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시원한 바다 바람과 쾌청한 날씨에 산행하기 좋은날
이제 2018년 달력 한장이 마지막 잎새처럼 붙은것 같다. 세월이 이처럼 빨리 지나가는 걸까?
한라산정상에서 2018년 해맞이를 한지가 어제 같은데, 또 한해를 맞이 해야 할 시기가 다가오니
세월의 변화 무상함을 새삼 느껴본다.
다가오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이할 장소를 찾아 산행대장,가이드와 함께 거재 망산,내봉산,
천장산을 들러보고 백패킹 장소를 최적지를 선정했다.
2017년에 해맞이 한 곳 천장산 정상으로 결정함. 거제는 산과 바다가 잘 어울어진 곳으로
남도의 국립해상공원으로 전국 곳곳에서 찾아와 절경과 비경에 감탄한다.
천장산은 여차에 있으며, 정상에서 좌측으로는 해금강이 보이고 우측에는 매물도가 보인다.
도로에서 주차 후 베낭을 메고 정상까지는 25분 소요된다.
명사 해수욕장 망산 들머리 정상까지 1.5Km
망산 정상 3분의 2지점
정상에 산불초소 (근무하고있음)
셀카!!!
대병대도 섬!
자연의 경치을 한 것 느껴보는 중
아래는 여차 마을 우뚝 솟은 산 정상이 천장산이다,
천장산 배경으로 셀카!!! 이곳이 내봉산 정상이다.
여차삼거리 지점도 백패킹 장소로써 최적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