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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비니네] 시라노 드 베르쥬락을 보고~
비니엄마♡ 추천 0 조회 146 10.11.08 00:53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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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11.08 00:56

    첫댓글 음...후기보니까...맨날 극장가만 누비다가..한동안 멀리했던..대학로에...가고 싶어지네요..ㅋㅋㅋ 두어달전인가..봤던 연극이..마지막이였는데....ㅠㅠ

  • 작성자 10.11.08 00:58

    극장에서 영화보는것도 무척 좋아하지만 바로 코앞에서 같이 호흡하며 몰입할 수 있는 연극은
    또다른 큰 매력인것 같아요 오늘 너무 좋았어요 ^^ 그런데 왜 비니는 떡실신중일까요;;

  • 10.11.08 01:00

    어머낫 금요일 토요일 공연 대학제자들과 단체관람했는데 ㅋ 오늘 가셨군요~~시라노 친구로 나온 배우가 제자에요^^

  • 작성자 10.11.08 01:02

    아하~! 마지막 시라노 가는길에 뒤에 라그노랑 서있던 그 친구역!!! 연기들 다 넘 좋았었어요~
    전...전.. 행복해요 ^^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0.11.08 10:57

    원래 연극배우셨던 걸로 아는데요 예전에 대학로에서 연극 한참 볼때 많이 봤었죠 ^^ 나중에 티비에 나오는걸 보고 어?어? 이랬었구요 ㅎㅎ

  • 10.11.08 03:22

    ㅎㅎㅎㅎ 좋은시간이 되었다니 다행이여 ^^.....울 비니엄니 감수성은 16세 소녀....사랑스러워 *^^*

  • 작성자 10.11.08 10:57

    우왕 언니 진짜 어제 좋았어요 덕분에 명동거리도 몇년만에 걸어보구요 ~
    길거리 음식도 많이 먹고 왔답니당 >.<

  • 10.11.08 09:45

    아......... 정말정말정말 부러운 게시글이닷 ㅠㅠㅠㅠ 나도 지난 여름에 본 연극이 마지막이었는데... 연극 보고파 ㅠ 나도 안석환 아저씨 짱 좋아함^^

  • 작성자 10.11.08 10:59

    응응 나두나두 나 어릴적본 연극 폴몬티 에선가 안석환씨를 첨 봤었어
    우와 정말 연기력에 확 반했었고 그후로도 참 좋은 배우다~ 라는 인식이 있었는데
    선물받은 표에 주연이 안석환씨라니 ~ 이 얼마나 기쁘던지 나는야 복받은 여인네 ^^

  • 10.11.08 10:18

    난 연극을 언제 보았던가 ㅜㅜ 아마도 저 머시냐 십수년전 본게 마지막인듯 ㅜㅜ 또 영화도 작년 아니 제작년에 마지막으로 봤던가....ㅜㅜ...............................................엄청 부러워서 배도 아프고 ㅋㅋ

  • 작성자 10.11.08 10:59

    이제 수능끝나면 화끈하게 놀아야지? 응? ㅎㅎㅎㅎ

  • 10.11.08 10:33

    얼마동안 문화생활을 즐기지 못햇던가...부러워요~~^^

  • 작성자 10.11.08 10:59

    저도 정말 몇년만인지 모를 나들이었답니당 ^^

  • 10.11.08 11:32

    부럽사와요~^^ 저도 연극을 본게 언제인지 가물가물... 3년 전엔가, '사랑은 비를 타고'를 본게 마지막이었던 듯한데... ㅜㅜ(음악공연은 좋아해서 종종 보지만 연극은 이상하게 잘 안보게 되네요.)

  • 작성자 10.11.08 19:11

    참 살다보면 좋아하지만 선뜻 하지 못하는게 많이 생기는 것 같아요
    생각만큼 자주 누릴 수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 10.11.08 16:36

    꺄~ 재밌었겠다... 결혼하고 아이들 맡기고 딱한번!!! 신랑이랑 뮤지컬 봤던 기억이 나네요..ㅜㅜ 그정도로 아줌마에겐 어려운일인데.. 흑흑... 비니엄뉘도 아줌마 아닌감유? 왜 이렇게 부러운건지..ㅠㅠ 흑흑

  • 작성자 10.11.08 19:12

    저도 몇년만인지 헤아려볼 수가 없어요 ㅠㅠ
    진짜 언니의 선물이 아니었다면 언제나 이런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을런지요
    아줌마의 삶이란 다 그렇죠 흑흑..

  • 10.11.09 21:24

    우와...감성을 훅..자극하고 오셨네요..가을인데..이러심 아니되옵니다..글찮아도..이래저래일렁일렁하는데...부럽사옵니다...

  • 작성자 10.11.09 22:15

    ^^ 가을에 제대로 호강하고 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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