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을 마치 악마의 부활로 묘사한 영화가 이 땅에서 버젓이 만들어져 전국 영화관에 상영된 것에 수치를 느낍니다.
하나님의 말씀 눅24:37~39의 말씀을 차용하여 시나리오를 만들고는
본문의 내용과는 무관한 내용으로 모든 과정을 구성하고 결론에 가서는 악마의 부활을 마치 예수님의 부활로 묘사한 영화입니다. 한마디로 분통이 터지고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리 사이트 '코이노니아'란의 '다녀가유'란에 300자 글 두 번 올려 놓았습니다.
우리 회원님들이 확인하시고 이 영화를 본 신앙인들의 생각을 조합해 보았으면 합니다.
제 개인의 관점으론 '쓰레기'를 만들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돈을 처 발랐구나 하는 생각 뿐입니다.
한 가지 바람은 이런 영화가 다시는 만들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또 이런 영화를 '기독교 신앙인'들이 보고 나와 같은 상처를 받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1200만 기독교인이 하나 된다면 이런 영화가 발 붙일 수 없을텐데 하는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부디 회원님들!
이런 쓰레기 같은 영화가 이 땅의 선한 크리스천들에게 악영향을 끼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나감독이란 자! 이런 생각을 하고 전하면 관람하지 않아 궁금해 하는 모든 이들을 통해 홍보 효과를 누리고 오히려 흥행하려는 알팍한 수를 썼는지 모르겠지만 본인은 이것이 얼마나 큰 '성령훼방 죄'가 되는지 불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