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드입니다.
아직 자기 소개도 어려운데, 다른 사람의 소개라니요.
이런 이벤트 무척이나 부담스럽지만~
춤추는 내내 이벤트 담당 멜로디님께서 당장 눈물이 뚝뚝 떨어질 것 같은 눈으로 올려다보며
이벤트에 참여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셔서..아침부터 끄적거려봅니다. ㅎㅎ
제가 낯가림이 심해서 다른 기수분들은 잘 몰라서 안 되겠고,
닉네임을 들으면 대부분 '아~~~~' 한다는 바로 그 사람을 소개할까 해요.
쫑아!
쫑아는 1월부터 시작한 37기 지터벅 월반 총무였구요. 지금은 중급 기짱입니다.
직장이 영등포구청역 부근인데다, 칼퇴쟁이, 모임을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서 밥벙은 물론, 각종 벙개를 담당하고 있었죠.
현재도 37기의 추진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ㅎㅎ
여행, 술자리, 엽기떡볶이를 좋아하고 취미는 현재 스윙에 올인!
집이 안산이라 어중간한(2시쯤?) 시간에는 집에 가기 힘들어요. 가는 거 잡지 마세요~ 술은 알아서 잘 먹어요~
사람들 잘 챙기고 붙임성이 좋은 참 부러운 성격이예요.
하지만~ 좀 친해지고 술 취하면 멱살도 가끔 잡는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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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 문이 닫혔어? 그럼 술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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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도 좋아합니다.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빛!
첫댓글 우왕ㅋㅋㅋㅋㅋㅋ 멋지다. 그럼 난 누굴할깡?
쫑알님~~어서 이벤트 궈궈~
제드님...눈물뚝뚝...감동이에용~~~
쫑아님~반갑습니다~^^
반가와요^^ㅎㅎㅎㅎ
고구마를 향한 쫑아언니의 매의눈 ㅋㅋ
ㅋㅋㅋ고구마 노 옥슈슈 ㅋ
ㅋㅋㅋㅋ 더 먹으면 죽는다는 눈빛 ㅋㅋㅋ
아냐-_ㅠ 그런겅
나는왜.....
지지.........지못미....OTL
나는
또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