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난타전이었다.
상대 신인급 선수를 탈탈 털었다.
우리 산체스도 탈탈 털릴뻔 ㅠ.ㅠ
오늘은 최인호, 이명기 둘만 보이더라.
1. 최인호 방방이 돌리는거 보면 예사롭지 않다.
- 이정도면 내년은 얼마나 ?
- 현재 2.8할이 좀 넘으니 내년은 3할 이상은 ?
- 발이 그리 빠르지는 않은거 같고, 그렇다고 홈런타자도 아니다. 그럼 교타자여야 한다.
- 그 옛날 이영우처럼 교타자이면서 2루타 많이 치는 선수이기를 !
- 내년 3.0~3.3할 해주고, 홈런은 10개까지만 해주면 때댕큐지, 도루도 간간히 해주면 더욱 좋고
- 그런데 이진영처럼 보살을 많이 할정도로 강견이긴 한가 ? 그럼 때때때땡큐지
2. 이명기 내년에 부활 ?
- 요며칠 타석을 보면 안타는 못쳤지만 컨텍은 여전하드라 ! 타수질고 좋고
- 하여 오늘은 드뎌 안타가 터지다 ! 클러치 능력고 굿
- 내년에 나이가 37세인거 ? 체력적으로 딸릴 시기이기도 한데 본인의 커리어 3할대 타자를 유지해준다면 넘넘넘 좋지
내년에 두 선수 무척 기대된다.
외야 교타자 둘을 확보했다싶다.
첫댓글 최인호.문현빈 내년 시즌이 궁금해집니다.
아 문현빈도 있네요 ㅎㅎ
최인호ㆍ문현빈 ㅡ내년 테이블세터 완성이네요^^
이진영-김인환
잘할때보다 더 나은듯요
최인호.문현빈.이진영.이도윤
넘 기대됩니다
정은원.하주석은 정신 차려야 하구요
정은원은 군대가고
하주석은 아리까리
안쓰기엔 아까운 선수죠
떨공삼만 아니면 다시 주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