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수는 지난 13일 YTN 라디오 ‘이익선·최수영의 이슈앤피플’에 출연해 “교사 A씨에 대한 경찰에 발표 중 가장 눈여겨본 것은 복직 사흘 후 ‘짜증이 났다’고 한 것”이라면서 “우울증 보다는 성격적으로 문제가 심각하게 있었던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 교수는 “A씨는 ‘왜 나만 불안하냐’, ‘같이 죽을 것’ 등의 발언을 했는데, 이는 우울증이 아닌 반사회적 성격 장애와 연관된 발언일 가능성이 높다”면서 “우울증 환자들이 일반적으로 자해를 할 가능성이 많다면, 반사회적 성격장애 환자들은 현실에 대한 불만을 표출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반사회적 성격 장애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공포심이 많지 않다”면서 “법이나 처벌을 두려워하지 않고, 내가 뜻한 바를 이루는 게 목표”라고 덧붙였다.
첫댓글 반사회적 성격장애가 이런거구나
저 미친사람 하나 때문에 우울증 혐오만 심해지고…ㅜ
ㅁㅈ 저사람 일반적인 우울증양상이랑 다르다고
공격성이 나한테 향하는게 우울증인데...
외부로향하면 보통 반사회성성격장애나.. 다근 성격장애로 다른사람들 괴롭게하지
우울증은 스스로를 해한다고.... 가장 죽이고싶은 게 나라고 ....
ㅁㅈ 격리해야함
그 응급의학과 남궁인 교수님도 이국종 교수님도 다 우울증이심 교사가 동네북이라 우울증도 지금 조리돌림 당하는 거야 직업에 귀천 있음
2 여에스더도 ㅎㅎ 우울 없는 직군 있나?
3 ㅋㅋ여에스더 방송 나와서 우울증 있다 했는데 저 의사 못 믿겠단 소리들 함? 그 의사가 파는 영양제는 잘만 사먹더만ㅋㅋ
4 우울증 있는 의사한테 내 목숨은 맡겨도 애 교육은 못맡기겠다?
우울증탓하는 싸이코패스였던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