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맞이 남도 일주 2박3일 자료방
남쪽으로 부터 봄이 오는
소리 들으려고
봄마중 떠나는 남도 섬 여행 진도 일주
노하도 보길도 상조도 하조도 섬 일주
전남 진도 이순신 장군 명랑해전 울돌목을 해상 케이블카로
한눈에 내려다 보고 진도 휴양림 트레킹후
국내 최상의 시설 쏠비치에 여장을 풀고
다음날 진도항에서 해남 땅끝 마을
노화도 보길도 트레킹겸
섬일주 리무진버스투어
쏠비치 이박
한국의 하룽베이 상조도 하조도
트레킹&리무진 투어후 귀경
볼거리 먹거리 최신식 쏠비치 이박 숙박
여행의 삼대 욕구를
충족키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며
님을 vip로 모실것을 약속 드립니다
이박 삼일 전일정 추가경비 무 1인 450.000원
예약문자 많이주세요
3월29일까지 입금 부탁드립니다
신한은행 윤재춘
456~04~104049
이순신 장군 명랑해전의 격전지 울돌목 해상 케이블카로 전체를 내려다 봅니다
해남 우수영 탑승장에서 바라본 명량 해상케이블카
드디어 해남 우수영관광단지에서 해상케이블카를 타고 가고 있다.
진도대교도 보이고
이틀 동안 저희가 묵을 진도 쏠비치 야경과 일출 전경입니다
숙소에서 취사 가능합니다 야식 라면 등등
야경도 야경이지만.........아침에 해가 올라올 때쯤의 그 풍경이 진짜........😍
침대에서 자다가 밖이 밝아지는 것 같아서 슬쩍 눈을 떴다가 바깥 풍경을 보고 진짜 깜짝 놀랐어요!!! 리조트 전체의 조명을 일출 전까지 계속 켜놓더라구요. 그렇다고 자는데 크게 방해될 정도는 아니여서 저는 조명이 은은하고 따뜻한 느낌이 있어서 더 잘 잔 것 같아요.
2. 산책길
라벤더 동산을 지나면 신비의 바닷길이라는 곳에 도착을 하는데요. 간조 때 바닷물이 빠져서 앞에 있는 조그만 섬과의 길이 열려요. 거기서 보는 일출도 참...👍
보통 간조시간 2시간 전부터 점점 물이 빠지기 시작하니깐 간조시간 확인해서 아침산책을 나가면 좋을 것 같아요. 리조트에 체크인할 때 주는 안내문이 있는데 그거 진짜 유용하니깐 꼭 참고하시구요!!
섬이 많은 남해바다라서
그런지 작은 섬들이 곳곳에
있어서 더 멋진 경치를 만들어
주고 있어요
전망대에 망원경도 설치가
되어 있었는데요 사람도 많지 않고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어서
여유롭게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작은 섬이지만 저마다 이름들을
갖고 있어서 사진과 실제 섬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남해의 소박하지만 아름다운
어촌마을이 보이는데요
평화로워 보여서 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차분해지는
느낌을 받아서 좋았어요
땅끝마을 바다목장
노화도 산양항 접근
보길도에는 윤선도 유적지 뿐만 아니라 그가 반했던 수려한 자연풍광이 많아
가볼만한 곳이 참 많은 여행지입니다.
보길도는 가볼만한 곳이 많아 모두 둘러보려면 4시간 정도는 소요됩니다.
여유로운 관광을 위해서 하루를 숙박해도 좋은 곳이죠.
보길도 가볼만한 곳으로 방문한 코스는 보길도 관광코스 4시간짜리로 다녔습니다.
완도 땅끝항에서 산양항으로 와서 보길대교를 건넙니다.
윤선도원림 세연정 - 동천석실 - 망끝전망대 - 공룡알해변 - 송시열 암각시문 - 예송리 갯돌해수욕장 - 동천항 순으로요.
해남 땅끝항에서 배를 타고 노화도 산양항에 도착했습니다.
노화도는 노화읍으로 제법 큰 마을을 형성하고 있고, 가볼만한 곳 역시 있었지만 우리의 목적지는 보길도이기 때문에 곧장 보길도로 향했습니다.
이 다리가 보길대교인데요.
예전에는 다리가 없어 노화도나 보길도 모두 배를 타고 이동했어야 했습니다.
지금은 노화도에 내려 이렇게 보길도로 이동할 수 있게 된 거죠.
1. 윤선도원림 세연정
첫 번째 목적지는 윤선도 유적지부터 가야겠죠?
윤선도원림에 있는 윤선도문학관과 세연정으로 갔습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은 완도군 보길면 부황리에 조선시대 고산 윤선도와 관련된 유적지로 명승 34호로 지정되어 있는 곳입니다.
병자호란 때 인조 임금의 항복 소식을 듣고 울분을 참지 못하여 은거를 결심한 윤선도가 제주도로 가던 중 보길도의 수려한 경관에 매료되어 머물렀던 곳이 윤선도 원림인데요.
1637년부터 1671년 죽을 때까지 일곱 번을 드나들며 글을 쓰며 생활했는데요.
햇수로는 13년 동안 살았던 윤선도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았는 곳입니다.
섬의 산세가 피어나는 연꽃과 닮았다 하여 부용동이라 이름 짓고, 낙서재, 세연정, 곡수당, 동천석실 등 25개소의 정자와 대를 만들고, 어부사시사, 오우가, 산중신곡 등 불후의 명작들을 남긴 곳입니다.
보길도 윤선도 원림(부용동) - 윤선도문학관/세연정/낙서재/곡수당/동천석실
윤선도원림 매표소를 지나 들어가면 윤선도 문학관이 나옵니다.
윤선도의 부용동 원림 이야기와 보길도와 윤선도의 인연, 어부사시사 이야기가 전시되어 있으니 이해하고 관람하면 더 즐거운 답사가 된답니다.
윤선도 문학관을 나와 산책로를 따라가면 세연정이 나오는데요.
자연 순화적으로 꾸면 윤선도가 시를 쓰고 술을 마시며 즐기던 호남 3대 정원 중 하나인 곳입니다.
산에서 흘러내리는 개울을 판석으로 만든 보(길이 11m, 너비 2.5m의 돌다리)를 설치하여 둑을 조성하고 자연적으로 수위조절이 되도록 조성한 연못(세연지)위에 사방이 트인 정자(세연정)를 세운 곳입니다.
보길도 가볼만한 곳, 세연정 (in 윤선도 부용동 원림)
동대와 서대는 늘 아름다운 기녀들을 놓아 서로 마주보면서 노래에 맞춰 춤을 추게 한 곳이라고 하는데, 이곳에서 술 한잔하며 시를 짓던 고산의 모습을 그려보세요.
보길도 윤선도 원림 관람안내
이곳은 윤선도원림의 곡수당입니다.
곡수당은 격자봉에서 흐른 물이 이곳에 이르러 곡수를 이루고 있다 하여 붙인 이름으로 윤선도의 아들 학관이 휴식했던 장소라고 합니다.
돈대산 정상에서 바라본 하추자도항 모습
상추자도 대서리 후포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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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상조도 하조도 트레킹&리무진 섬 일주
서북쪽 방향의 산등성을 넘어 해변에 이르면 비오는 날이면 할미도깨비가 나온다는 할미중드랭이굴이 나온다. 횃불을 들고 들어가도 산소가 부족해서인지 저절로 불이 꺼지고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지라 감히 아무도 끝까지 들어간 사람이 없어 그 길이를 알 수 없다.
제5경 하늘다리
바위산 중심부를 칼로 자른 듯이 똑바르게 갈라져 그 폭이 3∼4m이고 바다 수면으로 돌을 던지면 물에 떨어져 닿는 시간이 13초가 걸리는 참으로 아슬아슬하고 그위에 감히 서 있을 수 없어 엎드려서 머리만 내밀고 내려다 보면 산이 움직이는 듯 온몸에 찬 기운이 오싹할 정도이며 그 주변 기암절벽에 감탄을 억제할
수가 없는 절경이다. 이곳에는 그 옛날 방아섬에서 방아찧던 선녀들이 날개를 벗고 쉬던 곳이라는 전설을 안고 있다-다리 밑의 풍경
제6경 서들바굴 폭포
방아섬에서 방아를 찧던 선녀들이 이곳에서 목욕을 하고 밥을 지어먹었다고 하여 이곳 주민들은 7월 백중에 여기에서 밥을 지어먹고 폭포수의 물을 맞으면 피부병이 씻은 듯 낳는다고 한다. 폭포수는 바닷물이 들면 바닷물 위로 떨어지고 썰물 때는 자갈위로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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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경 다리여
서들바굴을 지나면 구렁이 바위가 있는 다리여가 나온다. 이곳은 바닷물이 많이 빠졌을 때 한달에 4∼5회 정도 갈수 있으며 이곳에는 자연산 돌미역, 톳, 돌김, 우뭇가사리 등 해산물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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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경 하늘담(벼락바위)
관매도에서는 매년 청년을 제주로 추대해 당제를 올렸는데 그 전 후 1년동안에는 처녀를 만나는 것이 금기되어 있는데 제주로 추대된 청년이 그 기간에 전부터 사귀어온 처녀를 만나게 되는데 갑자기 하늘이 컴컴해지면서 벼락을 때려 한쪽섬 전체가 깍아지른 절벽으로 되었고 그후 이곳을 하늘담 또는 벼락바위라고 부른다.
그리고 청년과 처녀가 죽어서 다리여의 구렁바위가 되었다.
상조도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전경은 한폭의 그림 한국의 하룽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