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C 드라이브 통째로 백업하는 방법
현재 사용 중인 윈도우의 모든 설정을 유지하면서 C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하기 위해 가장 먼저 제어판을 실행 해야 합니다. 키보드에서 Win + R 키를 동시에 눌러 실행창을 띄우고, control을 입력한 뒤 확인 버튼을 클릭하면 제어판 창이 열리는데, 메뉴 중 백업 및 복원(Windows 7) 항목을 선택하여 백업 설정 화면으로 진입합니다.
백업 및 복원 창이 열리면 왼쪽 상단에 있는 시스템 이미지 만들기 메뉴를 클릭합니다. 이 메뉴은 단순히 파일만 복사하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 시스템과 설치된 프로그램, 사용자 설정까지 포함한 드라이브 전체 상태를 하나의 이미지 파일로 만들어 주는 매우 편리한 윈도우 기본 기능 입니다.
이제 시스템 이미지를 저장할 위치를 선택하는 단계로, 보통 용량이 넉넉한 외장 하드나 별도의 보조 디스크를 저장소로 지정한 뒤 다음 버튼을 누릅니다. 다음으로 백업 설정 확인 화면에서 복구에 필요한 파티션들이 정상적으로 포함되었는지 확인하고 백업 시작 버튼을 클릭하여 백업을 진행합니다.
백업이 진행되고 완료될 즈음 시스템 복구 디스크를 만드시겠습니까?라는 안내 창이 나타납니다. 윈도우 10이나 11 환경에서는 별도의 복구용 CD/DVD가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많으므로 아니요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면 됩니다.
모든 과정이 끝나고 백업을 완료했습니다.라는 문구가 표시되면 성공적으로 작업이 마무리된 것입니다. 이제 하단에 있는 닫기 버튼을 클릭하여 창을 닫아주시면 됩니다. .
모든 과정을 마친 뒤 백업 파일을 저장한 경로로 이동해 보면 WindowsImageBackup이라는 이름의 폴더가 새롭게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간혹 실제 윈도우가 차지하고 있는 용량보다 백업 폴더의 용량이 더 작게 표시되어 의아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오류나 누락이 아니라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백업 과정에서 불필요한 임시 파일이나 캐시 데이터가 제외되고, 동일한 데이터는 중복 저장 없이 처리되며, 일부 파일은 내부적으로 압축된 형태로 보관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보통 10~30GB 정도의 용량 차이가 발생하더라도 윈도우와 프로그램, 설정까지 포함한 전체 백업은 문제없이 완료된 상태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C 드라이브 통째로 복구하는 방법
윈도우에 치명적인 오류가 발생했거나 백업해 둔 시점으로 되돌리고 싶을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고급 옵션 화면으로 진입하는 것입니다. 윈도우 로그인 화면 우측 하단에 있는 전원 버튼을 클릭하시고 그 다음 키보드의 Shift 키를 누른 상태에서 다시 시작 메뉴를 클릭합니다.
Shift 키를 누른 채 다시 시작을 누르면 일반적인 부팅 과정과 다르게 ‘잠시 기다려 주세요’라는 문구가 화면에 나타납니다. 컴퓨터가 다시 켜지는 과정에서도 윈도우 로고 아래에 동일한 메시지가 계속 표시되는데, 이는 시스템이 복구 환경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이므로 메시지가 사라질 때까지 잠시만 기다려 주면 됩니다.
파란색 배경의 옵션 선택 화면이 나타나면 먼저 문제 해결 항목을 클릭합니다. 이어서 나타나는 화면에서 고급 옵션 메뉴를 선택 합니다.
고급 옵션의 첫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가 바로 보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하단에 있는 복구 옵션 더 보기를 클릭 합니다. 그러면 숨겨져 있던 추가 메뉴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시스템 이미지 복구를 선택하면 됩니다.
이 메뉴가 바로 이전에 미리 작업해두었던 C 드라이브 백업 파일을 불러와 시스템을 문제없던 시점으로 되돌려주는 기능입니다.
이미지로 컴퓨터 다시 설치 팝업창이 나타나면 기본적으로 “사용 가능한 최신 시스템 이미지 사용(권장)” 옵션이 선택되어 있습니다. 이 화면에서는 가장 최근에 백업을 진행했던 데이터의 위치, 날짜 및 시간, 컴퓨터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된 백업 데이터 정보에 문제가 없다면 다음 버튼을 클릭하세요. 이어지는 추가 복원 옵션 창에서도 별도의 설정 변경 없이 다음을 눌러 복구 준비를 마무리합니다.
복구 준비가 완료되면 “이미지로 컴퓨터 다시 설치” 라는 최종 확인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서는 복구에 사용할 백업 파일의 생성 날짜와 복구 대상 드라이브(EFI 시스템 파티션, C: 등) 정보를 마지막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정보가 정확하다면 하단의 마침 버튼을 클릭 합니다. 곧이어 해당 드라이브의 모든 데이터가 백업본으로 바뀐다는 경고 메시지가 나오는데, 여기서 예 버튼을 누르면 본격적인 복원 과정이 시작됩니다.
시스템 이미지에서 데이터를 불러오는 과정이 시작되면 진행 표시줄을 통해 복원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드라이브 복구가 모두 완료되면 지금 컴퓨터를 다시 시작하시겠습니까?라는 메시지 창이 나타납니다. 이때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하면 시스템이 재부팅 됩니다.
시스템이 다시 켜진 후 윈도우 바탕화면에 진입하면 이전에 C 드라이브를 통째로 백업해두었던 시점 그대로 깨끗하게 복구된 바탕화면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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