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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경기장 규모차이는 따질필요 없습니다.매진이 안된 관중수니까요</P>
<P>어제 프로야구 준플옵 4차전 부산 사직야구장이 26,857명이 들어왔다죠??</P>
<P>야구장, 축구장 경기장 규모차이는 따질필요 없습니다. 어제 사직야구장은 매진이 안된 관중수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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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같은 날 열린 상암과 인천의 리그 경기에서는 32,537명이 들어왔습니다.(비교적 관중수 집계에 정확한 상암구단보고 관중 뻥튀기라고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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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프로야구 플옵4차전이 연일 모든 미디어 매체에서 떠들며 요란스러운것에 비해..</P>
<P>또 자칭 야구 도시라는 부산에서 매진이 안된것에 비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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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무런 언론 홍보 없이..축구팬들이 아니면 k리그가 언제 어디서 열리는지 알수없을정도로 조용?했던 지난 리그 라운드 최소 관중인 전주 4천여 관중도 결코 적은 관중수라 생각지 않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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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러나 현실은 아무리 프로야구 플옵이라 백번 양보를 하고 또 양보를 해도 스포츠 채널 전부를 독점은 전파 낭비에 시청자의 볼권리와 다양성에 위배된다고 봅니다. 10명의 시청자중 분명 5명이상은 야구가 보기 싫을텐데..그 5명의 시청자는 선택권을 잃게 되는것이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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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월드컵이나 올림픽..국가대표 A메치 축구조차 이제 전파 낭비와 채널선택권을 위해 중복중계를 지양하는 추세에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P>
<P>꼭 K리그 중계가 안되서 이러는게 아닙니다. 격투종목을 보고 싶은사람도 있을테고 골프..당구 기타 스포츠 팬들도 많을테니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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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온통 준플옵관련 언론 매체 미디어 홍수속에.. 어디하나 지난 상암의 3만 관중의.. 대단함의 관련 기사 한줄 찾을수가없다는것이 안타까울 뿐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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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외람된 말씀이지만.. 야구흥행의 대항마로서 북패의 관중수가 사용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면 계속해서 북패에게 정당성논리를 제공해주는 것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엘지트윈스의 팬들이 반대급부의 심리로 그저 그날 하번 상암을 찾았거나.. 인천연고의 서울거주시민들이 인천의 경기를 보기위해 이날 삼만명 넘게 경기장을 찾아오셨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상임 티켓마케팅도 상당히 천박합니다.. 많은 구장들이 합리적으로 N과 S석은 Central 좌석에 비해 싼가격으로 책정하는데요.. 북패의 경우 나막산 자리만 할인합니다..(8000발인가?) 한두푼 아쉬운 서민분들을 나막신석으로 끌어들일려는 수작이죠.. 위에서 언급한 빨간 찌라시 부채까지 배포해서 정줄놓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나막신 쪽수가 많은줄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 위한 수작입니다
그리고 표값은 만원이상인게 제일 합리적인것 같아요, 꽁짜표남발한다는 오명도 있었고한데 표값이 너무 싸면 인식이 "인기가 없으니까 표값이 싸구나"하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역효과인듯 지금 저희구단 티켓값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레나파크로 이전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좌석이 적어서 가격이 더 비싸지면 ㅠㅠ 시즌권사야겠군요)
위에서 어느 분이 사직에서 5만, 10만 관중을 동원할 수 있다고 얘기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적이 있습니까. 어디까지나 가정이며 추측이 아닌가요. 실제로 축구판에서는 4만 관중, 5만 관중 동원은 한 시즌에 몇 번씩 일어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입니다. 왜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축구판의 관중 몰이에 대해서는 야박하고 벌어지지도 않을 야구판의 일에 그렇게 피해의식들을 가지고 계신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5만 관중을 동원할 수 있는 구장이 사직에 지어져 매일같이 만원 관중이 들어찰 것으로 보신다면 한국 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게 피상적으로 접근할 정도로 간단치 않지요
롯데.기아가 플레이오프 올라오면 시청률 30%장담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한자릿수시청률을 달리고 있고 작년 기아가 우승한 한국시리즈 최고시청률은 마지막경기가 16%였지요.야구팬들은 오버가 좀 심합니다...한국현실은 스포츠는 프로든 아마든 마이너인데 이것을 모르고 있죠..오히려 축구는 이것을 인식하고 차근차근 인프라와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
첫댓글 외람된 말씀이지만.. 야구흥행의 대항마로서 북패의 관중수가 사용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되면 계속해서 북패에게 정당성논리를 제공해주는 것밖에 안되기 때문입니다.. 포스트시즌에 진출하지 못한 엘지트윈스의 팬들이 반대급부의 심리로 그저 그날 하번 상암을 찾았거나.. 인천연고의 서울거주시민들이 인천의 경기를 보기위해 이날 삼만명 넘게 경기장을 찾아오셨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정당성까지야...북패 평균관중 3만이 프로스포츠 최다 관중인건 사실이죠~. 물론 서울이라는 시장과 축구의 인기가맞물린거지만 (그팀의 마케팅능력은 논외로치고도), 인천을 응원하기 위해 왔다는건 억지에요~ (어제 경기보셨는지 모르지만, E석도 대부분 붉은옷을 입고, 북패를 응원하던걸요...) S석의 원정단규모는 문학N석이랑 거의 비슷했으니 S석의 원정팬도 적지 않은건 사실입니다.
그거 붉은색 옷이 아니고.. 무슨 빨간 찌라시 부채같은거 아닌가요? 붉은 옷 말씀하시니까 옜날에 북패에서 마케팅 한답시고.. AC밀란, 맨유, 리버풀 심지어 기아 타이거즈 유니폼을 입고 와도 반값 할인해준 천박한 마케팅이 갑자기 생각납니다 ㅎㅎ
아무리 상암이 싫어도 마케팅 잘하는건 부럽네요.
전 서울팬이라..글쓰기가 그렇습니다만...^^
사실 우리나라에서 사직야구장에 대항할 프로팀은 별로 없어보이네요..
준플옵이 매진이 안됐다고 하지만, 그거야...극성스러운 암표상들의 행패로..말미암아..생긴거고..
준플옵이면...5만이아니라 10만구장도 매진시킬 도시죠...ㅋㅋ
즉, 사직이 이따윈데...더 많이 들어오는 울 팀 축구는 왜 홍보 안해줘라곤 별로 생각 안합니다.^^
운영자님.. 북패쪽 사람도 이곳에 가입이 가능한건가요? 버젓이 팀 호칭을 사커월드의 정책에 반하여 쓴거보니.. 속이 뒤틀릴려 합니다.. 제재요청 부탁드립니다..
딱봐도 빠따가 상암팬인척 하네
야자수님 // 아.. 그럴수도 있겠군요 ㅋㅋ .. 하여튼 북패는 엮여도 야빠와 엮인다는 ㅋㅋ.. 싹수가 그러하니 유유상종이라지요..
연고이전팀 표현 수정바랍니다. 님이 말씀하신 서울이 서울유나이티드가 아니라면, 당연히 수정해주셔야죠. 가입조건도 안보고 가입했나요?
북패 팀이라 글쓰기가 그러면 안쓰면 될 일임..구지 글 쓰셔서 논란 일으키네요...
상암 티켓값은 얼마나 하나요? 야구 티켓 값 장난아니던데.. 거기서 암표들이 사재기 해서 가격은 더더욱 올라가고..
젤 싼데가 만오천원 정도 하고 제일 비싼 중앙지정석 같은 경우는 10만원 이상하는것도 봤음ㄷㄷ
상임 티켓마케팅도 상당히 천박합니다.. 많은 구장들이 합리적으로 N과 S석은 Central 좌석에 비해 싼가격으로 책정하는데요.. 북패의 경우 나막산 자리만 할인합니다..(8000발인가?) 한두푼 아쉬운 서민분들을 나막신석으로 끌어들일려는 수작이죠.. 위에서 언급한 빨간 찌라시 부채까지 배포해서 정줄놓거나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나막신 쪽수가 많은줄 착각을 일으키게 하기 위한 수작입니다
이번에 원정가볼려고 알아봤는데, E,S석은 12,000원이었고, N석은 8천원이었어요. 저희도 이렇게 하고있는데... 이게 천박한건가요?
n석이 8천원이면.. 다른 구단과 별 차이 없군요,..
스트라토캐스터님// 인유도 가격의 차이가 4000원까지 납니까? 제가 알기론 인천은 골드매치 실버매치 이렇게 구분해서 경기에 따라 가격이 다른걸로 알고 있는데.. 어쩃든 전 북패는 까야 제 맛이라는 신조아래 사느라.. 티켓팅에 대해서 좀 격하게 썼습니다 ㅎㅎ..
이러한 티켓 정책은 천박한게 아니라 당연한건데... 원정팀팬이 얼마를 내고 들어오던 홈팀이 신경쓸 부분은 아니죠.
스트라토캐스터님, [고양]밀란매니아님// 타팀들의 티켓정책은 당연한거고.. 북패가 하는 정책은 천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단 북패는 까고보는 편이라 좀 흥분했었습니다.. 타팀들을 제가 절대 디스하는 것이 아니니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깔땐 까더라도 제대로 알고 깝시다.
그렇지않으면 분란만 조장할뿐~
저희는 6천원차이에요 ㅋㅋㅋㅋㅋ S,E석 만원/8천원 N석 4천원 W석 만5천원. 근데 N석이 아무리 싸도 시야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많이 안오세요 ㅋㅋ 저도 항상 E석에서 봐요~
그리고 표값은 만원이상인게 제일 합리적인것 같아요, 꽁짜표남발한다는 오명도 있었고한데 표값이 너무 싸면 인식이 "인기가 없으니까 표값이 싸구나"하는 생각때문에 오히려 역효과인듯 지금 저희구단 티켓값에는 만족하고 있습니다. 아레나파크로 이전하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좌석이 적어서 가격이 더 비싸지면 ㅠㅠ 시즌권사야겠군요)
천박한 마케팅은 남패지요. 서귀포시민이나 제주시민에게는 할인권을 가져오면 공짜와 다름없는 가격(성인3000원, 써포터석은 할인권 없이 3천원)을 제시하고, 원정석에만 만2천원을 받네요. 관중수입을 원정써포터에서 극대화하는 대단한 마케팅입니다.
관중수를 떠나서....일단 팬들의 충성심 자체는 비교 불가입니다...부산의 롯데자이언츠와...상암의 그팀과는 비교가 않되죠..
전 솔직히 그런 시민들의 충성심이 부럽습니다.
위에서 어느 분이 사직에서 5만, 10만 관중을 동원할 수 있다고 얘기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적이 있습니까.
어디까지나 가정이며 추측이 아닌가요.
실제로 축구판에서는 4만 관중, 5만 관중 동원은 한 시즌에 몇 번씩 일어납니다. 이건 어디까지나 현실입니다.
왜 현실에 일어나고 있는 축구판의 관중 몰이에 대해서는 야박하고 벌어지지도 않을 야구판의 일에 그렇게 피해의식들을 가지고 계신 지 이해할 수가 없네요.
5만 관중을 동원할 수 있는 구장이 사직에 지어져 매일같이 만원 관중이 들어찰 것으로 보신다면 한국 스포츠 전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분이라고 밖에는 볼 수 없습니다.
그렇게 피상적으로 접근할 정도로 간단치 않지요
동감합니다.
매머드급 경기장 지어놓고 4만5만이상 들어간다라고 보여줬음 좋겠네요.
야구팬들도 4만석 규모 경기장 하나 지어서 평관 1만,2만 나왔을때도 구름관중이니 관중많다는 소리를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잠실 규모인원 다 들어와도 수원경기장 하나 못채우는 빠다쟁이들이..
롯데.기아가 플레이오프 올라오면 시청률 30%장담이라고 했지만 현실은 한자릿수시청률을 달리고 있고 작년 기아가 우승한 한국시리즈 최고시청률은 마지막경기가 16%였지요.야구팬들은 오버가 좀 심합니다...한국현실은 스포츠는 프로든 아마든 마이너인데 이것을 모르고 있죠..오히려 축구는 이것을 인식하고 차근차근 인프라와 저변을 넓히고 있습니다.
이런비교는 유치해보입니다
기사 보니깐 워래는 매진이었는데 비소식때문에 취소한게 많았더라고 합니다...
야구는 야구이고 축구는 축구입니다...매일하는 경기와 일주일에 한두번 하는거하고 비교를 왜 하시는지
그날 비온다고 해서 그래요...경기도 할지말지 시작전까진 좀 애매했거든요..
그럼 축구도 비가 와서 관중 저것밖에 없는 겁니다..
축구와 야구는 비오는거와 차이가 납니다...축구는 비가와도 경기하고 야구는 비가오면 취소가능성이 큰데...왜 이런비교를 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상암팀보다 빠다쟁이들 여기서 설치는게 더 가소롭다
아무리 야구가 밉상이라도, 댓글 수준이 너무 하는군요... 회원님들끼리 야빠니 빠따쟁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