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2022년10월
개인이 주체한 미국투어 다녀와서
부득이하게 소송을 당한 백동민 입니다
이제서야 결말이 나서 글올립니다
미국투어 A씨 부당이득금 반환소송
200만원 백동민 외7인
민사 청구 소송건
A씨
2022년 11월1일 부당이득금 소제출
2023년 4월 6일 A씨 1심 패소!!
4월7일 A씨 법무법인 변호사 선임 항소!
2023년 7월 13일 항소심 판사 조정명령으로 종료!!
조정 명령내용
A씨측 고소 취하하라!!!
이로써 A측 민사 고소건은 종결되었다
A씨가 일행들 7인에게 청구한
부당 이득금 반환소송
200만원 위금액은 이유없으므로 판사가 고소취하 조정명령 내려서 종결됨~
9개월 걸렸네요 이놈에 미국투어
소송 그나마 판사들이 현명한
판단 해주셔서 1심부터 2심항소까지
아주 일찍 끝난 케이스 라네요
개버릇 남 못준다고 A씨
또 선량한 라이더 등골 빼먹으려고
합니다
"A씨본인은 투어코스와 안내를 도와주는 같은 투어자라며 그어떤 이익과 개런티
없다고 주장하네요"
항소심 판사나 노원 경찰서 형사도
당연히 A씨가 미국투어 준비함에 얼마간의 이익을 보는게 당연 한거 아니냐 이렇게 판단 하는데
미국투어 돈벌이가 좋긴 좋은가봅니다
A씨는 1인분 500원 떡볶이집
제 전체매장 옆에 언제 차릴려구 하는지
어디서 뭐하구 다니는지
진작에 오픈 했겠네요!
다시한번 개인이 주체하는
검증안된 해외 바이크 투어 비추입니다
저희 팀원들 처럼 민사ㆍ형사 소송
당하시는일 없이
대한민국 라이더 분들의
버킷리스트 를 응원합니다
마지막으로 훈훈한 소식 하나 올립니다
얼마전 여고생으로 보이는 한학생이
속이 꽉찬 저금통을 제가하는
좋은일에 같이 동참 부탁하네요
제가 잠시 자리를 비운사이 가게 알바생이
받아서 이름이나 연락처 못받은게 아쉬워
가게 제일 잘보이는 곳에 평생 가보로
진열 하려 합니다
언제든 그학생이 보면 기뻐할 모습을
생각하니 마냥 기분이 뿌듯합니다
부모님 교육이겠지요
제아이들도 보고 배웠음 하네요~
윗글 내용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제 프샤 확인 하시면 전에 올린 글내용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내용이 어렵네요
제가이해력이 딸린가봐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그전 글을 읽어 보시면 그나마 이해 가실 텐데
저두 워낙 컴맹에 글치라
죄송합니다^^~
축하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번은 해외투어 생각했었는데
고마 접었습니다
소송끝난거 축하드립니다
세상엔 괜찬으신 분들 많습니다~
아니면 미국 투어든 해외투어 어렵게 생각 마시고 검증된 팀들과 정확한 계약내용 확인 하시고 준비 다단히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저희 20명은 그흔한 계약서 하나 없이 가서 저모양 이었습니다ㅠㅠ
수고하셨습니다
개인보다는 검증된 여행사나 할리에서 추진하는게 깔끔합니다
동생도 고생 많았오
제수씨가 참고와~
@백동민2 감사합니다
형님도 마음고생 많이 하셨죠
친구라고 믿고 했는데 돌아오는건 소송이라니ㅜㅜ
슬프네요
안녕하세요 저또한 슬픔이 앞섭니다
한사람에 돈벌이에 급급한 나머지 여러 선량한 바이크 라이더에 버킷리스트 를 산산히 부셔 놓았습니다
이사건 원인에 이거 저것 다 떼어도 결론은 변호사 비용만 서로 날렸습니다ㅠ
원래 2022년 같이 미국투어 같이 할수 있었는데 코로나로 인한 여행일정 연기로 선배님
못뵌게 아쉬울 따름 입니다
제가 떡볶이 및 한식 맛나게
해드릴수 있었는데~
언제 시간이 허락 하는날
공도에서 뵙겠습니다^^~~
막바지 더운여름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백동민2 안좋은 기억은 잊으시고 미투어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시길 바래요
@이카루스의꿈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선배님이 아시는 A씨 덕분에 저희 2022년 피고소인 8명 미국투어팀
친형제 이상 지내려고 자주
보려 합니다
물론 A씨 뒷담화는 저희에
푸짐한 무한 안주 거리죠^^~
A씨 덕분에 좋은추억 안좋은 추억 다가져 갑니다~^^
@백동민2 이또한 라이더의 길이라 생각합니다
평생 단한번 미국 루트66
그 꿈이 돈에 눈이면
한 양아치에 돈벌이
이용 수단으로 전락한게 씁쓸할 뿐입니다
이또한 동호회에서 우연히
갑장이라는 같은 년생 이라는 이유로 친구라 생각한
사람을 잘못본 제잘못이라 생각 합니다
이게 공도나 SNs상에 잘못된 만남 이겠죠ㅠ
라이더에 길 20여년을 한결같이 하지만 참 어렵습니다
선배님 그래도 전 이길을
가려합니다^^
어찌저찌 하여 20년 총무가
결국 회장까지 되었습니다^^~
이궁.. 변호사까지 사시구..ㄷㄷㄷ
고생 많으셨습니다.
주최자 입장에서도 예상치못한 비용이 1400이 발생했다면 억울할수도 있을 듯한데...
그 1400의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주최자의 양심만이 알고 있을겁니다.
이번 일은 주최인의 추진 능력의 미비로 발생한 문제 인 듯 보입니다.
그래서 1400에 대해서 책임져야 할 사람은 주최자인 겁니다.
깔끔하게 추진 할 능력이 안되면..
추진하지를 말 것이지..
능력도 안되면서..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해서 여러 사람 피곤하게 만들었네요.
근데 재차 추진한다는 건...
뭔가 개념이 좀 없어 보입니다.
할리계를 완전 호구로 봤던가...
훌훌 털어버리시고 즐거운 할리라이프되세요.
하트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제차 글을 올리는데 이유는 다시금 저희 팀과 같은 일이 발생 하지 않길 고대 하는 마음 뿐입니다 .
저희 라이더 들에 버킷리스트 를 한낮 돈벌이 수단으로 접근하는 양아치 들에게 더이상 해외 바이크 투어는
양아치 사기꾼들의 돈벌이 대상이 아니라는걸 알리고자 합니다
다시한번 격리에 말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