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버전 맨해튼 계획] 미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추진한 ‘제네시스 계획’이란? / 2월 19일(목) / 비즈니스+IT
미국 정부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과학적 발견과 산업 경쟁력을 비약적으로 높이는 국가 프로젝트 ‘제네시스 계획(Genesis Mission)’을 시작했다. 이 계획은 ‘AI 버전 맨해튼 계획’이라고도 불리며, 에너지부(DOE) 주도 아래 17개의 국립 연구소와 OpenAI, 구글 등 거대 기술 기업이 협력하는 전례 없는 규모의 사업이다. 2026년 2월, 같은 부처는 이 계획의 핵심이 되는 ‘26개의 기술 과제’를 발표했다. 이들은 핵융합, 양자 컴퓨팅, 바이오테크놀로지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있으며, 미국의 기술적 패권 유지와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목표를 구체화하는 것이다.
◇ AI 버전 맨해튼 계획 ‘미국 제네시스 계획’의 전모
‘제네시스 계획’은 2025년 11월 24일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한 대통령령에 근거해 정식으로 출범한 국가 전략이다. 그 핵심은 에너지부가 관할하는 17개의 국립 연구소를 통합한 AI 신약·과학 발견 플랫폼 구축에 있다. 본 계획은 과학적 생산성을 두 배로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초기 과학적 실증 실험 및 모델 전개에 대해 90일에서 270일이라는 매우 야심찬 이정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는 기존 과학 연구의 흐름을 근본적으로 뒤흔드는 시도이며, AI·핵융합·양자 초월성 실현을 위한 미국의 새로운 도전이다.
본 계획의 주목할 만한 점은 관·민의 경계를 넘어선 강력한 파트너십에 있다. 에너지부는 OpenAI, 구글, 앤솔로픽, 엔비디아 등을 포함한 24개의 기술 기업 및 조직과 제휴했다. 이를 통해 민간이 보유한 최첨단 AI 모델과 계산 자원, 그리고 국립 연구소가 보유한 방대한 과학 데이터와 전문 지식이 융합된다. 예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와 앤소로픽 등 업계 거대 기업들은 2025년 12월 현재 이미 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으며, 국가 차원에서 AI 인프라 구축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이 계획은 국제적으로도 확산되고 있다. 2026년 1월 27일, 일본의 이노우에학연구소(RIKEN)와 후지쯔는 미국 알곤 국립연구소 및 엔비디아와 오사카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로써 일본은 ‘제네시스 계획’에 대한 최초 해외 참여국이 되었다. 이 합의는 일미 기술 동맹을 재정의하는 것이며, 세계적인 혁신의 지도를 새롭게 그려내는 움직임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본 기업의 참여는 AI와 슈퍼컴퓨터 융합 분야에서 일본의 기술력이 미국의 국가 전략에도 필수적임을 시사한다.
제네시스 계획은 단순한 연구 지원 프로그램이 아니다. 이는 AI를 기반으로 과학·에너지·안보 전 영역에서 미국이 압도적인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총액 1,000억 달러 규모라고도 전해지는 거대한 프로젝트이다.
◇ 미국 에너지부가 발표한 AI가 직면한 ‘26가지 기술 과제’
에너지부가 발표한 “26개의 기술 과제”는 제네시스 계획의 실효성을 보장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이다. 이러한 과제들은 과학적 발견, 산업 경쟁력, 에너지 개발, 국가 안보라는 세 가지 주요 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미국 국민에게 측정 가능한 이익을 제공하는 것이 선정 기준으로 정해졌다.
가장 중점적으로 다루는 분야 중 하나가 원자력 및 핵 기술이며, 전체 프로젝트의 절반에 가까운 비중을 차지한다. 구체적으로는 핵융합 에너지의 실용화 가속이 포함된다. 여기서는 디지털 트윈과 AI 융합 플랫폼을 활용해 핵융합로의 실시간 제어를 구현하고, 무한한 청정 에너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또한 기존 원자력 발전에서도 원자로 설계·허가·운용 프로세스를 AI로 최적화해 도입 속도를 두 배로 가속화하는 것이 목표로 설정되어 있다. 또한, 지난 80년에 걸친 핵실험 및 연구의 아날로그 데이터를 AI로 디지털화해 새로운 자산으로 활용하려는 시도도 진행되고 있다.
과학과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양자 기술과 자율형 연구에의 적용이 핵심이다. 양자 분야에서는 AI를 활용해 새로운 양자 알고리즘을 자동으로 탐색·최적화하고, 신약 개발 및 재료 과학에의 적용을 가속화하며, 양자 시스템의 복잡한 제어와 노이즈 완화에 AI를 적용해 실용적인 양자 컴퓨터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로 제시되었다.
또한, ‘AI 주도형 자율 연구실(Autonomous Labs)’ 구현도 중요한 과제이다. 이는 로봇과 AI를 통합해 인간이 휴식 중일 때도 시스템이 자율적으로 가설을 생성하고, 실험·분석 사이클을 지속적으로 돌리는 구상이다. 이를 통해 신소재 개발 기간을 수십 년에서 수개월로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주요 광물의 공급망 확보를 위해 지구물리학 데이터와 AI를 결합해 탐색 및 대체 소재 발견을 가속화하고, 해외 의존도를 낮추는 방안을 모색한다. 바이오테크놀로지 분야에서는 유전체 데이터를 통합한 AI 모델을 통해 바이오 연료와 제품의 제조 공정을 획기적으로 효율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데이터센터와 관련해서는 AI 계산 수요를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 효율 및 냉각 기술을 디지털 트윈을 활용해 최적화하고, 미국이 이 분야에서 주도권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이 진행된다. 이 26개의 과제는 AI를 단순한 도구가 아니라 과학 자체의 방식을 혁신하는 핵심 기술로 위치짓고 있다.
제네시스 미션 26의 기술 과제
1. 첨단 제조와 산업 생산성 재구상
2. 건물의 건설 및 운영 재구축
3. 바이오테크놀로지 혁명의 스케일링
4. 미국의 주요 광물 공급망 확보
5. 더 빠르고, 더 안전하며, 더 저렴한 원자력 에너지 제공
6. 핵융합 에너지 제공 가속
7. 핵의 정화와 복원의 변혁
8. AI에 의한 양자 알고리즘의 발견
9. 발견을 위한 양자 시스템 구현
10. 미국에서의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재집중(국내 회귀)
11. 데이터센터에서 미국의 주도권 확보
12. 전략적 억제를 위한 소재 발굴·생산·인증 가속화
13. AI 기반 자율 연구실 구현
14. 예측 가능한 기능을 갖춘 재료 설계
15. 발견을 위한 입자 가속기 강화
16. 쿼크에서 우주까지의 물리학 통일
17. 에너지를 위한 미국의 수자원 예측
18. 미국 경제를 지탱하는 그리드의 스케일링
19. 전략적인 지하 에너지 자산의 해방
20. 핵 위협에 대한 평가·준비·대응 가속
21. 미국의 역사적 핵 데이터와 연구 활용
22. 핵 연구 시설에서의 실험 능력 강화
23. 핵 억제를 위한 설계·생산·운용 통합
24. 핵확산 위협으로부터 핵물질 방어
25. 핵심 엔터프라이즈의 생산 합리화(레드테이프 감소)와 안전 확보
26. 핵 및 방사선 시그니처의 속성 지정에 의한 억제력 강화
【AI版マンハッタン計画】米トランプ大統領肝いりの「ジェネシス計画」とは?
【AI版マンハッタン計画】米トランプ大統領肝いりの「ジェネシス計画」とは?/ 2/19(木) / ビジネス+IT
米国政府は人工知能(AI)を活用して科学的発見と産業競争力を飛躍的に高める国家プロジェクト「ジェネシス計画(Genesis Mission)」を始動させた。本計画は「AI版マンハッタン計画」とも称され、エネルギー省(DOE)主導のもと、17の国立研究所とOpenAIやグーグルなどの巨大テック企業が連携するかつてない規模の取り組みである。2026年2月、同省はこの計画の中核となる「26の技術課題」を公表した。これらは核融合、量子コンピューティング、バイオテクノロジーなど多岐にわたり、米国の技術的覇権の維持と「米国を再び偉大にする」という目標を具体化するものである。
【画像付き記事全文はこちら】AI版マンハッタン計画、米ジェネシス・ミッションの全容
AI版マンハッタン計画「米ジェネシス計画」の全貌
「ジェネシス計画」は、2025年11月24日にトランプ大統領が署名した大統領令に基づき正式に発足した国家戦略である。その核心は、エネルギー省が管轄する17の国立研究所を統合したAI創薬・科学発見プラットフォームの構築にある。本計画は、科学的生産性を倍増させることを目標に掲げ、初期の科学的実証実験やモデル展開に対して90日から270日という極めて野心的なマイルストーンを設定している。これは従来の科学研究のペースを根本から覆す試みであり、AI、核融合、量子超越性の実現に向けた米国の新たな賭けである。
本計画の特筆すべき点は、官民の垣根を超えた強力なパートナーシップにある。エネルギー省は、OpenAI、グーグル、アンソロピック、エヌビディアを含む24のテクノロジー企業および組織と提携した。これにより、民間が持つ最先端のAIモデルや計算資源と、国立研究所が保有する膨大な科学データや専門知識が融合される。たとえば、マイクロソフトやアンソロピックなどの業界の巨人は、2025年12月の時点ですでにこの取り組みに参加しており、国家規模でのAIインフラの整備が進められている。
さらに、この計画は国際的な広がりも見せている。2026年1月27日、日本の理化学研究所(RIKEN)と富士通は、米アルゴンヌ国立研究所およびエヌビディアと大阪で覚書を締結した。これにより、日本は「ジェネシス計画」における最初の海外参加国となった。この合意は、日米の技術同盟を再定義するものであり、世界的なイノベーションの地図を塗り替える動きとして注目されている。日本企業の参加は、AIとスーパーコンピューターの融合領域における日本の技術力が、米国の国家戦略にとっても不可欠であることを示唆している。
ジェネシス計画は単なる研究助成プログラムではない。それは、AIを基盤として科学、エネルギー、安全保障の全領域で米国の圧倒的な優位性を確立するための、総額1,000億ドル規模とも噂される巨大プロジェクトである。
米エネルギー省が発表したAIが挑む「26の技術課題」
エネルギー省が公表した「26の技術課題」は、ジェネシス計画の実効性を担保する具体的なロードマップである。これらの課題は、科学的発見と産業競争力、エネルギー開発、国家安全保障の3つの主要な柱で構成されており、米国民に対して測定可能な利益をもたらすことが選定基準とされた。
最も注力されている分野の1つが原子力および核技術であり、全プロジェクトの半数近くを占める。具体的には、核融合エネルギーの実用化加速が含まれる。ここでは、デジタルツインとAI融合プラットフォームを活用して核融合炉のリアルタイム制御を実現し、無限のクリーンエネルギー実現を目指す。また、既存の原子力発電においても、原子炉の設計、許認可、運用プロセスをAIで最適化し、導入速度を2倍に加速させることが目標とされている。さらに、過去80年分に及ぶ核実験や研究のアナログデータをAIでデジタル化し、新たな資産として活用する試みも進められる。
科学と産業の競争力強化に関しては、量子技術と自律型研究への応用が鍵を握る。量子分野では、AIを用いて新しい量子アルゴリズムを自動探索・最適化し、創薬や材料科学への応用を早めることや、量子システムの複雑な制御やノイズ緩和にAIを適用し、実用的な量子コンピューターを構築することが掲げられた。
また、「AI駆動型自律研究室(Autonomous Labs)」の実現も重要な課題である。これは、ロボットとAIを統合し、人間が休息している間もシステムが自律的に仮説生成、実験、解析のサイクルを回し続けるという構想である。これにより、新材料の開発期間を数十年から数カ月に短縮することが期待されている。
その他、重要鉱物のサプライチェーン確保においては、地球物理学データとAIを組み合わせて探索や代替材料の発見を加速し、海外依存の低減を図る。バイオテクノロジー分野では、ゲノムデータを統合したAIモデルにより、バイオ燃料や製品の製造プロセスを劇的に効率化することを目指す。データセンターに関しては、AI計算需要を支えるためのエネルギー効率や冷却技術を、デジタルツインを用いて最適化し、米国がこの分野で主導権を握り続けるための技術開発が行われる。これら26の課題は、AIを単なるツールとしてではなく、科学そのもののあり方を変革する核心技術として位置づけている。
ジェネシスミッション26の技術課題
1. 先端製造と産業生産性の再構想
2. 建物の建設と運用の再構築
3. バイオテクノロジー革命のスケーリング
4. 米国の重要鉱物サプライチェーンの確保
5. より速く、より安全で、より安価な原子力エネルギーの提供
6. 核融合エネルギーの提供加速
7. 核の浄化と修復の変革
8. AIによる量子アルゴリズムの発見
9. 発見のための量子システムの実現
10. 米国におけるマイクロエレクトロニクスの再集中(国内回帰)
11. データセンターにおける米国の主導権確保
12. 戦略的抑止のための材料発見・生産・認定の加速
13. AI駆動型自律研究室の実現
14. 予測可能な機能を持つ材料の設計
15. 発見のための粒子加速器の強化
16. クォークから宇宙までの物理学の統一
17. エネルギーのための米国の水資源予測
18. 米国経済を支えるグリッドのスケーリング
19. 戦略的な地下エネルギー資産の解放
20. 核脅威の評価・準備・対応の加速
21. 米国の歴史的な核データと研究の活用
22. 核研究施設における実験能力の増強
23. 核抑止のための設計・生産運用の統合
24. 核拡散脅威からの核物質の防護
25. 核エンタープライズの生産合理化(レッドテープ削減)と安全確保
26. 核および放射線シグネチャの属性特定による抑止力強化