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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어찌저찌 여차저차해서 지난 화벙지기를 했던 비긴어게인입니다.
동기이자 두번의 마파(초중급, 레벨업 마이 파트너)를 겪은 이소와 제가 108기를 대신하여 화벙지기를 맡았는데요~
화벙 공지와 화벙에서 일은 이소가 다 했으니 저는 후기라도 적겠다며 이렇게 끄적여봅니다 ~
(그래도 일말의 양심은 있다며.....;;; 헿;;;)
저희가 여차저차 급 화벙지기를 맡았는데요...
혹시나 아무도 안올까봐 제가 속해있는 단톡방이란 모든 단톡방에 공지를 했지 뭐에요...
(부끄... =.=... 첨 하는거 티났나요;;; 데둉합니다;;;)
사실 공지 한 비슷한 시간에 게시판에 앵콜 영상도 올라오고, 자소서 이벤트 등으로 화벙 공지 글이 밀려서....... 이소가 열심히 글 썼는데 우짜나 하고 있었거든요.......
그. 런. 데....
이것은 화벙인가 토요 정모인가!!!
이벤트 부탁했더니 1초의 망설임 없이 흔쾌히 응해주신 분,
연습 마치고 힘든데도 한걸음에 달려와 짧고 굵게 다녀가신 분,
화벙은 잘 안가는데도 일 마치고 지친 발걸음 일부러 옮겨주신 분,
와서 내 일처럼 협찬 음식 셋팅에 사진찍기 도와주신 분......
정말 진심을 다해....... 따랑합니다 ♡.♡
누가 그랬나요.... 화벙 협찬은 애정(?)의 척도라고....
일이 있어서 못오는 분들도 마음을 전달 해 주시고,
화벙에 오시는 분들도 빈손으로 오지 않고 마음을 표현 해 주신 덕분에 여름 파티인지 화벙인지 모를 정도로 차고 넘치는 화벙이 되었어요~~
여러분의 마음은 차고 넘쳐서 이렇게 푸짐한 한 상이 되었구요~
(와이씨.... 다 풀지도 못했는데 한 상 가득...)
차고 넘치는 여러분의 마음은 114기 초급을 춤추게 아...아니 배부르게 만들었어요~♡
(읭? 근데 다들 어딜 보고 계심??)
(읭??? 그렇게 마이쪄염~~~??)
화벙 후에 알게 된 사실인데...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얻어먹은 술 중, 정빈#님이 쏘신 술이 꽤 있었더라고요....
이것은 쏜것인가 삥뜯긴것인가......
쉴리언니 손에 있는 당당한 티켓은 삥뜯은 아우라인데......
(이와중에 중공 라들은 왜 다들 이쁨 뿜뿜이셩~♡)
(이건 엔디옵이 쏜것인가 삥뜯긴것인가....ㅋㅋㅋㅋ)
애슐리에서 구구콘 먹고 갈래? is 뭔들
애슐리 언니와 구구옵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이렇게 빠티켓 이벤트를 진행 할 수 있었어요~~~
빠티켓을 겟하신 행운의 주인공 !!!!
윈체스터님과 조이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이벤트 홀딩 해 주신 애슐리 언니와 구구옵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출석을 가장 많이 114기 초급에게 꼬레도가 전달 되었지요~~~♡♡♡
화벙 협찬으로 일용할 양식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코모 : 도미노피자 2판
매너 : 맛있는 까까
꼰스 : 옛다 1만원 (꼬꼬구입)
꾸오 : 로티드후라이
여니여니 : 롤케익
지나 : 크리스피크림도넛
알피 : 옛다 1만원 (꼬꼬구입)
리코 : 맛있는 까까
포스 : 나쵸
라빠 : 상큼상큼 귤
구구 : 꼬레도
얼그레이 : 케이크
제잉&루루 : 떡볶이&순대
도도 : 아이스크림케이크
레이디 : 젤리젤리
베라 : 빠아앙
츄츄 : 김밥
최케빈&견우&타몽 : 맛있는 까까
애쉴리 : 버네너즈
올라 : 귤
엘리&야정 : 맛있는 까까
장프로 : 만두
몽 : 맛있는 까까
아스트로 : 만두
모모 : 젤리젤리
영국 : 빠아앙
버리 : 만두
정빈시샵 : 꼬레도&데낄라
턴 선영언니 : 꼬레도
라파 : 간식비 2만원 (꼬꼬구입)
제가 언젠가는 그만둔다는 말을 6개월 넘게 하면서 아직 안그만두고 넘 열심히 살고있는데요..... ㅋㅋㅋ
108기, 레공반, 중공반의 사랑을 이따만큼 받고 있었는지 모르고 살고 있었습니다...
라파를 통해 알게 된 모든 분들, 진심을 담아....
오빠가 없어서 2프로 부족했쩌염.... 담에 홀딩 플리즈요~~~~ ㅋㅋㅋㅋ
벼언니❤️ 이소옵🦑
수고많아쪙~~
못가서 늠나 아쉽드앙 ㅠㅠ
감쟈합니다 감쟈감쟈🥔
왜 난 오징어냐~~~~~~
비어님~이소님 수고하셨어요~
덕분에 화욜 잘 놀았어요ㅎ
반대쪽에서 찍은 저희 라차타반 사진도 있어욤
완전 흥벙!
@얼그레이 왜 피자 잘먹었다고 이야기 안하세요ㅋ
@이소 앗~ㅋㅋㅋ이소님이 갖다주신 피자 라차타반이 잘 먹었어요~ㅋㅋㅋ근데 사실 저는 피자 반자르고 돌아다니다가 또 다시 와서 반자르고 돌아다녔다능ㅋㅋ피자는 운영진 테이블에서 냠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