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50분쯤 동두천시의 15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입주민 35명이 자력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경찰은 화재 현장 거실과 안방 등에 고의로 불을 지른 흔적을 발견하고 집주인 50대 남성 A씨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체포했다.
A씨는 이달 8일에도 자신의 방 안에서 화로에 비닐 등을 태웠던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에는 조기에 발견돼 불이 크게 번지지는 않았다. 그는 당시 "집안이 추워 불을 피웠다"고 진술했고, 경찰은 A씨를 정신병원에 입원 조치했다. 그러나 A씨는 퇴원 후 이날 다시금 비슷한 범행을 저질렀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피의자가 집이 추워 불을 피운 것이라고 진술했다"며 "위험성을 고려해 구속영장을 검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첫댓글 ..?
황당
진심 전국민 정신상담해봐야댐
엥...?
엥ㅋㅋㅋ;
미친놈인가 가지가지하네 진짜
예전 기산줄 알았는데 오늘이네.....와..
외국인줄 ㅅㅂㅋㅋㅋㅋ미친놈아냐
와 진짜 세상에 요즘 기사가 다 왜 이래.....
전국민 정신감정 해야겟다.. 이거뭐 학교도 집도 안전하지가 않네;
제목만보고 일본인줄;
what the. .
춥다는디 화장시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
미친거 아냐?
?????
와,,,, 정신머리
진짜 미친사람인가보다
경찰이 정신병원 입원시킨건 잘했는데 퇴원후에 바로 범행했네 퇴원을 시키지말아야하나
느개비시리즌가...
와...
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