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엽기야!글쓰느냐고 수고했어..군데 우띠 삼숙이를 자꾸 갈구냐???

--------------------- [원본 메세지] --------------------- 우리 어제 봉사(?)를 했습니다.. 근데 봉사한거맞나 모르겠다.. ㅋㅋ 고추심기와 식당봉사..... 정말루 즐겁게 봉사를해서 엽기는 항상 기쁘담니다 나만즐거운거아녀.. ㅋㅋㅋ 제스타일알잖아요.. 개인적으로 평가해서 주는것을 더좋아하는거.. 그럼 짐부터 또 시작할까염... 또 기대되시죠.. ㅋㅋㅋ 저번에 봉사후기조회건수가 울 별가사 사상처음같애염.. 요번에두 도전해야쥐... 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시작합니다.. 이거 쓰고나면 밥먹을시간이겠다... ㅋㅋㅋ 요번두 어김없이 나이순에 입각하여 쓰겠습니다.. 오공언니 오늘은 1등놓쳤다.. 왕노인네가 있잖여.. 1. 몽상가님....(우리의 왕노인네.. 우기기쟁이.. ) 몽상가님 그렇게 우기시면 좋아요. 어제 우리끼리 술얼마나 맛나게 먹었는데염.치치치치치치...몽상가님 어제 손다치 신거 괜찮으세염 망치루 손을때리시면어케해염.글구 창수 오빠랑 나무그늘에 앉아있던것은 더워서 휴식을취한거예염 참 울몽상가님은 질투의화신이라니까.ㅋㅋ글구 어제고추 끈맬때얼마나 안쓰러웠는지 알아요. 배가 안겹쳐서리 우리 가어찌나 안쓰럽던쥐. ㅋㅋ 애기언제나으실꺼예염.. 앞으로밭에서일몬하시게 해야겠어요몽상가님이 심이걱정이 되염임신한몸으로 일을하신다는것이 영.. 글구이제몽상가 님이랑항상같은편으로할래여. 다른편하면 항상우겨서 우리 가 손해야. 잉.. 노인네는 우기기쟁이. ㅋㅋㅋ어제 수고하 셨어요. 근데 무슨일하셨어요. 아 현수차태워다주신일. 어제넘웃겼어요 ..자꾸그러시면 노인네타도할꼬얌,ㅋㅋㅋㅋ 2. 오공이 언니...(언니 어케해 2등이야.) 언니 얼굴에 미소를 항상 띄고 해야쥐.. 무뚝뚝한 얼굴로 비벼드실꺼예며. 그러면 무서워서 언니가하라는대루 하신단 말여. ㅋㅋ 오공이언니 어제 우리가 팬클럽하나결정했어 후라이팬....ㅋㅋㅋㅋ언니가만히보면 웃겨. 자꾸 일두안할려 구해. 어제 봉투붙일때두 삼숙이가 계속하니까 나한테 뭐라구 했쥐.. 귀속말루"야 빨랑 제 데려와."언니 무서부...오공이언니 왕터프해가지고서리 어제 풀뽑는모습은 정말 웃겼어. 어제 풀 뽑는것에 딱걸려서리.,, 어찌나 안쓰러워보이던쥐. ㅋㅋㅋ 언냐 글구 담에는 미소를 띄면서 사람덜한테 야그해. 언니두 가만히 보면 창수오빠랑 같은과야. ㅋㅋㅋㅋ 어제 증말루 수고 했어요. 근데 뭘수고했쥐. 언니가 무슨일을 했는지 정말루 기억이 안나. 무슨일한고얌. 일하기는 한고얌. ㅋㅋㅋㅋ 글구 언냐 담에올때는 웃는연습하구와. 상냥하게 말해야돼. 사람덜이 오해한단말여.. ㅋㅋㅋ 3. 희근성!!!!!! 오빠야 어제의 컨셉죽였어. 손수건컨셉!글구 오빠야 첨으로 철당간에서봤어. 역쉬 팀장이 되니까 좋기는 좋다. 그쥐. 우리간부끼리잘해야쥐돼. 알쥐 나두 간부인거. ㅋㅋ 식당에서두 역시 팀장답게 통솔잘해주궁. 오~~멋지던데 역쉬 팀장은뭐가달라두달라 글구 고추밭에서두 말뚝두들기는 모습은 ㅋㅋㅋ 정말루 좋았어. 근데 고추끈멜때는 정말루 어설펐던거 알쥐. 창수오빠가 오빠가 끝묽은거 보구계속 궁 시렁거려. 어케할꼬얌. 오빠야두 집에서 연습많이 하구와야해 ㅋㅋㅋㅋㅋ 글구 우리 극도 언제겅부갈켜줄꼬얌. 오빠가팀장 이되니까 넘넘바쁜거같애 그래서 울 국도겅부도몬갈켜주잖여 그럼 내가 갈켜줄까... 나한테 위임해 알았쥐. 내가 국도한테 야그할께 이제 희근이오빠는 간부가되어서 너 겅부몬갈켜준다 구.. ㅋㅋㅋㅋ 글구 오빠야 우리 팀끝까지 잘이끌어줘... 이제는 오빠의 손에 달린거 알쥐. 희근성~~~화이링. 우리놀러갈때두 잼나게 놀자울 팀장님이 세상에서 젤루 멋죠 나름대루 아부성발언이야. 알쥐. ㅋㅋㅋㅋㅋ 4. TNT! 님이라구 할줄알았쥐. 사탕님. ㅋㅋㅋ 어제 오빠야 늦게 오면좋아!오빠는 특별히 늦게와두괜찮여 왜냐하면 고추심을때 오빠가 다한거잖여. 그쥐.(열분덜 불만있어요 있으면 내밑으로 집합!!!!!)근데 오빠야두 어케그렇게 촌스럽게 일을 잘하냐. 고추심을때보니까 꼭 농민후계자 같더라. 역쉬 촌스러운사람덜은 어쩔수 없나봐... 글구 오빠야 애들이 오빠야 엄청나게 무서워 하는거같애. 내가 더사악해졌다구 소문다내놨는데..... 근데 오빠를 아는애들은 이제 오빠야 더이상무서워하지 않는기색인데 어케하냐! 이제 눈빛연기두 끝난거 같애. ㅋㅋ 어제 결혼식장갔다가 부랴부랴 온오빠의 모습은 정말루 멋져! 오빠야 여자친구는 정말루 좋겠다.오빠같이 듬직하구 멋지구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어서. 불만있는 천사님덜있어요 없죠.. ㅋㅋㅋ 글구 어제 오빠야 코잡을려구했던거 자꾸 생각나. 삼숙이랑 나랑만아는 비밀!!!! 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암튼 수고혔어. 땡볕에서 힘들게 고추끈메느라구 역쉬짱! 5. lifespicnic, 서당강아지, 지혀니님! 어제 첨나오셔서 얘기도 제대로 몬했는데.. 넘아쉽더라구염 담에는 우리 같이 많이 어울려서 야그도 많이했으면해염 어제 설겆이 하느라구 정말루 고생하셨어요. 어제 설겆이 장난아니죠.. 우리모임에서는 설겆이하는것을 젤루 영광으로 생각해여. 그게 우리 모임에서 젤루 좋은 보직이거덩요. 그러니까 어닌덜은 어제 디따루 좋은거 하신거예여. 어찌나 부럽던쥐 부러 워서 혼났어요. ㅋㅋ 담에 얼굴 몬보는거 아니죠. 어제 설겆이하는 모습보구 담에 안나오시면 어케하나 얼마나 걱정을 했는데염. 담에두 나오셔서 야그도 많이 하구 그러고가세염. 얼마나 아쉬웠 는데염. 근데 어제 고추심을때 안보이시던데. 어디가셨어요. 봉투붙이는것은 고딩들만 할수 있는 특권인데. .... 음~~~~~~흠. 특별히 봐드리겠어여. 담에는 알죠. 밭으로 바로투 입되야하는거.. ㅋㅋ 밭일두 젤루좋은 보직이예염... ㅋㅋㅋ 어제 암튼 수고 정말루 많이 하셨어염. 담에는 끝까지계시다 가세염.... 아쉬버염........ 6. 차일드우드님! (언냐 닉 어려워서 쉬운걸로 바꿔염.) 제스타일알잖아요. 단순하구 무식한거 그래서 어려운닉가지고 있는분덜은 음...... 어제 현수 당하는거 봤죠. 그렇게 할꺼예염. 어제 첨으로 나오셔서 정말루 수고하셨어요. 밭에서 풀뽑는모습 이 어찌나 애처롭던쥐. 제가 첨차탈때 말했죠. 예쁘게 하구 나오면 안된다구염. 집에갈때는 찐따되어서 가염.. ㅋㅋㅋ 어찌나 안쓰럽 던쥐... 담에 언니 얼굴 못보는거 아니죠. 담에두 언니얼굴봤으면 좋겠다. 예쁜얼굴담에두 꼭 보여줘요. 담에는 더 좋은 보직줄께염 담에 고추따는거 시켜드릴께염. 그게 젤루 좋은보직인거 알죠. ㅋㅋㅋㅋㅋㅋㅋ 언냐 어제 수고 많이했어요., 근데 뒷풀이 같이 몬가서 넘넘 아쉽더라구염.. 담에는 같이가염.. 글구 언냐 담에는 여수 부리고 오면 안되염.. 될수있으면 몸빼바지나 체육복입구와염 그래야쥐 일하죠.. ㅋㅋㅋㅋㅋㅋ수고하셨어요. 7. 미수언니..... 언니 어제안나오는줄 알았어요. 근데 재활원에 가서 조금있다가 언니의 얼굴을 보니까 반갑더라구염. ㅋㅋㅋㅋ 근데 언니 어제 식당봉사할때 도대체 어디에 가있던거예요. 자꾸 없어지면 안되염... ㅋㅋㅋㅋ 어제 풀뽑을때 힘들었죠. 원래 힘든일을 해야쥐 좋은거에요. ㅋㅋㅋ 담에는 더 좋은일 시켜들릴께염. 어제 맥주마시려구 차놓구 오니까 좋아염. 담에 자주 뭉쳐서 우리 맥주한잔씩 하자구염... 언니두 울 희근이오빠라 같은과 같애.. 언니두 시같은거 좋아한다구 했죠.. ㅋㅋㅋ 희근이오빠 야 좋겠다. 미수 언니랑 같이 시써서 우리한테 읽어주구그래 알았쥐. 언니! 글구 볼링장에서 127점친거 내가 언능 소문내줄 께염.. 열분덜 미수 언니 127점쳤데염.. 정말루 멋지지않아여 소문내줘서 좋죠. 어제 잘나왔다구 그렇게 레인위에서 팔딱팔 딱 뛰어나니면 어케해염.. ㅋㅋㅋㅋ 담부터 우리 아는척 하지 마염. ㅋㅋ 어제 수고했어요..... 8. *아이 섹쉬구미....! 너의 닉은 항상 쓸때마다 토할꺼같애. 그래도 비위좋은 내가 꾹참고 적는거 알쥐... 어제 고추심는 너의 모습은 정말루 촌스럽기 짝이 없었다. 나두 너처럼 촌스러워지고 싶은데 그렇게 되지를 않아서 걱정이야. 어쩜너는 천스러움이 그렇게 자연스럽게 배어나오니.. 부럽다 삼숙아. ㅋㅋ이름부터 촌스러 워. ㅋㅋㅋ 어제 수고혔어.. 그전날 4시에 집에 들어가서 아침 일찍 인나느라궁... 울 삼숙이 이뽀... 내가 뽀뽀해줄깜. 싫으면 창수오빠한테 하라구 한다. ㅋㅋㅋㅋ 글구 어제 너의 모자쓴모습 진짜루 짱이다.. ㅋㅋ 정말루 잘어울려.. 근데 웬만하면 모자쓰 지말라. 특히 야구모자는.. 엄청 웃기더랑.. 삼숙아 어제 수고했어 요번에는 진지하게 말하는고얌. 담에 고추딸때 니가 다해. 난그런 거 안해봐서 몬해. 촌스러운 니가 다해 알았쥐. ㅋㅋㅋㅋ 어제 수고혔다.. 나의 친구야. 근데 너 친한척좀 하지마. 아궁.. 글구 울 현수랑 언제 사귈꼬얌. 울현수맘에 불질러놨으면 사귀어야할 꺼아녀.. 암튼 니네둘이 넘넘 잘어울리니까. 빨랑사귀도록혀...ㅋㅋ 9. 간땡이... 너 정말루 간땡이가 분거 아녀. 어제 어케 그렇게 갈수가있어. 너한테 정말루 실망이야.. 넘넘 실망해서 이제 너만보면눈물이 나려고해.. 분해서 말이쥐.. ㅋㅋㅋ 어제 집에서 가서 겅부많이 했니.. 겅부도 별루 몬하게 생겨가지고서리. 무신겅부를 한다구 그래.. 글구 너 고추끈묶기 싫어서 도망간거지 다알어. 담에두 그러면 두거.. 어제 우리가 좀 잘해줬더니만. 안되겠어. 다시 쥐잡듯이 잡는다. ㅋㅋㅋㅋㅋ간땡아.. 이런거 니네 엄마한테는 말하지만... 내가 담에는 잘해줄테니까. ㅋㅋㅋ 글구 어제 수고혔다구 별루 야그하구 싶지는 않는데.. 예의상해줄께... 담에는 2배루 하구가 안그러면 알쥐.. 글구 송충이.. 신발멋져.. 나두 그런신발 신구 싶오.. 정말루 멋진거 같애. 나 착하지 않냐.. 너한테 칭찬두 다해주궁.. ㅋㅋㅋㅋㅋ 그런의미에서 내생일날 좋은거 하나 사줘야해. 알았쥐. 간땡아. 시험있는데. 어제 내려서 같이 시간해줘서 고맙다. 시험잘봐... 그래서 꼭 기숙사 들어가.. 형아가 걱정하잖여. 맨날 돈만 까먹는다궁.. ㅋㅋㅋㅋㅋㅋ 10. 영애........(*아이) 알쥐.. *안에 뭐가들어갈건쥐.. 너한테는 할말이 없다... ㅋㅋㅋㅋ 어쩜 너두 우리랑 같은과니.. 역쉬 맘에 들었어. 일두 어쩜 그렇게 남자같이 잘하냐.. 너앞으로 무용과라구 하지말궁. 사체과라구 해라.. 그게 너한테는 젤루 잘어울린다 알쥐.. 글구 어제 니가 술먹구 째즈댄스 보여준거 죽였어. 근데 꼭 머리 그렇게 흔들면서 해야돼.. ㅋㅋ 삼숙이랑 나랑 너네 째즈댄스학원에 가기루 했어.. 우리좀 잘갈켜줘. ㅋㅋㅋ 어제 수고혔어... 힘든일 맨날 열심이 하궁. 우리는 그러는 아그들 이 많으면 많을수록 좋쥐.. 앞으로 쏭이랑 친해져서 우리 별가사 일을 모두 하도록.. 알았냐.. 너의 힘이랑 쏭의 힘이라면 충분하다 ㅋㅋㅋㅋㅋㅋ 어제 암튼 너땜시 웃겨 죽는줄알았다.... 글구 첨에들어왔을때 그렇게 서운했어. 알았어. 앞으로 너두우리랑 같은 과로 만들어줄께.. ㅋㅋㅋ 영애야 암튼 수고혔다. 글구 담에 봉사나올때두 힘비축하는거 알쥐... 고추딸때는 더힘들데... 그거 너한테 위임한다.. 알았냐.. 수고혔어....사체과!!!! 11. 미소천사.....(빨랑 닉안바꿔....) 미소천사는 무신.. 니가 천사야.. 하여튼 가만보면 웃겨. 어제 부팀장님이라구 철당간에 일찍나왔어. 그렇게 간부되 니까 좋아.. ㅋㅋ 앞으로는 우리가 팀장시켜줄께. 요번에는 우리가 추천할때 까지 가만히 있어. 그래야쥐 더많은표를 얻어 서 당선되쥐. ㅋㅋ 미소야 어제 수고혔어. 창수오빠한테 갈굼당하 랴 일하랴. 근데 너자꾸 뺑일거릴꺼얌. 이것두 가많이 보면 엄청] 뺑일거려. 너앞으로 자꾸 그러면 확! 국도랑 사진찍게한다. 조심해 ㅋㅋㅋㅋㅋ 글구너 담에 통굽말구 그냥 운동화 신구 와봐.. ㅋㅋ 너 왜자꾸 통굽만 신구 다녀. 글구 청바지로 은근히 감추구. 웃겨. ㅋㅋㅋㅋㅋ 진주야. 담에는 내가 사진찍을께.. 그런거나시켜줘. 나 사진잘찍으니까. 이 웬수야. 자꾸 남자회원님덜이 너만좋아해 기분나뽀. 너 왕따시킨다.. 자꾸 이쁘게행동하지마 알았쥐. ㅋㅋㅋㅋㅋ 어제 수고혔구. 담에는 부팀장님. 뭐할까염..... 어제 오디나무밑에서 오디따먹는거 다봤어. 풀도 안뽑구. 12. 안성훈!!! 의경이라는것이 그렇게 좋아. 너의 의경 선배보니까 좋아. ㅋㅋㅋ 어제 일무진장 잘하더랑.. 좋아좋아. 우리는 너같은 사람을 원해 첨나와서 일두 잘하궁. 너뭘먹어서 그렇게 착한거니.. ㅋㅋㅋㅋ 어제 첨나왔는데. 어색하지는 않았나 모르겠다. 니가 누군지 무진 장 궁금했는데. 엄청 잘생겼더랑. 니네 형 나한테 소개시켜주라 삼숙이말궁. ㅋㅋㅋㅋㅋㅋㅋ 담에 얼굴 볼수 있는거쥐. 안나오면 알쥐.. 누나 무서운거.. ㅋㅋㅋㅋㅋ 저녁만 먹구 그렇게 가서 어찌나 아쉽던쥐. 담에는 뒷풀이까지 같이 할수 있도록 하자궁. 알았쥐. 글구 성훈아. 봉사오기 일주일전에는 몸을 무진장사려야해 그래야쥐 좋은일 많이 하지.. 알았니.. 앞으로는 몸안상하게 잘혀 그래야쥐. 어제같이 고추말뚝막구. 끈메구 하는 좋은일 할수있어 안그러면 어려운일시킨단말여. 봉투작업이라든가.. 청소같은거. ㅋㅋㅋㅋ 어제 암튼 수고혔어.. 담에두 또 보자.... 13. 식물농장.... 어제 첨나와서 정말루 잘했어.. 붙임성두 있구 정말루 잘하더라 담에두 볼수 있는거쥐... 담에 얼굴안보이면 안된다. ㅋㅋㅋㅋ 식당에서 좀 힘들었쥐.. 내가 누누이 말했듯지. 식당일이 젤루 좋은거야. ㅋㅋㅋㅋㅋ 알쥐.. 담에는 특별히 밭일시켜줄테니까. 그때는 체육복 지참해서 와. 알았쥐.. ㅋㅋㅋㅋ 어제 정말루 수고많았어. 글구 볼링까지.. 담에 언니가 특별히 볼링강습해줄께. 담에두 같이 볼링치러 가자. 어제 수고많았어 담에두 또 보자.... 14. 순댕이..... 너랑 진득이랑 어쩜 그렇게 똑같이 생겼냐.. 누나는 신기할따름이야 니네 형제쥐.. 잃어버린 동생아녀.. ㅋㅋㅋ 어제 순댕이 고생 했어. 근데 너 뭐했어...얼굴 잘안보이던데.. 순댕이 담에는 밭으로 나와.. 알았쥐.. 글구 너 고등학교 1학년 맞어... 대학생아녀. 솔직히 야그안혀.. ㅋㅋㅋ 순댕아 앞으로누나랑 같이 가면돼.. 누나랑 만나서 알았쥐.. 어제 고생혔어... 학교가면 자랑해.. 우리 모임에는 예쁜 엽기누나가 있어서 봉사할때 정말루 기분좋다구 알았쥐 그러면 애들이 부러워할꼬얌. ㅋㅋㅋ 글구 시험있다구 했잖여... 셤잘보궁... 겅부잘해야쥐 훌륭한 사람되는거야. 겅부몬하면 섹쉬구미 누나처럼 되니까 열심이혀...... 15. 어릿광대.... 광대야. 어제 수고많았다... 이제 광대 좋겠다. 고딩들이랑 중딩 들 많아서.. 그쥐.. 니밑으로 중딩들은 무서운애들이니까. 니가 군기 잘잡아라 알았냐.. ㅋㅋㅋ 셤있다면서 나오느라구 고생혔어.. 이뽀. 봉사는 봉사구 셤은 셤이니까. 셤잘봐야해.. 알았쥐... 또 셤못봐서 담달에 얼굴 몬보는거 아녀.. ㅋㅋㅋㅋ 맨날 도서관에 다니느라궁.. 그럴일없쥐.... 어제 고생했구.. 셤잘봐..... 16. 몽아들!!!! 재성이 정말루 올만이야.. 올만에 컴백하니까. 좋아.. 이제 착실하게 봉사할꺼쥐.. 자꾸 안나오면 너 먹을꺼 안준다. 무섭쥐... 담에는 송이두 델구와... 글구 어제 니가 준 찌끄러쥐 짱구과자는 정말루 감동이다. 니가 먹을꺼두 남겨주궁.. 자슥 사람된거얌.. ㅋㅋㅋㅋ 어제 고생했여... 근데 너 뭐했어... 니가 한일이 도대체 뭐야 누나는 아무리 생각해두 생각이 안나.. ㅋㅋㅋㅋ 너두 셤잘보궁.. 그럼 담달에 또보장.... 17. 진떡이.... 울 진뜩이두 증말루 올만에 봤쥐.. 더 성숙해진거 같애... 어른이 다된거 같애 근데 행동은 왜그래... ㅋㅋㅋㅋ 어제 와서 일하는라구 고생혔어... 셤겅부도 해야하는데. 겅부열심이해야쥐 누나처럼 훌륭한 사람된다. 알쥐... 겅부몬하면 삼숙이 누나처럼 되는거.. ㅋㅋㅋㅋㅋ 암튼 어제 고생했어.. 18. 마지막으로 나 엽기.... 항상 봉사할때 마다 느끼는 이 아쉬움... 어제는 우리가 우려하 던 고추밭이었습니다. 어찌나 깜딱놀랬는쥐.. 헉~~ 울천사님덜은 정말루 날개가 어디에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찌나 일들을 잘하시던쥐.. 항상 울천사님들보구 저는 느낌 니다.. 이런 착한 분덜을 만나게 해줘서 고맙다구염... 앞으로 엽기두 정말루 열심이 하겠습니다... 이상끝.... 아구 힘들다.. 맨날 후기쓰고 나면 점심시간이 다되어가... 이렇게 열심이 쓴 후기인데 안읽는분덜은 두금이야.. 글구 마지막으로 힘만쎄 오빠 ! 담에는 꼭나와여. 어찌나 아쉽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