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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file294.uf.daum.net/image/995439465D932434025CB2:,:위 내용을 삭제하지 마세요!! (아래 선 아래에 글을 올리세요!!)---------------------------------------
출처: https://cafe.naver.com/sisa33/39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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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9MH 차륜형 자주포. 로켓 기반 사거리 연장탄 배치 시작
조회수 709회 · 16분 전
#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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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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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두: sun set vs. 해가 지다. 한없이 아리랑
조회수 99회 · 7분 전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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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돌아보기Gust&Thun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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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이란, 2차 종전협상 불참 최종 확정…"휴전 연장 꺼져라" 무력 사용 시사/2026년 4월 22일(수)/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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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9시간 전 #트럼프 #미국 #지상전
이란이 현지시간 22일 파키스탄에서 예정된 종전협상에 대해 불참을 최종 확정했다고 이란 매체가 밝혔습니다. …
출처: https://youtu.be/-Tzlo882nPE
[🔴속보] "美-이스라엘, 이란 재공습 준비"…'타격 목표 리스트' 승인 완료 / 연합뉴스TV(Yonhapnews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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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시청 중 스트리밍 시작: 6시간 전 #미국 #이란 #이스라엘
이란이 2차 종전 협상에 참여할지 여부를 결정하지 않은 채로 휴전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이스라엘이 협상 타결 가능성을 낮게 보고 휴전 종료 후 전쟁 재개 준비에 들어갔다는 현지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스라엘 한 당국자는 "이란은 여러 목소리를 내며 시간을 끌고 있다"며 "이스라엘과 미국은 이미 조율을 마쳤으며 즉각적으로 전쟁을 재개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는데요. 이란 내 타격 목표 리스트에 대한 최종 승인도 이뤄진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속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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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BROKEN SYSTEM | THE SONG THAT SHOCKS THE WORLD | ANIMATION LEGO POLITICS
조회수 56만회 · 6일 전
#EpsteinFiles #WorldNews #Trap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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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뉴스] '군복' 이스라엘인들 우르르.. "학교에 총질" 엄마 절규 (2026.04.22/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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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애들 외삼촌 때문에?" 혼절하는 레바논 시민들 [뉴스.zip/M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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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27,468회 8시간 전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00:00 가정집까지 집중타격하는 이스라엘‥'광기의 폭격'에 죽어가는 아이들 (2026.04.21/뉴스데스크/MBC) 02:34 이유 없이 흘린 피‥2천 명 죽고 폐허 된 레바논 (2026.04.17/뉴스데스크/MBC) 04:52 [자막뉴스] '나치를 닮아버린 피해자'.. 추모일 절규한 아버지 (2026.04.16/MBC뉴스) …
출처: https://youtu.be/JrME88IsYro?si=VLohgwb0wwj_r1fK
가정집까지 집중타격하는 이스라엘‥'광기의 폭격'에 죽어가는 아이들 (2026.04.21/뉴스데스크/MBC)
조회수 3.5만회 · 1시간 전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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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8UgUnqqxJuM?si=LBBOvpuCRCZEWtLu
"휴전.." 거실서 숨돌리는데, 이스라엘 미사일 '날벼락' [뉴스.zip/MBC뉴스]
조회수 3.4천회 · 31분 전
#이스라엘 #레바논 #공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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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youtu.be/vYYDa4D_IfQ?si=qBUdGz_69EmSOZKa
[자막뉴스] "용납 불가" 유럽 분열 만든 네타냐후 '폭탄 발언' / YTN
조회수 2.2천회 · 25분 전
#YTN자막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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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532만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4-22-43
이란전쟁 53일차, 국제정치의 코메디, 우왕좌왕하는 금융자본과 트럼프의 정치적 체면유지가 만들어낸 이중주
국제정치 무대에 코메디와 같은 일이 벌어졌다. 트럼프는 이란이 회담에 오지도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마치 이번에 회담이 벌어질 것 같이 거짓말을 했다. 외교사를 공부해보면 외교관이나 정치지도자들이 상대방을 속이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런 일들은 대부분 무대뒤에서 벌어진다. 상호 사적인 대화에서 상대를 속이거나 기만하는 경우는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이번 트럼프처럼 공개적으로 전세계를 대상으로 거짓말을 하는 경우는 이제까지 듣도 보도 못했다. 트럼프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코메디를 한 것이고, 언론들은 트럼프의 거짓말 코메디를 위한 조연출 노릇을 했다.
트럼프의 거짓말이야 워낙 정평이 나 있으니 그런다손 치더라도, 언론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는 짓을 벌였다. 소위 악시오스라는 언론은 모즈파바가 협상대표단을 보내기로 결정했다고 허위 보도를 했고, 한국의 언론들은 이란내부에서 온건파와 강경파가 서로 내부갈등을 벌이고 있다고 마구 써댔다. 이런 거짓 보도는 트럼프의 국제정치 코메디를 의한 무대장치가 되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란은 이미 예고한 바와 같이 회담을 거부했다. 이란은 미군함이 봉쇄를 하고 자국선박을 포격 나포하는 상황에서 회담은 불가하다는 것을 이미 공식적으로 밝혔다. 지금의 상황을 국제정치 코메디가 아니라면 무엇이라고 할 수 있겠는가? 트럼프의 1인극 코메디였던 것이다.
트럼프는 협상종결시까지 휴전을 연장하겠다고 밝혔다. 현재의 상황에서 트럼프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전쟁을 계속하거나 휴전을 연장하고 이란의 양보를 요구하는 수밖에 없다. 현재 상황에서 이란을 굴복시키지 위한 전쟁은 불가능하다. 미국은 이란과 같은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수행할만한 능력이 없다.
트럼프의 미국은 사막의 폭풍작전을 하던 부시의 미국이 아니다. 게다가 전장의 양상도 바뀌었다. 과거와 같은 템포위주의 작전은 불가능하다. 대규모 지상전은 필연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과 같은 장기전 소모존의 양상이 불가피하다. 현재의 미국은 그런 전쟁을 위한 병력을 마련할수도 없고 전쟁을 지속할 경제적 능력도 부족하다. 지금 미국이 이란과 지상전을 벌이면, 미국은 전쟁도 하기전에 붕괴하고 말 것이다. 현재의 미국은 한마디로 대규모 정규전을 수행할 능력이 없다. 이란을 상대로 전쟁을 하자면 적어도 200만에서 300만은 동원해야 하고, 국가운영도 전시체제로 전환해야 한다. 현재의 미국인들이 그런 부담과 희생을 감당할 의지가 있을까? 한마디로 미국은 절대로 러시아와 같은 총력동원전쟁을 수행할 수 없다. 러시아가 가능할 수 있는 것은, 러시아 국민이 현재의 전쟁을 자신의 생존을 지키기 위한 방어전쟁이라고 인식하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의 미국은 출구가 없다. 지금 미국의 상황은 과거 베트남 전쟁과 유사하다. 베트남 전쟁 당시 미국은 역사상 최대강국이었다. 그랬던 미국은 베트남전으로 위기에 빠졌고, 그 위기를 닉슨과 키신저가 극복했다. 당시 닉슨은 중국과 관계정상화를 하면서 소련을 고립시켰다. 페트로 달러 체제도 당시에 만들어졌다. 닉슨과 키신저가 패전을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여전히 미국이 세계최고의 강대국이었기 때문이다. 현재 국제정치 경제 체제는 베트남전 이후의 연속선상에 있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의 미국은 베트남전 패전 당시와 많이 다르다. 트럼프는 닉슨이 아니고, 루비오는 키신저발끝에도 못따라간다. 지금 미국의 문제는 직면하고 있는 위기를 수습할 수 있는 인물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 협상의 대표는 부동산업자 출신이다. 그들이 어떻게 역사상 가장 복잡하고 중요한 협상을 이끌어 간다는 말인가? 지금 미국에 과거의 키신저나 브레진스키 같은 사람이 없지는 않을 것이다. 항상 그렇듯이 국가가 기울어가게 되면 재능있는 인물은 사라지고 이상한 인간들이 판을 친다. 지금 미국이 그런 것 같다. 미국 역사상 이상한 대통령도 있었고 장관들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지금과 같지는 않았던 것 같다.
지금 미국은 할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다. 유일하게 가능한 것은 가급적 신속하게 지금의 국면에서 탈피하는 것이다. 미국의 적은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되기를 바라고 있다는 것을 생각해야 한다. 물론 미국의 상황에서 이탈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를 모르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시간이 더 지연되면 미국은 스스로를 재편할 수 있는 기회조차 상실하고 말것이다.
미국은 지금 이란에 대한 해상차단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소위 경제적 분노라는 이상한 이름의 해상봉쇄 작전은 이란에 대한 타격보다 미국과 미국의 우방국에 대한 피해가 더 큰 자해적 조치이다. 패권국은 황혼에 접어들면 공통적으로 이런 전략적 자살을 감행한다. 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당시에도 미국의 전략적 자살이라고 지적한바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 미국의 전략적 자살의 시작이었다면, 이번 이란 전쟁은 전략적 자살의 완결판이라 하겠다.
미국이 여기에 매달려 있으면 동북아지역에서 중국과의 결정적인 세력경쟁에서 힘도 쓰지 못하고 한번에 무너지게 된다. 중국과 러시아는 지금의 상황에 박수를 치고 있을 것이다.
미국은 더 이상 서아시아에 목매달 이유가 없다. 이미 걸프국가들은 속으로 이반을 했다. 이 전쟁이 끝나고나면 서아시아에 대한 미국의 이익은 아무것도 남아 있지 않을 것이다. 지금 미국은 서아시아가 아니라 중국과 관계를 어떻게 설정할 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해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지금의 상황은 우왕좌왕하는 미국의 금융자본과 자신의 정치적 체면때문에 발을 빼지 못하는 트럼프의 합작품이다.
출처: https://geopolitics-two-jrh5.vercel.app/blogs/section-3/26-4-21-52
이란전쟁 52일차, 교착상태에 들어간 이란전쟁과 전세계로 퍼지고 있는 전운 그리고 점증하고 있는 한국의 지정학적 위기
전세계에 전쟁의 암울한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다. 이란 전쟁은 교착상태에 들어간 것 같지만, 동북아지역에서는 전운이 감돌고 있다.
이란 전쟁이 교착상태에 들어간 것은 트럼프가 이란을 압박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트럼프는 이란이 회담에 응하지 않으면 발전소와 교량을 폭파하겠다고 했지만, 이란은 그런 협박에 아무런 동요가 없다. 트럼프의 거래는 자신이 상대방을 압박할 수 있는 유용한 카드가 있을 때 효과가 있다. 지금 트럼프는 이란을 압박하여 자신의 마음대로 거래를 할 수 있는 카드가 없다. 트럼프가 이란의 발전소와 교량을 폭파하면 사우디와 아랍에미레이트를 위시한 걸프국가는 초토화될 것이다. 트럼프는 이란에 대한 무차별 폭격을 하기 어렵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폭격을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미국의 패권을 결정적으로 파괴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기 때문이다. 걸프 국가들이 이란의 폭격을 받아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미국의 경제체제가 직격탄을 맞는다. 얼마지나지 않아 대공황에 버금하는 경제적 혼란이 몰아 닥칠 가능성이 높다.
필자는 앞으로 이란전쟁은 당분간 지금과 같은 교착상태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대신 이스라엘이 레바논이나 이란을 공격하는 방식을 채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미국이 할 수 있는 방법이란 그리 많지 않다. 이스라엘을 이용하여 상대를 계속 찔러대는 것 밖에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별로 없다. 이스라엘이 공습으로 이란과 레바논을 타격하는 것도 별로 효과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이스라엘은 레바논과의 휴전약속을 무시하고 어제 다시 레바논 남부를 공습했다. 사실상 레바논과 이스라엘간 휴전도 없던 일이나 마찬가지가 되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란전쟁에 이어 새로운 전쟁이 벌어진다면 그것은 중국과 관련된 경우가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다. 일전에 일본 자위대 함정이 대만해협을 통과했다. 제2차대전이후 일본이 지금과 같이 공세적으로 군대를 움직인 경우는 없었다. 일본은 대만해협에 대한 개입에서 그치지 않고 남중국해까지 해군의 활동영역을 넓히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일본의 움직임은 걱정스럽다. 완연한 군국주의적 행태를 보이고 있다. 일본은 과거의 영광을 재현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모르지만, 20세기 초와 지금의 상황은 전혀 다르다. 중국은 미국은 능가하는 강대국이 되었고, 한반도에서 조선은 핵보유 군사강국이다. 필자는 조선의 군사력을 미국, 중국, 러시아에 이어 세계 4위라고 평가하고 있다. 일본이 아무리 발버둥을 쳐도 조선의 핵미사일에는 애시당초 상대가 되지 않는다. 핵은 가지고 있는 것 보다 그것을 사용하겠다는 의지가 더 중요한 무기다. 그런 점에서 조선은 일본에 대해 하시라도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협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시대착오적인 군국주의적 경향을 띠는 것을 이해하기 어렵다. 필자는 최근 일본의 이런 움직임을 일본이 더 이상 과거의 영광을 재현하기 어렵다는 현실을 인정하기 싫어서 발현되는 퇴행적 행태가 아닌가 평가하고 있다. 이미 일본은 중국이나 조선의 상대가 아니다. 그것을 모를리 없는 일본이 지금과 같은 군국주의적 경향을 보이는 것은 일종의 말기적 현상이외의 다른 설명으로 해석하기 어렵다.
동북아지역에서의 전쟁가능성은 언급하는 것은 미국이 대리전을 수행할 수 있는 마지막 지역이기 때문이다. 동북아지역에는 그나마 잘 갖추어진 군대가 있다. 한국군과 일본의 자위대를 이용하면 미국은 중국을 상대로 대리전을 수행할 수 있다. 최근 일본의 공세적 군사행동은 미국과 매우 깊숙한 정책적 협의가 있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일본은 서아시아의 이스라엘과 같은 역할을 하려고 하는 것 같다.
미국이 한국을 다루는 방식도 최근 들어 점점 노골적으로 강압적이다. 새로 임명된 주한미대사는 지명일성으로 한국의 중국에 대한 공세적 대응을 요구하고 나섰다. 게다가 정동영 통일부장관에게 말도 안되는 시비를 걸어서 한국의 정책적 자율성을 옭죄고 있다. 미측이 정동영 장관의 발언을 핑계로 삼아 군사정보의 제공을 제한하는 조치를 취한 것은 한국에 대한 그립을 더욱 강하게 잡겠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미국이 이런 행동을 하는 것은 한국의 정책적 자율성을 완전하게 제한하고 자신들이 시키는대로 고분고분하게 만들겠다는 의도의 반영이다. 미국은 한국을 그렇게 할 충분한 자산을 가지고 있다. 바로 한국의 보수세력들이 그것이다. 미국이 정동영 장관의 발언을 이유로 정보제공을 제한하자, 나경원을 위시한 국민의힘 정치인들은 정동영 장관에 대한 비난을 하고 있다. 미국이 정동영 장관을 노리고 있는 것은 그가 DMZ법안같이 일정정도 한국의 안보주권을 추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이재명 정권중에서 미국이 가장 눈의 가시로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정동영 장관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동영 장관같은 사람을 제외시켜야 이재명 정권의 내각을 친미일색으로 재편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는 미국이 중국과의 전쟁을 위해 이재명 정권을 완전하게 장악하려고 하려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이재명은 사법리스크가 있어서 미국이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고 있을 것이다.
최근 중국이 왕이 외교부장의 방한을 연기하고 이종석 국정원장의 중국방분을 최소시킨 것도 현재 전개되고 있는 동북아지역의 불안정한 안보상황과 직접적인 관계가 있다고 보고 있다. 지금과 같은 중국의 행동을 보자면, 앞으로 한국은 중국과 교역에서 상당한 제한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이란 전쟁과 중국과의 관계로 인해 이중의 압박을 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많은 사람들은 이란사태가 단기간에 종료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러나 필자가 보기에 그런 전망은 지나치게 낙관적이다. 이란은 봉쇄를 통해 전쟁을 하고 있다. 그리고 그 전쟁은 일반의 예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다. 게다가 중국과의 교역도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석유를 수입하지 못하고 중국과 교역을 하기 어려워진다.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는 예상하기 어렵지 않다.
앞으로 전세계는 점점 더 전쟁의 암울한 분위기로 진입할 가능성이 높은 것 같다. 이미 독일을 위시한 서유럽 국가들은 전쟁준비에 진입했다. 동북아 뿐만 아니라 유럽에서의 전쟁도 배제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진입하고 있다.
한국은 그 어느때로 겪지 못했던 지정학적 위기로 기인한 경제위기를 겪게 될 가능성이 높다. 그렇게 된다면 한국의 미래는 어두울 뿐이다. 어떻게 할 것인가?
출처: https://www.tongil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671
[기고] 조선 해양함대 건설의 선두 《최현》호는 어디까지 왔는가
| 조선은 핵무기 발사 능력을 포함한 해상 타격수단을 갖춘 해양함대를 건설함으로써, 코리아반도 주변 해역의 기존 해양세력 판도 자체를 바꾸려 하고 있다. |
관련사진[출처:네이버 블로그-이성찬블로그, '최현"호]
조선중앙통신은 4월 14일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최현》호에 대한 작전운용평가시험체계안에서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선미사일 시험발사가 4월 12일 또다시 진행되였다”고 보도했다. 우리는 이번 《최현》호 시험발사 보도에 담겨 있는 조선의 해군 현대화 흐름을 읽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은 이 기사를 보고 “또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정도로 지나갈 수 있다. 그러나 이번 보도의 핵심은 발사 사실 그 자체가 아니다. 2025년 4월 26일 《최현》호 첫 진수 보도부터 이어진 흐름 속에서 보면, 이 기사는 조선의 신형 구축함이 정치적 선언의 단계를 넘어 실제 전력화의 어느 지점에 와 있는지를 보여주는 자료다.
구축함은 원래 19세기 말 어뢰를 발사하는 적 함정을 격파하기 위한 목적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현대화 과정을 거치면서 오늘날에는 잠수함을 추적하고, 항공기와 미사일을 막고, 바다의 적 함정을 공격하며, 필요하면 육지의 목표까지 타격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함으로 발전했다. 강력한 유도탄과 어뢰는 물론, 순항미사일과 초음속 무기, 정밀 레이더와 각종 전자장비를 갖추고 있어 단독 작전과 함대 방어의 중추적 역할을 함께 수행한다. 이처럼 구축함은 속도와 화력, 탐지와 방어를 함께 갖춘 해군 전력의 핵심 함종이다.
구축함은 물에 띄웠다고 곧바로 실전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설계와 건조, 진수, 무기와 전자장비 통합, 해상시험, 체계시험, 실사격, 승조원 숙달, 작전운용평가를 거쳐야 한다. 이 순서를 이해해야 《최현》호 관련 보도가 왜 계속 이어지는지, 그리고 왜 2026년 4월 12일 시험발사가 중요하게 읽히는지를 알 수 있다.
1. 《최현》호는 조선 해군무력 현대화의 출발을 선언했다
《최현》호 관련 첫 핵심 보도는 2025년 4월 26일 김정은위원장의 《최현》호 진수연설이다. 이 연설은 이 함을 단순한 새 군함으로 설명하지 않았다. 연설은 “이 구축함의 출현으로 하여 우리 해군무력을 현대화하는데서 돌파구가 열리였다”고 했고, 이 함이 대공, 대함, 대잠, 대탄도미사일 능력은 물론 초음속전략순항미사일과 전술탄도미사일까지 탑재하여 지상타격작전 능력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규정했다. 즉 조선은 2025년 4월 26일 《최현》호를 바다의 방어함이 아니라 새세대 다목적공격형구축함 제1호로 공식 규정했다.
이 대목에서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것은 단순히 “무장이 많다”는 사실이 아니다. 조선은 처음부터 《최현》호를 핵탄두 탑재 가능 전략순항미사일과 전술탄도미사일까지 운용할 수 있는 해상 플랫폼으로 그리고 있다. 다시 말해 《최현》호는 적 함정과 항공기, 잠수함을 상대하는 수상전투함일 뿐 아니라, 필요시 해상에서 전략·전술 공격을 수행할 수 있는 구축함으로 규정되고 있다. 이 점에서 《최현》호는 조선 해군이 과거의 연안방어 수준을 넘어, 핵 및 재래식 타격수단을 해상에서 운용하는 단계로 올라서려는 출발점이라고 보아야 한다.
연설에서 더 중요한 문장도 나왔다. 연설은 이 함이 “함성능과 작전수행능력평가, 통합장비운영시험 등 필요한 공정을 거쳐 래년도초에 해군에 인도되여 작전에 들어가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여기서 ‘래년도초’는 다음 해 초, 곧 2026년 초를 뜻한다. 이 문장은 매우 중요하다. 진수 시점의 《최현》호가 이미 완성된 실전 전력이 아니라, 그 이후 평가와 시험을 거쳐 다음 단계로 넘어갈 함정이었다는 점을 스스로 밝힌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2025년 4월 26일은 배치 완료의 날짜가 아니라, 전력화 일정이 공식적으로 제시된 날짜였다.
그리고 실제로 진수 1년 만인 2026년 4월 《최현》호는 각종 무기 시험과 운용평가를 진행하는 단계까지 도달했다. 일반적으로 구축함은 진수 이후에도 해상시험, 체계시험, 실사격, 운용평가를 거치며 실전배치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린다. 그런 점에서 보면 《최현》호가 1년 만에 이 단계까지 온 것은 조선이 상당한 속도로 전력화를 밀어붙이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연설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연설은 다음 해에도 같은 급의 전투함선을 건조하겠다고 했고, 더 큰 순양함과 각종 호위함 설계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 날은 《최현》호 한 척의 진수일이 아니라, 계열화된 구축함 전력 건설과 해군 현대화 계획의 출발을 공식 선언한 날이었다.
2. 《강건》호는 구축함 계열화 구상을 입증했다
구축함 관련 보도는 2025년 4월 26일 이후 약 2개월 만에 다시 나왔다. 2025년 6월 12일이다. 이 날 2호 함정 《강건》호 진수식 보도가 나왔다. 이 보도의 의미는 단순히 두 번째 배가 나왔다는 데 있지 않다. 2025년 4월 26일 진수연설에서 제시된 구축함 계열화 구상이 한 척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실제로 확인된 것이다.
특히 《강건》호의 존재는 《최현》호가 단지 선전용 상징함이 아니라, 실제로 이어질 구축함 계열 건설의 첫머리였음을 보여준다. 1호함에서 끝나는 사업이라면 진수연설의 의미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러나 2호함이 실제로 나왔다는 사실은 조선이 구축함을 체계적으로 늘려가며, 해군무력 현대화를 한 척의 기념사업이 아니라 연속된 군사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러나 2025년 6월 12일 《강건》호 보도 이후 공식 서사의 중심은 다시 《최현》호로 돌아갔다. 《강건》호는 후속함 건조의 지속성과 방침 이행 의지를 보여주는 사례로 소개되었지만, 해군 현대화 전체의 대표 상징으로 전면에 놓이지는 않았다. 이 차이는 분명하다. 《최현》호가 1호함이기 때문만이 아니라, 2025년 4월 26일 이미 해군 현대화의 돌파구이자 핵전쟁억제력의 한 구성부분으로 정치적 의미를 부여받은 기준함이기 때문이다.
3. 《최현》호는 시험단계로 접어들었다
구축함 전력화의 중요한 전환점은 2026년 3월 3일과 4일이다. 조선중앙통신은 2026년 3월 5일 보도를 통해 김정은위원장이 《최현》호를 방문해 해병들의 훈련과 함의 항해·무장 시험을 점검하고, 2026년 3월 4일에는 함상에서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를 참관했다고 전했다.
이 날짜가 중요한 이유는 분명하다. 2025년 4월 26일 진수연설이 정치적 목표와 군사적 방향을 선포한 단계였다면, 2026년 3월 3일~4일 보도는 그 구상이 실제 운용 검증 단계로 넘어갔음을 보여준다. 즉 이 시점부터 《최현》호는 단순한 상징물이 아니라, 실제 무장과 항해, 승조원 숙달, 작전운용평가가 진행되는 함정으로 나타난다.
특히 전략순항미사일 시험발사 참관은 매우 중요한 장면이다. 이것은 《최현》호가 단순한 수상전투함이 아니라, 핵탄두 탑재 가능 전략순항미사일을 해상에서 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시험 단계에 들어섰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바다에서 전략순항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것은 전쟁 억제력의 공간이 육상에서 해상으로 넓어진다는 뜻이며, 조선이 핵전쟁억제력을 보다 입체적으로 구성하려 하고 있음을 뜻한다.
같은 2026년 3월 3일~4일 현지지도에서는 3호함 건조 현황도 보고되었고, 당창건 경축일까지 3호함을 완공하라는 지시도 나왔다고 전해진다. 여기서 말한 당창건 경축일은 10월 10일이다. 그렇다면 조선은 올해 가을 이전 또는 그 무렵 3호함 건조 성과를 다시 공개할 가능성이 있다. 이것은 《최현》호가 혼자 전면에 나서는 상징물이 아니라, 후속 구축함 전력화의 기준점이라는 사실을 다시 보여주는 대목이다.
4. 4월 12일, 《최현》호는 해상기반 전략·전술 공격능력을 입증했다
구축함의 무장운용 능력이 어느 수준까지 왔는지를 보여주는 결정적 순간은 2026년 4월 12일에 나왔다. 2026년 4월 14일자로 보도된 기사에 따르면, 이날 《최현》호에서는 전략순항미사일 2기와 반함미사일 3기가 시험발사되었다. 보도는 이 발사가 작전운용평가시험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무기통합지휘체계 발사조종계통을 검열하고, 해병들을 미사일 화력복무동작에 숙달시키며, 개량된 능동형 반장애항법체계의 정확성과 목표명중성을 확증하는 데 목적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2026년 4월 12일 시험은 단순히 미사일 몇 발이 나가는지만 본 것이 아니다. 《최현》호의 지휘·발사 체계가 제대로 맞물리는지, 발사된 미사일이 실제로 정확히 날아가 목표를 맞히는지, 그리고 승조원들이 이를 실제로 다룰 수 있는지까지 함께 점검한 시험이었다.
따라서 이 보도는 단순한 화력 과시가 아니라, 실전배치 직전 국면에서 이루어지는 종합 운용평가 성격의 시험으로 읽어야 한다.
이 날 시험에서 하필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미사일만 공개된 것도 의미가 있다. 전략순항미사일은 이 함이 바다 위의 적 함정만 상대하는 배가 아니라, 바다에서 출발해 육상의 표적까지 정밀하게 때릴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반함미사일은 구축함의 본래 임무인 해상전투 능력을 가장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즉 2026년 4월 12일 공개는 이 함의 모든 무기를 나열한 것이 아니라, 대지타격 능력과 대함타격 능력이라는 가장 상징적인 두 축을 먼저 내보인 시험이었다.
그러나 여기서 한 걸음 더 들어가야 한다. 4월 12일 보도의 진짜 핵심은 단순한 대지타격과 대함타격 시연에만 있지 않다. 같은 날 보도는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핵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는 것이 국가방위의 불변한 노선이며, 그 구성에서 기본으로 되는 전략 및 전술적 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고 신속대응태세를 높여야 한다는 과업을 제시했다. 이 문장은 곧 《최현》호의 건설 목표가 단순 수상전투함이 아니라, 핵미사일 운용 능력을 포함한 해상기반 전략·전술 공격능력과 전쟁억제력을 떠받치는 방향에 있다는 점을 드러낸다. 《최현》호는 조선의 핵전쟁억제력 구성에서 기본이 되는 해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것이다.
또 2026년 4월 12일 3호·4호함의 무장 구성안이 보고되었다는 점도 중요하다. 2025년 4월 26일에는 후속함 건조 방향이 제시되었고, 2026년 3월 3일~4일에는 3호함 건조 진척이 보고되었다면, 2026년 4월 12일에는 3호·4호함의 무장 구성까지 논의되었다. 이것은 표현이 “계획 선포 → 진척 점검 → 무장 구성 협의”로 점차 구체화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변화가 단순한 군사기술의 진전을 넘어 어떤 전략적 함의를 갖는지는 다음 장에서 본격적으로 살펴본다.
5. 《최현》호 배치는 동북아 해역의 판도를 바꾼다
《최현》호의 의미는 단지 조선 해군 내부의 현대화 과정에만 있지 않다. 이런 유형의 신형 구축함이 실제로 전력화되면, 동북아 해군력 균형과 한미 해군의 작전 구상에도 적지 않은 변화를 줄 수 있다.
첫째, 한미일 해양전력의 생존성과 기동 자유가 새로운 문제로 떠오르게 된다. 조선은 《최현》호를 시작으로 단순한 연안 방어정이 아니라 전략순항미사일과 반함미사일을 운용하는 다목적 구축함을 갖추게 된다. 그렇게 되면 한미 해군은 조선의 《최현》호를 실질적 해상위협으로 계산에 넣지 않을 수 없게 된다. 특히 핵탄두 탑재 가능 전략순항미사일을 해상에서 운용하는 구축함은 단순한 수상전력 증강이 아니라, 상대 해군의 생존성과 기동 자유를 직접 압박하는 전쟁억제 수단으로 작용할 수 있다.
둘째, 한미 해군의 대조선 작전계획도 복잡해질 수밖에 없다. 지금까지 조선에 대한 해상 군사계획이 잠수함, 연안 화력, 육상발사 미사일 중심으로 짜여 있었다면, 앞으로는 신형 구축함 전력까지 함께 관리해야 한다. 이것은 단순히 상대 표적이 하나 더 늘어난다는 뜻이 아니다. 탐지, 추적, 선제 대응, 방공, 대함작전 전반에서 더 복합적인 계획을 요구한다.
셋째, 조선 입장에서는 정치적 상징을 넘어 실제 해상 억제력의 질적 변화를 노리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아직 《최현》호 1척이 지역 해군력 균형 전체를 뒤집는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러나 이런 함정이 후속함과 함께 계열화되고, 여기에 잠수함 전력까지 결합되면 코리아반도 주변 해역의 군사적 판도는 이전과 달라질 수밖에 없다. 조선이 구축함, 순양함, 호위함, 잠수함을 잇는 해양함대 위에서 핵미사일을 포함한 전략·전술 타격수단을 안정적으로 운용하게 된다면, 그것은 연안 방어 해군을 넘어 원양작전과 해상기반 전쟁억제력을 함께 갖춘 해군으로 올라서는 변화를 뜻한다.
넷째, 한미 연합훈련의 해양 장악·기습침투 구상도 비용과 위험 증가로 수정 압박을 받게 된다. 이 경우 기존의 해양 장악과 기습침투 구상은 더 이상 손쉬운 기본 전제로 유지되기 어렵다. 한미는 연합훈련 내용을 상당 부분 손질해야 하며, 그 과정에서 시간·비용·인력 부담도 함께 커질 수밖에 있다. 결코 쉬운 과제가 아니다.
6. 3호·4호함은 이미 정치적 구호를 넘어섰다
후속함 문제도 여기서 중요해진다. 2025년 4월 26일 진수연설은 앞으로 새로 건조되는 신형 구축함들도 항일혁명투사들의 이름으로 불리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연설 속에는 김책, 안길, 최현, 강건 같은 이름들이 하나의 계열처럼 함께 등장한다. 이런 점에서 3호·4호함의 이름도 같은 계열에서 나올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이름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다. 2025년 4월 26일에는 후속 구축함 건조 방향이 제시되었고, 2026년 3월 3일~4일에는 3호함 건조 현황이 점검되었으며, 2026년 4월 12일에는 3호·4호함 무장 구성안이 보고되었다. 이것은 후속 구축함 건조가 더 이상 상징적 선언이나 정치적 구호의 차원에 머무르지 않는다는 뜻이다. 실제 설계와 무장 구성, 전력화 계획이 함께 움직이기 시작했다는 뜻이며, 조선이 《최현》호와 《강건》호에 이어 3호·4호함까지 포함한 해양함대 구성을 본격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7. 《최현》호는 어디까지 왔는가
2025년 4월 26일 진수에서 시작된 《최현》호의 전력화 과정은 2026년 3월의 시험평가와 2026년 4월 12일 실사격을 거치며 분명한 후반부에 들어섰다. 2026년 4월 12일 현재 《최현》호는 더 이상 진수된 상징물에 머무르지 않는다. 그렇다고 완전한 실전배치 완료 단계라고 단정할 수도 없다. 지금 이 함이 와 있는 지점은 정치적 선언의 단계를 지나, 무기통합 운용과 실사격을 검증하는 전력화 후반부라고 보는 것이 가장 타당하다.
물론 한국 군 당국과 국제 군사 분석가들은 실전배치까지 더 시간이 필요하다고 본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조선이 ‘우리식 속도전’으로 이미 그 긴 전력화 과정의 후반부에 들어섰다는 점이다.
더 중요하게는 2026년 4월 12일 보도가 《최현》호 건설의 목표를 분명히 제시했다는 사실이다. 김정은위원장은 강력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핵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고, 그 구성에서 기본으로 되는 전략 및 전술적 공격능력을 더욱 강화하며 신속대응태세를 높여야 한다는 과업을 밝혔다. 이것은 《최현》호가 단순한 수상전투함이 아니라, 조선의 핵전쟁억제력과 전략·전술 타격능력을 해상에서 떠받치는 방향으로 건설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현대적 구축함 건조는 단순한 기술 성과가 아니다. 그것은 군함 건조기술과 무장체계 통합 능력, 핵심 부품 기술과 운용 경험의 축적은 물론, 이를 장기적으로 떠받칠 수 있는 경제적 안정성과 국가 운영의 안정성, 그리고 해가 갈수록 강화되는 국가운영능력과 전략사업 추진 역량이 함께 있어야 가능한 일이다. 그런 점에서 《최현》호의 건조와 시험 과정은 조선이 이 수준의 현대적 구축함을 실제로 설계·건조·통합·운용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음을 보여준다. 이는 제재 환경 속에서도 국가의 안정적 발전을 유지하면서 특정 분야의 군사기술 자립을 일정 수준 달성했음을 시사한다.
결국 《최현》호는 단순한 새로운 군함이 아니다. 조선은 핵무기 발사 능력을 포함한 해상 타격수단을 갖춘 해양함대를 건설함으로써, 코리아반도 주변 해역의 기존 해양세력 판도 자체를 바꾸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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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개스라엘은 국가자체가 암덩어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