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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없는 꽃게, 상품 하자 아냐” 큰절 사과했던 소래포구 상인들 호소
김자아 기자
입력 2023.07.01. 16:00
업데이트 2023.07.01. 16:38
소래포구 상인들의 '큰절 사과' 이후인 지난달 24일 소래포구에서 구입한 '다리잘린 꽃게'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인천 소래포구에서 이른바 ‘꽃게 바꿔치기’ 사건으로 상인들이 엎드려 사과한 이후에도 여전히 다리가 떨어진 꽃게를 구입했다는 후기가 잇따라 나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소래포구 측은 “상품에 큰 하자가 있지 않다”며 비난 여론을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신영철 소래어촌계장은 1일 연합뉴스에 “꽃게를 잡아 좌판으로 옮겨 판매하는 과정에서 살아있는 꽃게라도 다리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렇다고 상품에 큰 하자가 있다고 보진 않는다”고 했다.
안광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장도 “일부러 다리 없는 꽃게로 바꿔치기하는 것은 당연히 문제가 있지만, 단순히 다리 떨어진 꽃게가 포함된 걸 상술로 보긴 어렵다”고 했다.
소래포구의 한 상인 역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꽃게 사진들을 보면 다리는 일부 떨어져 있더라도 배 부위는 깨끗한 모습”이라며 “신선도 측면에서 크게 문제가 없어 보인다”고 했다.
흔히 죽어 있거나 상태가 좋지 않은 꽃게의 입 주변에 반점이 생긴다. 이를 ‘안경 쓴 꽃게’라고 부르는데 상인들의 사과 이후 온라인상에 올라온 ‘다리 잘린 꽃게’ 사진에서는 이 같은 모습을 찾아볼 수 없다는 것이다.
지난달 14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상인들이 자정대회를 열고 신뢰 회복을 약속하며 엎드려 사과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14일 인천시 남동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에서 상인들이 자정대회를 열고 신뢰 회복을 약속하며 엎드려 사과하고 있다./연합뉴스
소래포구 ‘꽃게 바꿔치기’ 논란은 지난 5월 한 온라인커뮤니티에 “인천 소래포구에서 살아있는 꽃게를 샀는데, 집에 와서 보니 다리가 떨어진 꽃게였다”고 주장하는 게시글이 올라와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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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두고 네티즌의 비난이 커지자 소래포구 상인들은 지난달 12∼14일 2박 3일간 위법 행위 근절 교육을 진행하고, 마지막 날 자정대회를 열어 호객 행위와 바가지 척결을 외쳤다. 일부 상인들은 변화를 약속하면서 엎드려 사과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틀 뒤인 지난달 14일 방문한 소래포구에서 꽃게를 구매한 결과 여전히 다리 잘린 꽃게가 다수 포함돼 있었다는 본지 보도가 나간데 이어 같은달 24일 온라인상에는 ‘달라지지 않은 소래포구 꽃게 구입 후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다리가 떨어진 꽃게 사진이 공유돼 소래포구에 대한 비난 여론이 다시 들끓었다.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상인들이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소래포구 자정대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뉴시스
소래포구전통어시장 상인들이 지난달 14일 오전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전통어시장에서 ‘소래포구 자정대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뉴시스
현재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에는 소비자가 직접 수산물 무게를 잴 수 있는 표준 계량대와 민원 창구인 ‘고객 소리함’이 설치돼 있다. 어시장 전광판에는 해산물 시세를 반영한 가격표가 있으며 2층에는 각종 민원을 접수하는 소비자 신고센터도 운영 중이다.
안 회장은 “손님들이 다리가 성한 꽃게를 원한다면 최대한 맞추도록 상인들에게 당부하고 있다”며 “상인회에 민원을 제기하면 절차에 맞게 보상하고 문제가 된 점포에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다수 상인이 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익명의 커뮤니티에 글을 올려 비난 여론을 조성하는 것을 멈춰 달라”고 했다.
김자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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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백발당
2023.07.01 16:18:12
이것들이 아직 정신못차렸네. 다리 떨어진 것은 미리 말을 하고 가격을 깎아주면 될일. 지금 누굴 교육시키는 것이냐? '하자있는 것을 말안하고 제값받는 것'이 바가지야 알겠나? 날씨도 더운데 열받게 하네. 결론은 소래포구지 뭔지 하는 동네 안가면 된다. 한심한 것들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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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rry2late
2023.07.01 16:40:03
그러게요...
검베레
2023.07.01 16:22:21
다리가 달려있는 살아있는 꽃게가 포장해서 왔는데 떨어졌다면 포장안에 남아있어야지. 꽃게가 다리를 먹기라도 했다는건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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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
2023.07.01 16:18:42
글쎄다. 누가 당신들 말을 믿을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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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2023.07.01 16:35:33
상품의 하자라는 게 아니라 팔때는 다리 다 있는걸로 팔고 가져와서 열어보니 다리가 없다는 거다. 딴 소리 좀 하지마라.
답글작성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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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문제
2023.07.01 16:36:52
소래 악명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한두 마디 변명?릿?이상 안통한다. 상인들 반쯤 장사접고 폐업할 정도 돼야 정신 차릴것 같다
답글작성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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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드
2023.07.01 16:28:32
꽃게뿐이아니라니깐. 홍합을 사서 집에 가져와 삶으니 썩은 냄새가... 하여튼 살아서 펀쩍펄척 뛰는 생새우도 조심스럽게 사오고는 안 산다. 생선은 우리동네 시장에서 사면 맘이 편하다. 한두번 속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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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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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리
2023.07.01 16:34:04
그렇게 하는것 보다 찢의 개인소유물 민주'팔이당이나 민노충에가서 일본 오염수 들이켜 이렇게 된 꽃게라고 죽창들고 우기면 보상금 두둑히 빼낼텐데요, 참고해 주세요.
답글작성
40
0
Warren Buf****
2023.07.01 16:37:33
정수기가 소래가서 오이도 운운할 때 알아봤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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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재규어
2023.07.01 16:33:57
말 같은 소리를 해라. 상품을 제대로 보내지 않았으면 미안하다고 해야지 다리 없는 게가 개인가?? 소래포구 가는 사람들 돈 자랑하러 가는 거겠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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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팔팔
2023.07.01 16:22:18
미리고지를 하고 그에 맞는 가격을 받으면 되는데 상품은 하자고 값은 제값을 받으니 속았다는 것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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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최강북극한파
2023.07.01 16:21:53
떨어진 다리라도 갯수 맞게 넣어주던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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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머리
2023.07.01 16:34:21
어찌거나 포장 할때 다리 없는 꽃게는 판매 하지마라 니들은 첨 부터 몸통만 있는 게를 포장 판매 하는거잖어? 즉석예서 게를 져 판매하면 손님이 뭐라 하겠냐 말이다! 경고 다리 떨어진 게는 팔지 마라!!
답글작성
26
1
야너두정치하냐
2023.07.01 16:39:29
다리가 떨어질수도 있지 물론 그럼 떨어진 다리는 어쨋는데? 떨어진 다리 다 주워 담아줬어야 되는거아냐? 그래놓고 정상이라고, 하자 아니라고 떠들던가 해야지 몸통만 딸랑 주면 누가 그걸 정상 이라고 보겠냐? 장애꽃게냐?
답글작성
25
1
jojo
2023.07.01 16:49:40
이것들 이재명이 판박이네!
답글작성
18
1
한세상
2023.07.01 16:48:44
아직 정신 덜 차렸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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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낙동강
2023.07.01 16:52:10
진열된 상품과 택배된 상품이 차이가 난다면 어느 누가 가만히 있겠는가? 하자가 없는 상품이라면 떨어진 다리는 어디로 갔는가?
답글작성
11
0
조2
2023.07.01 16:56:56
다른 지역 꽃게는 그런 적 한번도 없어요. 하다못해 내륙의 마트나 일반 음식점도 그런 경우 못 보았습니다. 소래포구는 안된다면 안되요. 몇 번의 거짓말을 반복하네요. 그냥 접으세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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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duqls
2023.07.01 16:53:50
도대체 저 따위 말을 하는게 상인인가. 손님은 다리 다 떨어진 상품을 사도 정품값을 당연히 지불해야하나. 이재명과 문재인에게 배웠나. 도둑놈 심뽀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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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수애인
2023.07.01 16:40:32
생각이 바뀌지 않으면 행동이 바뀔수야 없지요.세상사 흥망성쇠는 늘 있는 법. 흥 했으되 유지 못하면 항구도 망하는 법이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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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청천
2023.07.01 17:00:45
포장과정에서 떨어진거라면 떨어진 다리도 포함해서 포장하고 그런 괘변을 내놓던지 어줍잖은 변명으로 더 신뢰를 잃는 짓거리만 하고 있다
답글작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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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2023.07.01 16:49:15
뉴스에 한번만 나와도 효과100점인데---뉴스 두번 타니 효과 10,000점이겠다
답글작성
7
0
주마등
2023.07.01 16:57:12
다리없는건 따로 팔던지 아니면 손님에게 사전에 말하던지해야지. 포장하기전에 제대로된걸 보여주고 포장할땐 속여서넣나? 다리없어도 상품에 하자가 없다는건 상인들 생각이고 소비자입장에선 속았다는 생각이 드는것아닌가?
답글작성
6
1
팥죽한그릇
2023.07.01 16:40:35
다리가 그렇게 금방 다 나가떨어지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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쭌파
2023.07.01 17:02:05
이재명= 인천 국회의원, 인천=전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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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브라더
2023.07.01 16:53:58
불매운동이라도 벌이자.
답글작성
5
0
ejrdidrn
2023.07.01 17:05:34
그동안 거짓과 사기로 소비자들을 기만한 것이 얼마나 많았는가 ? 사기꾼 상인들이 죄값을 다 치루려면 아직 멀었다. 지금도 호구들만 가는 곳이 소래포구다.
답글작성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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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2023.07.01 16:55:11
소래포구의 문제는 떨군 다리에 대한 인터넷 댓글이 아니라 신뢰성 입니다. 판매자는 사는 분 마음에 들 때까지 노력해야 합니다. 기본 상술.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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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曰曰
2023.07.01 16:52:08
저급한것들음 뻥치다 안되면 합리화를 한다. 여러 부분에서 보이는 일반 행동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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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바람
2023.07.01 16:45:22
큰 절 해서 오명 PR 이라니 ---안 하느니만 못한 겨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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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ce X
2023.07.01 17:13:38
게를 사서 집에 가서 보니 다리가 없다. 그야말로 사기 장사지. 고객이 살 때 눈을 감고 샀으면 몰라도 멀정히 다리가 다 있는 것을 골랐는데 집에 가서 보니 다리가 없다고 하니 사인들아 정신 차려라. 상자에 다리가 있으면 운반중에 떨어졌다라고 하지 없으면 다리가 공기 중에 녹았다는 말이냐. 다리가 많아도 문제가 되는 것은 처용가 밖에 없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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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국민
2023.07.01 17:11:53
몇년전 가봤더니 동네 마트와 가격이 비슷!
답글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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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프가이99
2023.07.01 17:11:04
망하려고 애를 쓰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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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마김실장
2023.07.01 17:09:45
말장난 하는 철면피들 / 분명히 바구니에 팔딱 거리는 다리 달린 싱싱한 꽃게를 담았는데 / 후다닥 잽싸게 포장해준 박스를 집에서 개봉하니까 / 몸뚱아리만 남아 있고 다리는 행방불명 / 단언컨대 싱싱한 게는 왠만해선 다리가 떨어지지 않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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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d row
2023.07.01 17:08:46
꽃게도 문제지만 손님의 등을 처먹었다는게 더 큰 문제다. 하지만 그게 문제인지도 모르는게 가장 큰 문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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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shim
2023.07.01 16:55:28
ㅋㅋㅋㅋ 무슨 이론인가요?........ 상인 여러분 다리가 없어도 정상인 입니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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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정직한정치
2023.07.01 17:19:20
어부들로부터는 다리 한개도 없으면 헐값에 사들이면서.... 이상한 논리를 국민들에게 설파하시나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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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다드
2023.07.01 17:17:24
꽃게살때 큰것을 보고 2키로을 구매하고 넣는데 작은 것을 넣기에 큰 것이 아니라하니 그러면 작은 것은 어떻게 파냐며 남자가 쫀쫀하다며고 면박과 무시 당할때 너무너무 기분 나빠다 2주전에는 2만원짜리 포장회를 삿는데 너무 물렁물렁 푸석푸석해서 활어회 신선도없었서 서너점 먹고는 버렸습니다 해도해도 너무들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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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팔달
2023.07.01 16:55:37
소레와 소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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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스탠리
2023.07.01 17:26:01
向後...10년후쯤 한번 가볼까?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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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bu
2023.07.01 17:18:19
소래포구만 그러는 것이 아니다 오래된 꽃게와 조금 싱싱한 꽃게를 섞어서 팔고 산 것과 죽은 것을 섞어서 팔고 바닷물에 담가서 오래되어 제살 깎아 먹은 꽃게를 판다 전체 상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닐 테고 일부 상인들이 눈속임으로 팔고 있다 집에서 찌거나 간장 게장을 담그고 먹으려 하니 속이 비어 살이 거의 없는 것도 있고 어느 것은 썩은 냄새가 나는 것도 있다 속상한 것은 당연하다 한번은 전화를 하여 몇 마리를 다시 받은 적도 있다 이러면 다시는 가기 싫다 양심에 맡길 뿐이다 결국은 손님이 떨어지면 자기들도 손해를 볼 것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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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lup
2023.07.01 17:16:34
지난정권의 대표적우기기달인 조국이한테 배웠나봐 정신차릴려면 한참멀었다. 다리떨어진거팔려면 가격을내려서팔아야지 제값받고팔면 그게 사기인걸 모르는집단(?)들 이제지겹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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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희
2023.07.01 17:16:29
꽃게가 탈북하는 중 북괴군의 총격으로 다리가 떨어졌다. 자유를 찾아 소래포구로 왔는데 다리 떨어졌다고 장애 꽃게라 부르지 말라.
답글작성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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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이문제
2023.07.01 17:10:47
2주전 갑오징어 먹으러 갔었는데, 입구쪽 가게 1마리에 3만 8천원이라며 가격은 어디나 똑같다고... 여러곳 구경하다가 안쪽 가게에서 가격 물어보니 1KG에 4만8천원 크기도 비슷한 갑오징어가 1KG에 두마리정도... 싼거 샀다고 좋아했는데 돌아와서 생각하니 아직도 소래는 정신 못차렸구나 하는 생각에 씁쓸....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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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82
2023.07.01 17:31:06
첨부터팔때 다리없는거라말하고팔지 뭔도그소린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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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아자
2023.07.01 17:30:48
하는 짓에 딱 어울리는 주장이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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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당
2023.07.01 17:30:44
한..두개라면 모를 까 다리가 9개 떨어진것은 좀 너무한거 아닌가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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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2023.07.01 17:29:54
이거 보세요. 대한민국에 활꽃게 파는 곳이 소래포구만 있는 게 아니예요. 그런데 왜 유독 소래포구만 입방아에 오르는지 한번 생각은 해 보셨소? 하다 못해 지인 중 인천 토박이가 있는데 그 친구가 인천 사람들은 소래포구 안 간다고 연안부두 어시장으로 가기를 권합디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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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999
2023.07.01 17:27:46
수산물 시장에 둘어가면 서로 잡아서 민망해서 들어 갈수가 없어요 하여 난 소래포구 회센타는 안가요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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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잎
2023.07.01 17:26:48
나도 전부터 궁굼 했던 일이다. 다리하나 없다고 상품 가치가 왜 없을까? 일부러 무게를 속이기 위해서라면 문제가 되겠지만 다리 한두개 떨어졌다고 상품가치가 없다는건 다시 생각해볼 문제 아니겠나! 힘든시기에 상인들 입장에서 생각해 봅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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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donkey
2023.07.01 17:26:03
다리가 없는데 상품이 온전하고 하자가 없다는데 동의할 소비자가 어디 있나? 그러면 왜 큰절쑈로 다시는 안그러겠다고 여엄병퍼포먼스를 했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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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See
2023.07.01 17:24:33
떨어지면 불량품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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