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모도 내일 부터 종반전을 치닫고 있네요. 熱海富士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조용하던 일본에서도 그를 재조명하고 있네요. 오늘은 그의 네갈래 씨름을 버리고 밀어치기로 <高安> 을 간단히 격파하여 일본스모계가 놀라움을 금치 못합니다. 그리고 오늘 <宇良> 은 그의 승리를 심판진에 의해서 < 貴景勝>에게 탈취 당했다고 봅니다. 분명히 1차전 <宇良>의 승리입니다. 협회에서 얼마나 우승이 大關에서 나오기를 고대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심판진을 보아서 < 熱海富士>의 우승이 간단치 않습니다. 일본펜들의 열렬한 기대를 받고있는 <朝乃山>은 네갈래 씨름만의 한계를 본 <大英翔>전이었습니다. 당분간 지금 실력으로 <三役>재진입이 쉽지 않음을 보였습니다. <金峰山>은 오늘 < 劍翔>전에 보인 태도는 한마디로 승리만이 추구하는 그의 선수로서 품격을 보는 것 같습니다. 총평은 이 정도로 하고 미래를 전망하고저 합니다. 저의 전망 분석은 거의 90%이상임에 뿌듯함을 느낌니다.
{幕內分析}
9승1패 : 熱海富士 단독선두
8승2패 : 高安등 1명
7승3패 : 貴景勝, 北勝富士, 阿武㗛, 遠藤, 劍翔 등 5명이 되었습니다.
상기 표를 보면 심판진이 얼마나 大關승리를 바라는지 알 수 있습니다.
6승4패 : 霧島, 大榮翔, 若元春, 琴ノ若, 阿炎, 豪ノ山, 金峰山, 御嶽海, 北靑鵬, 妙義龍등 10명입니다.
사실상 6승4패에서는 全勝아니면 불가능 합니다. 과연 全勝者가 나올까요? 기적적으로 한 명 정도는 모를까 기대를 접습니다.
7승3패에서는 우승자가 상당히 가능합니다. 단, <熱海富士>와 < 高安>의 난조가 전제됩니다. 특히 < 貴景勝 >이 2대관, 3關脇을 극복할까 관건입니다.
그래서 내일 < 熱海富士 對 翔猿>, < 高安 對 大榮翔 >, < 貴景勝 과 若元春 >, < 北勝富士 對 劍翔 >, < 遠藤 對 豪ノ山> 와 < 霧島 와 琴ノ若 >, < 阿武㗛 와 妙義龍 > 7대전이 이번 대회의 우승자를 어느정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물론 第一의 대전은 < 熱海富士 對 翔猿>, < 高安 對 大榮翔 > < 貴景勝 과 若元春 > 전입니다. < 熱海富士> 와 <高安>이 이기면 두 명 중 한 명은 최소한 결정전 까지 갈 것으로 예측합니다.
以上 저의 개인 의견임으로 참고삼아 읽어주세요. 내일은 <주료>와 <幕下>등을 분석하여 게제하겠습니다. 그리고 幕下이하에서
注目力士도 소개하겠습니다.
첫댓글 스모도 바둑처럼 계급의 중요성이 점점 희미해져가는게 아닌가 합니다.
별 위력없어 보이는 오제키들도 그렇고 걸핏하면 드러눕는 요코즈나도 그렇고...
히라마쿠 리키시가 반복적으로 우승을 넘보는 상황이 발생할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