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정에서
정석현
마비정의 벽화마을
옛 생활 모습 그대로
선조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듯
어릴 때
우리의 생활이 역사를 만들어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며
물레방아는 돌아가는데
애타게
그리던 돌배나무
느티나무임 찾아
긴 긴 세월 동안 손 맞잡고 꼭 안고 사랑을 나누고만 있네!
2015년 11월2일
첫댓글 장사현 교수님 청도반 시 수업 때 갔던 마비정 벽화마을이 떠오르네요! 참 정겨운 하루였습니다. ^^;
네!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죠!감사 합니다.고운 밤 되세요.
첫댓글 장사현 교수님 청도반 시 수업 때 갔던 마비정 벽화마을이 떠오르네요! 참 정겨운 하루였습니다. ^^;
네!
한번 정도는 가볼만한 곳이죠!
감사 합니다.
고운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