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지척에 있는 신광 못으로 고잉 ~~
빨간 날짜만 시간을 낼수 있는
같은 교구 였던 언니 권사님들
과 함께
다들 손주 를 본다
요양 보호사를 한다~ 해서
들어오는 수입의 일부를 꼭꼭 선교 헌금 으로 투척 하시는 분들 ( 아야 지야 하면서도 말이죠)
나만 그저 백조 랍니다
메기매운탕
오래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의
언니들이라 흉허물 없이 지내지요 아주 가끔씩 투닥 거리기도 하지만 ㅋ
매운탕집 두곳 중 오늘은 연못 뷰가 그럴듯한 집에서
메기로 먹었는데
제 개인적으로 는 그닥 이었지만 어제의 새모조고리 한 날씨에는 국물이 뜨근 해서 다들 굿 이라고 ~~
우리 집 와서 윶놀이 하고
탕수육 으로 저녁 까지 떼우고 ~~(포스팅 이 없네요 ㅋ)
그렇게
춘삼월의 첫날 을 잘 보냈답니다
첫댓글 복매님~
메기 매운탕 드시고
저녁엔 탕수육까지 드시고
3월의 첫날을 잘 보내셨네요
보글보글 끓는 메기 메운탕이 참 맛나 보입니다
저수지 뷰도 좋네요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파이팅하는 하루 되세요
네 근데 저는 메기 매운탕 이 비워에좀 안 맞더군요 ㅋ
함께여서 좋았답니다
감사합니다 ^^
교우들과 좋은시간 보내셨네요
점심에 매운탕 드시고
저녁은 탕수육 함께 나눌수 있는 분들이
옆에 계시니 더없이 좋을듯
네 ~~언니뻘 들이시라 한번씩 만나면 너무 좋아요
재미있게 사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네 그렇답니다
법도리님도 즐겁게 사시길 바래요
저도 썩 당기진 않지만 몇년에 한번 먹어보면 그냥 괜찮더군요. 야외에 나가면 마땅하게 안주할 만한 게 없어서 매운탕을 시키는데 민물 생선도 바닷고기보다 오히려 더 시원한 맛을 느낄 수 있어요. 그저 만나서 먹고 즐기는 그게 좋지요.
술 드시는 분들은 안주 로 괜찮을 듯 싶어요 가끔 한번씩
몸에도 좋다고들 하데요 ^^
별남 매운탕 집
맞지요? ㅎ
어제 그 시간 그 옆으로 지나 올라왔네요
파크 골프장 다니느라 거의 매일 그 앞 길 다닙니다
별난 매운땅 집인가요 저는 처음 갔어요 주로 범촌 매운탕 잘가는데 말이죠
일행 중에 뷰 가 좋다고 가보고자 해서요 파크 치러 지나가셨나 보군요
네 그럭저럭 즐거운 시간 이었답니다
댓글 감사해요
죄없는 메기는 그랗게 죽었다지요?
ㅎ
맛나게 드셨으면.....됐지요...
멋지게 사시네요.....
그러게요
장안님 말씀 들으니 갑자기 죄 없는 메기가 떠올라서요 ~~
제 삶이 멋지게 보일수 있어서 감사 하답니다
@복매 웃자고 해본 소리지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