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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스크랩 옥상의 작은 텃밭 (중국 피망)
하늘구름(김영삼) 추천 0 조회 260 06.07.12 11:2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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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12 11:32

    첫댓글 햐.. 넘 근사합니다 선배님. 도심속의 전원주택.. 없는 것이 없군여. 주변 분들이 넘 많이 부러워 할 것 같아여.

  • 작성자 06.07.12 13:00

    부러워하는 주변분들에게는 필요한 만큼 따 가시라고 합니다. ㅎㅎ

  • 06.07.12 11:35

    주변을 보니 부모님댁과 멀지 않은 것 같습니다? ^^ 행복하시겠습니다. *^^*

  • 작성자 06.07.12 12:59

    퇴임후 전원생활을 하고싶은 마음에 조금씩 연습삼아 하고있습니다. 부모님댁이 노량진 근방이신가요?? ^^*

  • 06.07.12 18:08

    노량진 본동 가칠목입니다. ^^

  • 작성자 06.07.12 18:15

    제 집이 노량진2동 동작구청 뒤편이니 그리 멀지 않군요 ~~ 부모님댁에 오시면 한번 연락하세요 ^^*

  • 06.07.12 11:50

    이번 태풍의 가장 큰 피해자는 저희집입니다 옥상에 가꾸어 놓은 고추 방울토마토 호박 수박 등등 전부 꺽이고 부러지고 ...ㅠㅠ 정부에 보상 받을 길은 없는겁니껴??

  • 작성자 06.07.12 12:53

    신동천님은 옥상에다 수박까지 심으셨으니 저보다 한수 위네요 ~~ ㅎㅎ

  • 06.07.12 12:55

    안주면 1인 시위라도 해 보심이~~~3=3=3=3

  • 06.07.13 06:59

    농작물 재해 보험에 가입하셨수? ㅎㅎㅎㅎ 거참 마음이 아프시겠네여.

  • 06.07.12 13:14

    선배님 농사가 주업이신가봐요? ㅎㅎㅎㅎㅎ 풍경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 작성자 06.07.12 16:02

    반찬거리 없을때 이용하는 부업입니다. 항상 싱싱한 채로 손길을 기다리고 있죠 ~~ 그리고 저 텃밭 한구석이 가을쯔음이면 덕이를 대신할 등애의 자작 장소이기도 합니다. ~~ ㅎㅎ

  • 06.07.12 13:44

    너무... 부럽슴다.. 언젠가.. 저두 옥상있고.. 마당있는 집으로 가고 싶습니다... 마당에.. 개도 키우고.. ^^;;;

  • 작성자 06.07.12 15:30

    마당에 개도 키우고 싶은데 주택가이다 보니 개짖는 소리가 이웃에게 피해를 줄것같아 못키우네요 ~~

  • 06.07.12 13:59

    호박이 하도 토실토실해서 지붕에서 떨어지기 일보 직전인것 같습니다. 풍성한 결실만큼 노력하신 선배님의 손길이 눈에 선히 보이는 것 같습니다.^^

  • 작성자 06.07.12 15:32

    엉성하게 매달려 있는것 같아도 호박 넝쿨이 곳곳을 감고있어 꽤나 안정적인 편입니다. ^^

  • 06.07.12 18:10

    우와!! 선배님 대단하십니다. 직접키운 무공해 농산물은 노력과 부지런해야 얻을수 있는건데... 삼겹살과 쌈장 싸들고 함 쳐들어가야 겠네요..

  • 06.07.12 14:30

    불거지 선배님 같이가요,쳐들어 가실때 전화 주삼~~~~

  • 작성자 06.07.12 15:33

    바쁘신 두분께서 오실 시간이나 되시려나?? ㅎㅎ

  • 06.07.12 15:13

    선배님 제주도 식물원과 느낌이 비슷 한것같습니다...^^ 삼겹살 구워드시면서 바로바로 싱싱한 야채를 드실수있는 자연의보물 창고....부럽습니다요...ㅎ ㅎ ㅎ

  • 작성자 06.07.12 15:35

    사실 비료값도 솔찮히 들고 손이많이 가는편이라 성가시기도 하지만 손이 가는만큼 싱싱하게 자라는걸 보면 뿌듯하기도 합니다.

  • 06.07.12 15:42

    과일이 달리고서 이맘 때 쯤 떠러지는 건 영양 결핍, 인산카리, 생선뼈 등을 얻어다가 나무 둘레에 묻어주세요, 아님 비료를 둘레에 뿌리고 덮어주시던가!

  • 작성자 06.07.12 16:01

    집지을때 건축업자가 마당에 있는 화단 토피 50cm정도 밑으로 벽돌 등 건축폐기물을 묻어놓은 비양심적인 짓을 한 탓에 나중에 땅을 파고 포대자루로 10여개 정도를 채워 걷어냈었는데 감나무 밑에는 제대로 못걷어 내는 바람에 영양 공급이 제대로 안되나봅니다.

  • 06.07.12 21:01

    부럽습니다. 저도 그런 예쁜 정원 가지고 싶어 아파트 베란다 화단에 난타나 꽃을 심었더니 민달팽이하고 하루살이 같은 벌레가 어찌나 꼬이는지 다 베어내고 시골 집에서 소나무 몇그루 캐어다 심었는데 자꾸 죽어가네요. 집이 동향이라 행볓을 못받아서 그런 모양입니다. 요즈음 민달팽이란 전쟁중입니다. 참, 이번 주말에 대전 가시죠.

  • 작성자 06.07.13 00:52

    보조댐은 아무리 비가와도 견지를 할수 있다고 하니까 같이 가시죠 ~~ 대전에 최프로님과 덕이님께서 마중나오실겁니다. ~~ ^^*

  • 06.07.13 06:07

    대단하십니다 청량고추 먹음직스럽네요 호박은 새우좀 넉고 끌이면 침 꼴깍 소리납니다

  • 작성자 06.07.13 09:08

    여울과견지 번출이 있을때 몽땅 따가지고 갈까요 ~~ ㅎㅎ

  • 06.07.13 07:05

    저보다 더 직업적이시네여. ㅎㅎㅎ 하늘구름 선배님. 나중에 노후대책으로 집 장만하시면 연락 주세요. 곁에서 좀 배워 고추라도 넉넉히 나누어 줄 수 있게 말입니다. 땅과 하늘이 진실함을 몸으로 느끼시네요.

  • 작성자 06.07.13 09:10

    정년퇴임후 텃밭을 일구며 좋아하는 견지를 즐기고자하는 바램입다. 그때가 되면 유창이님에게 많은 도움을 받아야겠네요 ^^*

  • 06.07.13 13:03

    뜬구름인줄 알았더니 참 농부시네요!ㅋㅋ부럽습니다.

  • 작성자 06.07.13 14:43

    뜬금없이 웬 텃밭이냐 하시는줄 알았습니다.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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