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벌써 수요일이라니요.....
시간이 너무너무 빠른거 있죠???
점심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고민도 되시겠죠??ㅎㅎ
오늘은 김톨님과 지인분이 봉사와주셨어요~~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산책도 시켜주셔서 아이들이 김톨님 목소리만 들리면 서로 방문을 박차고 나오려고 한답니다..ㅎㅎ
브링미홈 아이들은 항상 마당에서 맑은 공기와 햇볕을 만끽하는데요....
그래도 산책은 또 다른 즐거움이기에 산책 갈 수 있는 여건만 된다면 한 아이라도 산책시키려고 간사들은 노력하는데, 그게
쉽지만은 않아서 속상할때가 많아요.
하지만, 오늘처럼 봉사오시는 분이 계시면 아이들도 간사도 산책 나갈 생각에 많이 들떠있어요~
오늘은 누가 먼저 스타트를 끊었을까요????
바로바로 산책의 정석 오공이와~~~~~~
말괄량이 두아가씨 쎄리와 쿠쿠입니다~~~~
아이들도 신나고 봉사자님도 신나는게 얼굴에 보이죠???
사진에도 아이들이 신나하는 모습이 보이실까요???
아마 오공이도 신나긴 하는데 간사랑 나오니 어리둥절 한거일겁니다....ㅠㅠ
암요....
오공아 앞으로는 나랑도 자주 나오도록 하자꾸나~~
아이들 산책다녀오고나서 저희도 점심을 먹을거에요~~
근데 점심 먹은후에는 누가 나가게 될지 궁금하신가요???
궁금하시죠???
궁금하셔야 합니다~~~~ㅎㅎㅎㅎㅎ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한 일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첫댓글 완두야 곧 니차례인가보다~
수요일은 김톨님 봉사각인가요?ㅎㅎ
오공이 좋겠다~~~~~~^^
아이들의 일상이 더욱 즐거워졌겠어요!
ㅎㅎ
완두 지금 산책중?^^
ㅋㅋㅋ완두 표정은 새치기 하고 싶은 표정인데요 ㅎㅎ
귀여워~ 매일매일 이쁘니들 사진 보는 맛으로 들어와용!!
날씨가 좋아서 산책할맛이 날것 같아요 ^^
김톨님 감사합니다~~
오공이.. 쎄리.. 쿠쿠.. 완두.. 모두 마음 짠한 우리 사랑둥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