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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카톡 모음 ★ 국민신문고(國民申聞鼓) 외 3건 [박하경학장님의 카톡에서]
피 보팅 추천 1 조회 57 21.04.17 12:08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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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4.17 12:09

    첫댓글 그러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얘야! 세상이 시끄러울때는 조용히 침묵하고 있어 보거라
    그러면 잃어버렸던 소중한 것들을 찾을수도 있을 게다”

    그래요
    조용한 침묵속에 오히려 참된 가치와 위대함이 있는지도 몰라요
    고요한 물은 깊이 흐르고 깊은 물은 소리가 나지 않듯 고요함 속에서 우리는 참 진리를 찾을수도 있는 것이지요

    옛말에 침묵이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기다리는 농부의 기다림과 같다고 했지요
    그래서 침묵이란 긴 인내와 희망을 필요로 하는지도 몰라요

    최고의 경지에 오른 사람은 누가 자신을 알아주지 않아도 상처 받지 않고 또 자신을 알리지 못해 안달하지도 않아요

    사람이 태어나서 말을 배우는 데는 2년~3년이 걸리지만
    침묵을 배우기 위해서는 60년 아니 70년이 걸린다고 하지요

    오늘도 建幸이 충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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