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탄의 계략을 경계하십시오
Be Mindful Of Satan’s Manipulations
【어쨌든 우리는
부지중에라도
사탄이 더 많은 해를 끼칠 틈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사탄의 교활한 책략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고후 2:11, 메시지성경)
♦ 예수님이
자신의 임박한 죽음에 대해 말씀하셨던
그 결정적인 순간에,
예수님의
가장 가까운 제자 중 한 명이었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잡고 항변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주여, 그리 마옵소서.
이 일이 결코
주께 미치지 아니하리이다.】
(마 16:22)
예수님의 반응은
빠르고 명확했습니다.
그분은
베드로를 돌아보시고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마 16:23)
♦ 주 예수님께서는
"사탄이 베드로를 통해 말한 것임"을
알아차리셨습니다.
여기 내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말씀하실 때
마치 마귀가 베드로 근처에 있는 것처럼
허공을 쳐다보며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마귀가 어디에 있는지” 아셨습니다.
마귀는
바로 베드로 안에 있었습니다.
♦ 자, 여기
많은 사람들이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베드로가 한 때
귀신에 붙들려 있던 자라는 것을
상상이나 해봤습니까!”
그런 말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귀신 들린 사람이 아니었지만,
그가 한 말은
사탄의 영향을 받은 것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사탄의 말들을 받아들이는 것은
곧 사탄을 받아들인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귀신에 사로잡힌 것과는 다릅니다.
♦ 귀신에 사로잡히는 것은?
“한 사람이 그 영에 완전히 사로잡혀서
스스로 자유로울 수 없는 경우”를 말합니다.
귀신에 사로잡힌 사람은?
귀신이 시키는 대로만 행동하도록
강요되기 때문입니다.
♦ 베드로의 일과 비슷한 예시는?
구약에 기록된 일로
"사탄이 다윗을 움직여
이스라엘을 계수하도록 한 일"입니다
(대상 21장, 삼하 24장).
의인이었던 다윗 또한
“내가 사탄의 말에 휩쓸렸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이와 같이 베드로도
“사탄이 나를 통해 역사하고 있다”는 것을
몰랐습니다.
♦ 말씀 안에서, 말씀에 의해, 말씀을 통해
성령님을 따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요!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다른 사람들, 특히 지도자들이
항상 옳은 일을 행하려는
의지, 갈망, 담대함을 가지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성경과 반대되는 일을 절대 행하지 않도록
기도하고 중보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 따라서 성경을 따라
모든 사람들과 왕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권세자들을 위하여
날마다 중보하고 감사하십시오.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기 위함입니다(딤전 2:2).
☀ 기도
사랑하는 아버지,
나는
진리 안에 굳건히 서 있습니다.
나는
마귀가 사용하는 전략, 책략, 조작, 속임수를
알고 있습니다.
말씀은
내 발의 등이요 내 길의 빛입니다.
말씀은
내 삶을 높이며
나를 정결케 하고
나의 영혼육을 깨끗케 합니다.
나는
내 삶에 있는 성령님의 인도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성령님은 내가
하나님의 온전하신 뜻과 그분의 영광 안에서
걸을 수 있도록 하십니다.
아멘.
☀ 참고 성경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건하게 하여
그를 대적하라.
이는
세상에 있는 너희 형제들도
동일한 고난을 당하는 줄을
앎이라.】
(벧전 5:8-9)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약 4:7)
【사탄이 일어나
이스라엘을 대적하고
다윗을 충동하여
이스라엘을 계수하게 하니라.
다윗이
요압과 백성의 지도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가서
브엘세바에서부터 단까지
이스라엘을 계수하고 돌아와
내게 보고하여
그 수효를 알게 하라.”】
(대상 21:1-2)
☀ BE MINDFUL OF SATAN'S MANIPULATIONS
"After all, we don't want to unwittingly give Satan an opening for yet more mischief--we're not oblivious to his sly ways!"(2 Corinthians 2:11 MSG)
In a crucial moment when Jesus spoke about His impending death, Peter, one of the foremost disciples, took Jesus aside, objected and rebuked Him, saying, "Be it far from thee, Lord: this shall not be unto thee" (Matthew 16:22). The Lord’s response was swift and clear. He turned to Peter and said, "Get thee behind me, Satan…" (Matthew 16:23).
The Lord Jesus recognized that it was Satan speaking through Peter. But here’s something I’ll like you to notice. In addressing Peter, Jesus didn’t look into the air as though the devil was somewhere around speaking through Peter. He knew where the devil was; he was right in Peter.
Now, here’s where a lot of people miss it. They say, “Can you imagine; Peter was once demon-possessed”; no! Peter was not demon-possessed, but the words he spoke were influenced by Satan. When people accept Satan’s words, they receive of him to themselves. This doesn’t imply that they’re now demon-posse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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