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국내중·고교의 ‘주류’였던 남학교와 여학교는 1970년대 고교 평준화 정책, 2000년대 이후 학생 감소로 상당수가 남녀 공학으로 전환됐다.
하지만 입시에서의 유·불리함, 면학 분위기, 학교 전통 등을 이유로 남학교, 여학교를 유지하는 곳도 적지 않다. 실제로 ‘학군지’로 꼽히는 서울의 강남 3구(강남ㆍ서초ㆍ송파)의 고교 53곳 중 26곳(49%)이 남고 또는 여고다. 전국 평균 비율(33.7%)보다 높은 편이다.
입시업체 관계자들은 학교 성적(내신) 등에서 남학생이 여학생에게 밀릴 것이란 우려 때문에 남학생 학부모의 남고 선호 경향이 강하다고 전했다. 실제로 1946년 개교한 서울 서초구 서울고의 한 관계자는 “남학생이 수행평가 등에서 여학생들을 따라갈 수 없다보니 남고에 대한 학부모 수요가 꾸준한 편”이라고 전했다. 애초 남녀공학으로 설립됐던 인천 신송고가 개교 5년 만인 2010년 남고로 전환한 것도 이같은 학부모 의견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염색체 자체가 우월한걸 어카란말이노~~~
우리 여장수들 똑똑하게 내신 잘 받아먹는거 기분좋다 잘배워서 사회에서 만나자구!
그럼 모든 남성은 저렇게 자체 가산점받고 군대가면 또 혜택받고 진짜 인생개꿀이다
아니 남자는 생리로 인생 1/4 까먹지도 않고 체력도 여자보다 좋은 주제에 지능은 왜그래? 핸디캡 다 쳐맞는 여자가 오히려 더 잘하다니 하자 염색체 x’때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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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ㄴㄲ 엑셀로 해도 저렇게 안 나올 텐데 그지같이 해놨네
ㄱㄴㄲ 누가 그래프를 저따구로 그려
남자는 좀 심하게 열등하다
저래놓고 여대는 없애자고 난리인거 보면 누가 득인지 투명하죠?
찐따....그런데 왜 자사고는 죄다 남고임????똑똑 여자애들이나 심화교육 시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