비하게 생각했다고 한다.


미슬토는 일반적인 식물과는 거의 모든 점에서 다르다. 미슬토는 반기생 식물이다. 즉, 미슬토는 땅속에서가 아니라 나무 위에서 자라며, 뿌리가 없고 단지 휘묻이 가지만 있는데, 이를 통해 미슬토는 숙주 나무에 자리를 잡는다. 미슬토는 광합성 작용을 통해 필요한 유기 영양소를 스스로 합성할 수 있지만, 휘묻이 가지의 도움으로 숙주나무에서 유기 물질의 대부분과 수분 등을 공급받는다.


그것도 주로 봄에 공급 받는다는 점이 특이하다. 봄은 모든 숙주나무의 잎이 아직 완전하게 돋지 않은 시기이다. 그래서 미슬토는 태양광선을 장애물 없이 가장 많이 확보할 수가 있다. 그러한 시기에 숙주나무의 유기 물질을 많이 필요로 하는 것이다. 이렇게 미슬토가 숙주나무에 기생하여 성장하는 모습은 마치 종양의 생태와 비슷한 점이 흥미롭다.



Rudolf Steiner[루돌프 슈타이너]는 악성 종양을 인체에서 자라 나온 기형으로 인식하였다. 마찬가지로 미슬토는 일반적인 식물의 법칙과 비교해 볼 때, 땅 속이 아니라 숙주나무 위에서 그것도 추운 계절에 자라는 식물이다. 미슬토는 영양을 스스로 섭취하지 않고 영양분의 대부분을 숙주 나무에서 섭취한다.


이와 비슷하게 종양은 자신이 자라 나온 터전인 신체에서 영양을 섭취한다. 따라서 미슬토는 어느 정도 식물의 영역에서 일종의 종양과 같은 존재이다. 이런 특징을 토대로 Rudolf Steiner는 미슬토가 인간의 종양의 성장을 억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추론하였다.


미슬토는 여러 종류의 숙주나무(전나무, 사과나무, 서양 물푸레나무, 떡갈나무, 소나무 등)에 반기생 식물이다. 현재 지구상에 약 1400여종 이상이 존재하며 대부분 Viscaceae와 Loranthaceae의 2개 과(科:family)로 분류된다. 긴 타원형의 혁질의 잎을 가지고 꽃은 이른 봄에 지며 과실은 구형으로 대개는 약간 투명한 황록색을 띄며, 열매의 표면에 점액질이 있어 조류의 발에 부착하여 다른 수목에 이식되어 발아한다.


한국, 유럽, 일본, 타이완, 중국, 아프리카 등지에 분포하며, 우리나라 에서는 겨우살이, 상기생, 기생목, 해기생, 곡기생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며 요통, 고혈압, 유산방지, 치통 등에 대한 약제로 사용하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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