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연령기준으로 우리또래들의 평균연봉이 5천만원 조금 넘죠...
주변이나 친지들 헤아려보면 대략 맞는것 같더군요.
장사하는 선후배들은 좀 케바케 같구요...고급차 끌고 다니는 선배도 있고
그냥 허덕허덕 사는 선배도 있고요..뭐 그러네요.
일단 주변에선 제가 제일 못벌어요..흠하하~~^^
마눌님이 같이 안벌고 외벌이였다면 진즉에 거덜났을겁니다..ㅜ.ㅜ
저는 대략 월200전후 이니까...연봉으로 따져봐야 2500이 안된다고 봐야죠..
우리네 40대의 평균벌이에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그러니까 더 벌수있는 여러가지 돌파구가 생기면 이직업을 탈출해야겠지요.
그러나 그 또한 쉽지않은게 현실이죠.....
x같아도 사장 바지붙잡고 다녔으면 그래도 연봉4천은 넘었을텐데 말입니다.
필드에서 너무 수입자랑에 열올리지 마세요.
하루에 순수익으로 10만원씩 한달내내 하루도 안쉬고 죽어라고 벌어봐야 300입니다.
어느직업군이나 신급은 있죠...월 500은 거뜬히 매달 꾸준히 하시는 상위 1%는
월결산표나 연결산표 올리시면 많은기사분들이 보고 배우는 점이 분명 있습니다.
그냥 하루이틀 일주일정도 대박친거 올려봐야 동선파악도 안되고 특징도 잘 안보입니다.
다른기사님들이 보고 배울게 없다는 겁니다...그냥 그렇구나...그런거죠..
수입은 늘 오르락 내리락 반복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몇일 못했으면 또 몇일 잘하면되는거죠...
한달을 상중하로 나누어보면 잘되는주 안되는주가 나누어집니다.
그러나 결국 한달 결산해보면 결국 비슷한 금액으로 떨어지게 되더군요.
대박의꿈은 멀리있는게 아닙니다.
오늘도 무사히 일마치시고 집에서 이글을 보고계시면 그게 대박인겁니다.
첫댓글 하하 착각입니다
사대보험이 안되니 연봉이천이 안된다고 생각하세요 게다가 사고 위험으로 나가는 면책금은
생각안하세요?
추운데 겨울에 떨고 등등 이거 저거 생각한다면 결국 빌딩 경비보다 못한건데
단하나! 내가 놀고 싶으면 놀고 눈치볼놈 없고 운행 하기 싫은놈 거부할수 잇고 내 꼴리는 데로 할수 잇다는 메리트는 있음!
딱 그것이 월수 100정도는 커버 합니다.
쉬고 싶을때 쉬고 일하고 싶을때 졸라 하고
그것이 월 100은 카바 합니다.
사십대 평균 벌이의 삼분의 일 수준입니다 직장에서는 알게 모르게 자녀 학자금 차기름값 등등 지원이 되지만 대리는 아무것도 없죠
하는 동안에는 죽으라고 하시고 딴일 찿아보는거 게을리 하지 마세요
대리하시는분 보면 대부분 노인인거 다이유가 잇는 겁니다
몇달전 뉴스에 연봉 4100만 이하는 저소득 층 이라고 하더군요, 글구 우리가 새벽에
자주 뵙는분(환경 미화원)들은 3800만~ 이랍니다. 그럼 과연 대리의 평균연봉은?. .
대리의 평균 연봉은 경비직 백삽십정도와 맞먹는다고 보면 되므니다
다시말해 연봉 천오백정도라고 보심 되요 이백번다고 가정햇을 때입니다
대리하시는분 노인들 천지인 이유가 다 잇스므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평균 연봉 4000 5000 하는데,, 장사하는 지인들은 ,,
밑천 까먹고 잇는 놈들이 대부분이고,, 그래서 대리하러 나옵니다,
직장생활한다는 40대 50대 직장인들 보면 ,, 백명을 만나보면 그중에 한 10명
연봉 5000받을까>? 그런 데 그연봉 5000 6000천 받아서 품위유지 한다고
돈쓰고 나면 ,, 개털,,,
그렇다고 상무 이사라고 예전처럼 뒷로 들어오는 돈이 있는것도 아니고,,,
사는것이 다 거기서 거기입니다, 상위 1프로 빼놓고,
사치하지않고 절약하면서 돈 저축하며 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