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이 해로운가,아니면 이로운가에 대한 논쟁은 사실 무의미하다.인체는 움직이는 지구다.지구는 70%가 물이며 0.9%의 염도를 유지하고 있다. 바다가 오염되지 않고 정화능력이 있는 것은 짜기때문이다.인체도 마찬가지다.70%가 물이며 0.9%의 염도를 유지해야 한다.태아를 보호하는 양수(羊水)도 그와 같다.아직도 무염식이나 저염식을 주장하는 사람이 있다면 인체의 매카니즘을 모르는 사람이다.
짜게 먹지 말라는 데에는 현대의학의 거대한 음모가 숨겨져 있다.인체는 항상성을 지니고 있어서 짜게 먹으면 갈증이 나게하여 염도를 맞춘다.과하면 소변과 땀으로 배출시키는 것이다.
여름철이 염분이 부족하면 일사병에 걸린다. 군대에 가본 사람은 알것이다. 여름철 행진할 때 소금주머니를 차고 다닌다.
중환자가 병원에 가면 링거를 주사하는데 이는 식염수 즉소금물이다.
소금물을 과다하게 먹어 장의 독소를 배출하는 것도 이같은 원리에 근거한다.
장청소는 소금물로 한다.짜게 먹지 않으면 염증에 노출되거나 몸이 냉해진다.독소가 배출되지 않는다.순소금으로 고혈압을 정상화시킨 사례는 열거할 수 없을 정도다.고혈압은 짜게 먹어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체내에 동물성지방이 많아서 생긴다.독소와 냉, 탁한 혈액이 문제인 것이다 염분이 과하면 배출시키면 되지만 부족하면 채울길이 없다.소금은 간수와 가스, 무기질이 없는 순수한 소금이 좋다.순소금은 천일염을 섭씨 1000도 이상에서 융용시켜 만든다.
화학소금은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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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1세기 자연의학 연구소 원문보기 글쓴이: 큰 바위 얼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