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 세명전기 울트라건설 동아지질 일신석재
해저터널 관련주 관심 (한중일 경제통합의 핵)
http://morningnews.co.kr/article.php?aid=125784653817006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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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 한중일 경제통합 로드맵 추진
한중일 교통.물류협력 우선강화 (해저터널)
동아시아 경제통합 로드맵 나온다
입력 : 2009.12.10 10:52
정부가 한•중•일 동아시아 경제통합에 대비해 관련 연구용역을 발주하는 등 본격적인 검토작업에 나섰습니다.
또 경제통합 추진 전략을 마련하면서 어느 나라와의 경제통합이 유리할지 우선 순위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은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 자>
정부가 한국과 중국, 일본의 경제 통합에 대비한 로드맵 마련에 나섰습니다.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중으로 동아시아 경제 통합이 우리 경제에 미칠 영향과 대책을 종합적으로 마련할 계획입니다.
이는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를 배경으로역내 통합 필요성이 대두하는 상황에서 한중일 자유무역협정 연구가 산관학 공동연구로 격상되는 등
동아시아 통합 논의가 진전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됩니다.
특히 우리나라가 2010년 한중일 정상회의 및 주요 20개국 정상회의 의장국인 점을 감안해
동아시아 전체 경제통합과 관련한 범정부 차원의 인식공유와 입장 정립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동아시아 경제통합 추진 전략과 더불어한중일 FTA 산관학 공동연구에 대한 대응 방향도 집중 검토할 계획입니다.
특히 정부는 이번 로드맵을 통해 동아시아 내부시장화 방안 및 경제통합 추진 전략을 마련하면서 어느 나라와의 경제통합이 유리할지 우선 순위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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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터널 동북아 공동체 구성의 핵
입력시간 : 2009. 11.10. 18:48
미국과 EU에 대항하는 한.중.일 중심의 동아시아경제권 구축을 위해 한일해저터널과 한중 해저터널 건설이 필요하다.
윤영 국회의원은 10일 “세계경제질서 재편과 한중일 중심의 동아시아 공동체 구성을 위해 3국간의 FTA채결과 한일.한중 해저터널이 필요하다” 고 강조했다.
국회 대정부질문에 나선 윤영의원은 “현재 한.중.일 3개국의 GDP가 세계의 22%를 차지하고 있으며 각국의 중요 연구기관은 점차 기 비율이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며 “해저터널은 중국 및 일본과 역사적 화해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며, 그 어떤 외교적 수사보다도 정치적 협력관계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
또한, “동북아지역의 긴장관계를 완화하고 지역내 국가들간의 응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주장했다.
윤의원은 양국과의 해저터널 건설은 “대한민국은 동북아 권역내 국가간 산업 및 경제교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으며, 고용창출, 입지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투자유치 증가, 한국 건설 산업의 발전, 교역확대, 한국산업의 기업경쟁력 증가, 교통서비스 산업의 발전, 관광증대, 토목ㆍ건설기술의 발전 등을 이룩할 수 있다” 고 내다봤다.
또한 “해저터널 건설은 수도권과 비수도권간의 지역격차 문제를 완화시킴으로써, 국토의 균형발전에 공헌, 거제, 부산, 광주 등 남해안 지역 발전을 촉진시키고, 국가의 장기성장 동력을 남해안에서 찾자는 남해안 선벨트 사업의 진정한 의미를 찾게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일ㆍ한-중 터널의 건설은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북한의 개혁ㆍ개방 가속화 시켜 통일을 앞당기는 효과를 유발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