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대전 초등생 피살사건의 피해자 고(故) 김하늘 양에 대한 추모에 과한 요구를 받는 게 아니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지난 11일 건양대학교 장례식장에 고 김하늘 양의 빈소가 마련됐다. 빈소에는 '가수 아이브',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적힌 근조화환과 아이브의 포토카드가 놓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장원영의 SNS에 "우리 하늘이가 장원영이를 엄청 좋아했다네요.. 아이브 화환 감사합니다"라고 고마움을 표한 "대전초등생 살인사건 피해자의 꿈이 장원영. 천사 같은 원영님이 천사가 된 그 아이 위해 기도해주세요", "무참히 희생당한 어린 천사의 장례식에 꼭 가주세요 제발 부탁이에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는 고 김하늘 양이 생전 아이브와 장원영을 좋아했다는 이유로 장원영이 근조화환을 보낸 것 이상으로 직접 빈소에 찾아가야 한다는 주장이었다.
이에 또 다른 네티즌들은 "사건을 찾아보는 것도 자유고 추모하는 것도 자유다... 아이의 최애가 장원영이라고 해서 장원영이 꼭 그 사건에 관심을 가질 필요도 추모 할 필요도 없다", "근조화환 보냈으면 됐지 여기서 왜 난리야 연예인이 뭔 와달라고 하면 다가야함?", "아니 화환도 보냈고 알아서 하겠죠. 여기가 추모 계정도 아니고 슬픈 일은 슬픈 일이 맞지만 여기에 외서 뭔 추모글 쓰고 해달라고 부탁하는 것도 그런데 강요하고 도대체 여기에서 추모를 왜 하는거임? 누가 보면 장원영이 무슨 일 난 줄 알겠음"이라고 지적했다.
딴소리지만 이걸 보니까 사람 인생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같다.. 잘못한거 하나 없고 논란 없이 자기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 잘하고 잘 살아도 뜬금없이 이렇게 누군가한테 발목잡히는구나. 잘못 하나 없이 남의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는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 원영이 애기라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별일 아냐 절대 가지마 다 지나가..
그만~~~~~~원영이 냅둬
이건 좀...
그니가 애초에 언급을 왜해가지고 이사단을 만들어…… 그냥 아이가 아이브 좋아햇다에서 끝내던가….
장원영도 애야 ㅠ
원영이 좀 냅줘 근조화환도 보냈다며 아이브 이름으로
딴소리지만 이걸 보니까 사람 인생 진짜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 같다.. 잘못한거 하나 없고 논란 없이 자기 분야에서 성실하게 일 잘하고 잘 살아도 뜬금없이 이렇게 누군가한테 발목잡히는구나. 잘못 하나 없이 남의 구설수에 휘말리게 되는걸 보니 안타깝기도 하고 황당하기도 해.. 원영이 애기라 힘들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 별일 아냐 절대 가지마 다 지나가..
근조화환 보낸걸로 원영이는 추모했다고봐,,
아이브콘서트에서 일어난일도아니고 굳이 방문까지는,,
한번가면 다음에 또 소환되고 혹시나 원영이 악질팬같은사람이 자살해서라고 보겠다고 징징거리면 골치아픔ㅠㅠ
원영이 좀 냅둬라 제발
원영이가 거길 왜 가요...아니 원영이 언급 개많이 하는거도 좀 그렇던데 좀 그만 말하길 이 일이랑 아무상관도 없는 애를 왤케 언급해
하.. 원영이도 누군가의 귀한 딸인데요..ㅎㅎㅎ
어휴...유난이라 걍 불쌍한 마음에서 그렇군으로 변함
뭔... 가수가 애를 죽였냐... 근조화환까지 보냈으면 할 만큼 한 거지 일면식도 없고 우상으로 둔 팬일 뿐인데 막말로 이번에 가면 다른 애들도 누구 하나 죽었는데 팬이라 하면 오나보다 하고 그럴 텐데 참도 좋은 인식 심어 준다
화환 보냈으면 예의는 지켰다 보는데
가면 장례식장주변부터해서 난리날텐데 ㅜㅜ
88년생한테는 장원영도 애기 아냐? 애 좀 제발 좀 냅둬라 진짜 인스타 가서 잡도리하는 새끼들도 말투 보면 엄청 늙은이들이더만
짜증난다 진심 ㅎ
하...
아오 인간들아 평소 연옌한테 그렇게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