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아침을 보내고 오전 일과를 마을배움터 홍보자료 만드는데 시간을 할여하였습니다.
또 콤바인작업 일정이 기계고장을 이유로 2일이 순연되어 26일에 작업을 하자는 연락이 왔습니다.
그런 이유도 있었고 광주 커피매장의 로스팅 예약시간이 오후 1시라 적어도 12시에는 출발해야 했습니다.
점심을 안먹기는 좀 그렇고해서 이른 점심으로 우리밀 라면을 한봉 끓여먹기로 했습니다.
예정대로 홍보자료를 작성해서 송부하고 좀 여유있게 라면을 끓여먹고 11시 55분경에 출발할 수 있었습니다.
12시 50분경에 GSC매장에 도착해서 원두를 에티오피아 G1 예가체프 중에서 하나를 골라 1Kg 한봉지를 사서 500g씩 두번에 나누어 로스팅을 했습니다.
그러고 나옿니 1시 30분이었습니다.
노을의 도착예정시간은 2시 40분, 그런데 2시 반에 통일열라 오리엔테이션, 3시에 심포지움이 있는데 모두 참석할 수 없었습니다.
오후 일정이 모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오후에 노을과 함께 보냈습니다.
먼저 노을의 휴대전화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타로 갔고 내일 무슨 촬영이 있다며 머리손질을 한다하여 미용실에 갔습니다.
저는 그사이 안경점을 들렀고 커피 여과지 큰 것을 구매하여 화순에서 저녁을 먹고 집에 도착하니 7시
마을배움터 총무가 연락이 왔습니다.
협의회 회의일정까지 잊었습니다.
너무 늦어 안되겠다하고 산책을 했습니다.
내일 새벽에 출발해야해서 준비할 것을 점검하고 일정을 마무리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