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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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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늘 집이 깨끗하신 분들!! 정리정돈 잘하는 분들 봐주세요!!!
봄바람 휘바이든 추천 0 조회 62,053 25.02.14 05:49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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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까워도 한번 왕창 버리고 나중에 하 그거 왜버렸지 하고 후회의 눈물 좀 흘리고 나면 다시 후회하기 싫어서 안버릴려고 안 사게 되더라ㅋㅋ.. 나름의 충격요법이얶는데 아 갑자기 그 때 버린 후드티 생각나노.. 흑..

  • 25.02.14 06:39

    근데 진짜 오랫동안 안입었던 옷이나 안썼던 물건들은 과감하게 버리는게 맞는것같아 막상 버리고나면 그게 원래 내 집에 있었는지도 모름.. 기억속에서 금방 잊혀져서 후회도 안해 ㅋㅋㅋ

  • 25.02.14 07:14

    살빼면 입는다가 아니라 다시 살찌면 입어야겠다 하는 옷이들은요... ㅠ

  • 25.02.14 07:37

    그거야말로 덩장버리자

  • 25.02.14 07:26

    근데 진짜 버리면 아예 기억속에서 잊혀져서 계속 생각나고 이런거도 없을듯..나도 다 버려야겟당

  • 25.02.14 07:34

    싹다버려야돼

  • 제자리에 두기
    쟁여두기로 공간 채우지 않기

  • 버리는게 너무너무 아까우면 굿윌스토어 같은데에 기부해~ 연말정산에 기부금으로 잡히니까 덜 아깝게 느껴질듯

  • 25.02.14 08:04

    제자리두기 ㄹㅇ 이야ㅜ 물건이 제 자리에 있기만 해도 깨끗함.. 여기저기 널부러져 뒹굴러다니면 손 두번가고 귀찮아지고 더러워지는것임

  • 25.02.14 08:10

    물건을 사지마..그리고 아까워 말고 필요없다 싶으면 버려야해 비우고 안사는게 답이여..언젠간 쓰겠지 이 물건과의 추억 웅앵하다 보면 정리도 안되고 짐속에 사는거지

  • 25.02.14 08:41

    이 물건과의 추억이 진짜 맞다 나도 그래서 물건 잘 못버렸는데 날잡고 몇년 안쓴거 다 버렸더니 기억도 안나더라 ㅋㅋㅋ

  • 25.02.14 09:00

    쟁임병 있는 나.. 계속 보러 올게
    진짜 비워야 해ㅠㅠ

  • 25.02.14 09:02

    좀 잘 버리는 타입이고 쓰레기 생김 그때그때 치워버리고 이거 두개만해도 유지는 잘되드라 몸은 좀 피곤했는데 운동하니까 그것도 괜찮아짐

  • 25.02.14 09:04

    여기댓글 읽어봐야지... 깨끗한집 1주일도 못가서 파탄남 ㅠ

  • 25.02.14 09:32

    아 댓에 정리 못하는 사람은 또 쓸 거라고 놔둔다는 거..ㄹㅇ 공감
    맨날 패딩 의자에 걸쳐놔서 빡쳐서 잔소리 하면 내일 입을 거라고 할 때 개열받음

  • 25.02.14 10:38

    옷 버리는게 아까우면 기부하는거 추천 아름다운가게 같은곳에 기부하면 기부금 처리돼서 연말정산도 되고 가는거 귀찮고 버릴옷이 많다 하면 키로당 얼마씩 헌옷사는 업체들 있으니까 그런거 이용해도 좋을듯 쓸데없는거 안사고(특히 예쁜쓰레기) 수납공간이 넉넉히 만들고 바로바로 치우면 집 깔끔하게 유지 가능함 그게 아니면 쌓이고 쌓여서 더러워짐

  • 25.02.14 10:51

    계절바뀔때 옷정리하잖아
    그때 한번씩만버려도 옷정리는 돼
    그리고 집에 두는 물건은 살때 하나 사면 두개버린다고 생각하고 사면돼
    안그럼 짐이 늘수밖에없음

  • 25.02.14 11:08

    기부가게에 싹모아 갖다주니까 진짜 좋아 당근은 번거로움

  • 25.02.14 11:18

    나도 방 대청소 할 때마다 20리터짜리 쓰봉 한개 가득 채움 ,, 버려야돼,, 진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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