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고독한 존재입니다.
우리는 자기중심적으로 살고 있기에 외로움을 느끼고
그 빈 가슴을 채워줄 누군가를 본능적으로 원하게 됩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누군가를 운명적으로 만나고 서로를 부등켜 안음으로써 고독을 치유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혼자 살 수 없습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기대어 살 수 밖에 없는 외로운 존재입니다.
나도 많은 외로움을 느낍니다.
특히 주말에는 더 외롭습니다.
사람의 체온을 느끼려고 춤을 배웠고
춤을 배우면서 사사모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 토요일이 되면 최면에 걸린 듯이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사사모 금마차 중앙모임에 가게 됩니다.
그곳에는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참으로 오랜만에....
가뭄 끝에 단비가 내렸습니다.
목마른 온대지에 자양분이 될 생명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새도록 빗소리를 들었습니다.
새벽녘에 처마 밑에 떨어지는 빗소리에 잠이 깨기도 했습니다.
나는 학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요즘은 중·고등학생 기말고사 준비기간이라
토요일, 일요일에도 학원생도 학원 선생님도 모두 나와서 보충수업을 합니다.
혼자 몰래 금마차를 가기도 눈치가 보입니다.
그래도 대충 체크를 하고 금마차로 갑니다.
토요일 오후 2시20분 즈음에 금마차로 갔습니다.
비가 온 뒷끝이라 그런지 회원님들이 많이 나오시지 않았습니다.
어여쁜 늘푸른 총무님을 중심으로 몇 분이 옹기종기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나도 커피를 한잔 타서 자리에 끼었습니다.
잠시 후에 탤런트 서인석을 빼닮은 진성님이 가을이 님과 함께 들어왔습니다.
진성 님은 참으로 선한 눈빛에 부드러운 인상이라 언제나 편안해 보였습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진성님의 부킹주선으로 가을이 님과 플로어로 나갔습니다.
참으로 부드러운 손을 가진 가을이 님이었습니다.
삶은 계란 속같이 탱탱하고 매끈하고 촉촉한 손이었습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을 잡으니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녀의 부드러운 손을 통해서 온몸의 육감이 다 전해지는 듯했습니다.
빠른 템포의 내 춤에도 그녀는 아랑곳 하지 않고 천천히 자신의 스텝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급하지 않아서인지 서로의 텐션을 느낄 수 있어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플로어가 너무 미끄러웠습니다.
비가 와서 플로어가 축축할까봐서 금마차에서 바닥에 전분가루를 많이 뿌린 모양입니다.
제대로 스텝을 뗄 수가 없었고 스핀 동작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서로의 손맛이 맞아서 여러 곡을 추었습니다.
우리는 땀이 나도록 신나게 춤을 추었습니다.
초보인 내 춤에 잘 맞춰주는 가을이 님이었습니다.
자리에 들어오니 몇 분이 더 와있었습니다.
특히 게시판에서 맹활약을 하시는 하빈 님을 보았습니다.
젊고 멋있어 보였습니다.
‘파리의 여인’이란 드라마에 나오는 박신양을 닮았습니다.
귀티 나는 용모에 안경 낀 모습까지 그대로 닮아보였습니다.
사사모 카페에서 댓글을 열심히 다시는 것을 보고
나처럼 반 놈팽이거나 별 볼 일 없는 사람으로 알았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의 잘생기고 세련된 용모와 선한 인상으로 누구나 호감을 가질만 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그가 대동하고 온 하빈2님이었습니다.
그녀는 강수지처럼 여린 몸매에 커다란 눈을 가져서 바비인형같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하빈님의 양해로 그녀와 춤을 추었습니다.
참으로 가녀린 몸매에서도 춤사위에는 절도와 기품이 있었습니다.
정확히 사인을 주지 못하면서 동작만 많은 내 춤을 잘 받아주었습니다.
난초보다 매끈한 몸매로 그녀를 안고 추는 춤이 신비롭기까지 했습니다.
한여름 소낙비 뒤에 피어나는 무지개같이 아름답고 신비로운 여자였습니다.
시간이 흐르자 많은 분이 오셨습니다.
이미 사사모 회원님들이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신림짱가 님은 영화배우처럼 잘생기고 세련된 분입니다.
그분은 탤런트 노주현 씨가 신사복 광고를 할 때의 전성기 모습처럼 멋있습니다.
헤어스탈일이나 부드러운 미소 그리고 모든 면에서 노주현 씨를 많이 닮고
오히려 노주현 씨보다 더 젊고 잘생겼습니다.
내가 세 번째로 손을 잡은 사람은 보랏빛 님이었습니다.
그녀는 ‘눈이 호수같이 크다’라고 표현하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것입니다.
춤을 추면서 훔쳐보는 그녀의 눈은 참 컸습니다.
오똑한 콧날에 선이 굵은 입술이며, 참으로 아름답고 젊은 여자입니다.
식당으로 돌아와 자리에 앉으니 톰크루즈처럼 멋있는 허겁이 님이 옆에 계셨습니다.
서구적인 분위기에 커다란 눈망울에 오똑한 콧날이 특히 잘생긴 분입니다.
항상 여유 있고 다정한 미소를 짓는 멋쟁이입니다.
허겁이 님과 기분좋게 술잔을 나누었습니다.
그러나 둘러보아도 내가 좋아하는 선미님도 행운의여신님도 아니 오셨습니다.
살포시 실망을 했습니다.
잠시 학원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한 40분 정도 자리를 비웠습니다.
돌아오니 사사모 회원님들은 저녁식사 중이었습니다.
적당히 시장기를 느꼈기에 반주를 겸해서 소맥 한잔하면서 맛있게 밥을 먹었습니다.
아~ 그런데 그동안 선미님이 와계셨습니다.
속으로 반가웠지만 무심한 듯이 시선을 안 주고 외면했습니다.
그녀를 나혼자 좋아하는 것 같아서 싫었습니다. 물론 내가 선미님만 좋아하는 것은 아닙니다. 행운의여신님도, 보랏빛님도, 푸르른 님도, 한비님등 사사모 모든 미인을 다 좋아합니다.
그런데 선미님이 민환 님과 춤을 추러나갑니다.
정말 강한 질투심을 느꼈습니다.
솔직히 민환님은 남자인 내가 봐도 너무 잘생겼습니다.
첫째로 젊고, 둘째로 호리호리한 듯한 체형인데 오히려 근육질의 균형 잡힌 몸매가 짱입니다.
나잇살이 먹어 배가 볼록한 나와는 비교가 안 되었습니다.
춤도 나보다 훨씬 잘 추어서 선미님을 황홀하도록 리더할 것이 분명합니다.
민환님의 얼굴은 신의 손으로 정성스럽게 조각을 한 듯한 미남입니다.
쌍꺼풀이 있는 서글서글한 눈에, 대리석으로 조각된 로댕의 콧날처럼 오똑하고 매끈했습니다. 더욱이 붉고 선명한 입술을 남자가 봐도 아름다웠습니다.
그는 마치 탤런트 송승헌을 닮았습니다.
아니 송승헌이 민환님을 닮았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솔직히 인정하기 싫지만 사사모에는 미인보다 미남이 더 많습니다.
말이 나온 김에 오늘 금마차에 나온 미남들을 몇 명 더 나열해보겠습니다.
정말 일급비밀인데... 다른 사사모 여님들이 알까싶어 두려운 사실입니다.
사사모에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 나온 권상우를 똑같이 닮은, 아니 권상우보다 더 잘생긴 갑돌이 님이 있습니다.
정말로 갑돌이 님은 권상우랑 똑같습니다. 제가 어떻게 생겼다고 말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권상우를 쳐보세요. 그럼 그와 똑같이 아니 조금 더 잘생긴 남자가 갑돌이 님입니다.
정말 닉과는 어울리지 않는 용모입니다. 갑돌이라면 조금 촌스럽고 투박한 이미지지만 갑돌이 님은 정말 선하고도 잘생겼습니다. 그 말밖에는 달리 표현할 방법이 없습니다.
정말 사사모에는 멋쟁이 미남들이 많아서
내가 사사모에서 여님들의 마음을 얻을 방법이 없습니다.
인물로도 안 되고 나이로도 안 되고 춤으로도 안 됩니다.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 춤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을 듯합니다.
먼 훗날, 춤의 고수가 되어 나름대로 경쟁력을 가져보겠습니다.
그러나 사사모에는 탤런트보다 더 잘생긴 꽃미남 민환님이나 갑돌이님이 있지만
또 살펴보면 ‘보디가드’란 드라마에 나오는 터프가이 차승원처럼 멋있는 상한가 님이 있습니다. 정말 남자답게 잘생긴 분이셨습니다.
그와 어깨를 견줄 수 있는 피터펜 님도 있습니다.
그분의 팽팽한 피부에 꼭 다문 굵은 입술과 선한 눈매가 장군의 아들 박상민을 닮았습니다.
사사모에는 그들 같은 꽃미남이나 터프가이와는 전혀 다른 멋을 가진 분이 계십니다.
바로 태산같이 올곧은 자세로 플로어에서 멋지게 춤을 추는 안녕님이 있습니다.
운동을 많이 한 듯한 강한 몸매에 태산같이 의젓한 모습입니다.
멋있고 올곧은 자세로 플로어를 휘젓는 안녕 님입니다.
참으로 놀라운 사실이 또 있습니다.
사사모 카페에서 답글과 댓글을 가장 많이 다는 신림짱가님이나 하빈님 그리고 안녕님이 한결같이 멋있는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앞으로도 사사모에서 댓글과 답글을 많이 다는 사람은 멋쟁이다라고 단정해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모임에는 안 나오지만 댓글로 분위기를 많이 잡는 마린린님도 멋있은 여님일까요?
저녁 식사 후에 우유빛 피부를 가진 파도소리 님이랑 즐춤을 하였고, 왕비마마보다 더 왕비마마같은 기품넘치는 왕비마마님, 그리고 난초같이 청순한 여인 한비님과도 신명나게 즐춤 하였습니다.
오늘 이십여 명의 남성분들이 왔는데 내가 후기에 기술하지 못한 분들은 인물이 못한 분들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위에 나열한 분들 못지않게 멋지고 잘생겼습니다. 다만 명찰 패용을 안 한 분들이라 내가 닉을 기억하지 못할 뿐입니다.
저번 주에는 아름다운 선미님이랑 행운의여신님이랑 춤을 춰서 정말 필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신이 나서 후기를 썼습니다.
오늘은 후기를 쓰지만 솔직히 신이 안 납니다.
나도 남자인데 나보다 훨씬 잘생긴 남자 이야기를 후기로 쓰는 것이 신이 나겠습니까?
그래도 인정할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그들은 정말 멋있고 아름다운 남자들이었습니다.
오늘 금마차 중앙모임에는 멋쟁이 남성이 대략 20여명, 여성이 10여명 왔습니다.
나보다 춤도 잘 추고 젊고 멋진 남성분이 넘쳐나니깐 행운의여신님의 손도 못 잡아봤습니다. 선미님도 나랑 세곡을 추고는 다리가 아프다는 이유로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선미님이 나 아닌 다른 남성분과 신명나게 춤을 추는 것을 보았습니다.
질투만 할 수 없었습니다. 나보다 춤도 잘 추고 더 멋진 남자와 춤추고 싶은 것은 인지상정입니다.
여님들이 정말 사사모 중앙모임에 오시면 영화배우보다 잘생긴 남님들과 즐춤할 수 있습니다. 박신양보다 더 멋진 하빈님이 겨우 예원님과 춤을 한번 춘 것으로 만족해야겠다고 투덜거릴 정도였습니다.
플로어에서 행운의여신님이 춤추시는 것을 봤는데, 파트너 분이 누구인지 몰라도 위에 나열한 남성분들 못지않은 멋쟁이 미남이었습니다. 정말 사사모는 미장부들의 경연장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성 영화배우를 뽑을 때는 다른 곳에 가지 말고 사사모 중앙모임에 가면 된다라는 말이 방송계나 영화계에서 회자될 것입니다.
오늘 중앙모임에 오신 사사모의 남님들은 모두 위의 메세나짱보다는 멋있고 잘생겼습니다.
첫댓글 아~~10년만 젊었어도 한번 대열에 도전해 볼텐데...
멋진분들 보러 가야 할텐데...눈팅만 합니다...
하하하~ 정다운 님도 알다시피 인간의 향기는 나이가 들수록 더 깊어지고 멋있어지는 것같습니다.
중앙모임에 꼭 오셔서 즐거운 시간 함께 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메세나님 덕분에 따끈따끈한 후기글 잘 보았습니다...
어제, 행운의여신님의 맑고 투명한 얼굴빛에 다시 한번 놀랬습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우신 여신님!
메세나짱 님의 감칠만나는 후기글을 만나면 사사모의즐거운모임마당의그림을 느낄수있어서
좋네요 앞의로도 두배의 즐거움을주는글 부탁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로 상한가 님은 정말 멋진 분이셨습니다.
우리 사사모 여님들이 상한가 님의 멋스러운 모습을 한번 봐야... 중앙모임으로 달려올텐데....
메세나님도 비줄얼은 어디가도 꿀리리지 않습니다 솔찍히 비주얼은 지보다 낫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넘 재미있게 읽고갑니다
하빈님처럼 멋지고 세련된... 젊은 박신양이 사사모에 있다는 것은 사사모의 자랑입니다.
앞으로님에게 잘 보여야겠습니다 톰 크루즈라니 잘 읽고 갑니다
허겁이 님의 부드러운 미소는 톰크루즈보다 더 뇌쇄적이고 멋집니다.
메세나님의 후기글은 역시 입니다요잘 읽고 갑니다
가을이님처럼 뽀얀 피부에 선한 인상을 가진 여님이 사사모에 있다는 것도 큰 행운입니다.
메세나님 덕분에 오늘은 또 후기글 올라 왔나 기대반으로 컴에 앉았내요...역시 변함없이 오늘도 거운 휴일이 됄거 같아요.....
행복한 휴일 이어 가시길바랍니다.......
난초처럼 매끈한 한비 님과의 춤도 즐거웠습니다.... 어제는 처음보다도 더 신이 나는 댄스였습니다.
다시한번 천천히 음미 하면서 내용을 파악해야 될듯
새옹지마님이 후기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셔 고맙습니다. 편안한 휴일되세요.
남님이..남님들 중심으로 후기를 올리시니,,새롭내여 많은여님들이.. 역시 님에 글은 입니다
박신양 송승헌 권상우 노주헌 톰크르즈 만나러 오실것같은 무서운 예감이...
비록 내가 배가 나오고 눈이 작지만은...어딜가도 중간은 되는 인물인데... 여기 사사모에서 멋쟁이 남님들을 보니... 그냥 꼬랑지 확~ 내립니다.
언제봐도 아름다우신 늘푸른 님과 함께 해서 즐거운 중앙모임이었습니다.
메세나짱님도 멋이있고 운치가 있는남자입니다.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에서 댓글로, 모임에서 자주 만나으며 합니다.
저를 과대평가를 해주셔는데...
저는 춤을 멋있게 추지않고, 춤을 잘~못합니다.
저 자신을 알기때문에... (저는 더 배워야하고 더 노력해야합니다)
칭찬해줘서 감사합니다.
헌헌장부 [軒軒丈夫] 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녕님 같이 풍채가 당당하고 의젓한 남자를 이름이지요.
진정 헌헌장부이신 안녕 님이 플로어에서 아름다운 여자의 손만 잡고 있어도 멋져보였습니다
짱님 좋은글 보고갑니다 *^,^*~언재나 해피하세요 ♬♬♬*^~^*~~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멋쟁이 하얀눈 님도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톰크로즈는 모르고 왕제비라고 라고라고는들어 봤는디
대단한 표현력 이시네요
근데 한분한분 들어보니 다 닮았네요
그초 회장님. 좀 닮은게 아니라 정말 많이 닮았어요. 저는 정말 연예인들의 파티에 오는 느낌이더라니깐요.
아씨 회장님! 중앙모임 주선하느라고 수고많았습니다.
타모임에서 모던(왈츠)시연이있어 한춤하자는걸 매정하게 뿌린친걸 용서하소서~~ㅎ
댄을 하는 우리들은 언제나 만날수 있음에 담을 기약하며~~~~~~~~
빙경님! 댄스 드래스를 입은 모습이 그렇게 아름다운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정말 환하게 웃는 모습과 그 섹시한 자태에 .... 바람기 많은 이 남자는 뽕 갔습니다.
짱님 농으로라도 좋은 소리 해주시니 기분은 좋내요 하지만 너무 과한거 같아요
짱가님! 진짜인데...
난 짱가 님을 처음 봤을 때에... 탤런트인줄 알았어요.
노주현이 아니라... 차인표라고 해야 하는데... 제 비교가 조금 틀려서 화가 나신 거죠?
솔직히 짱가 님의 매력과 멋스러움은 노주현씨보다 조금 더 낫긴 해요.
춤 세계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언가 몸이면 몸 춤이면 춤 돈이면 돈 모두 같추면 더좋고 이모두 안되니 나에 특기인 지구력으로 승부하는 방법밖에 문제는
시간이 많지 않다는거
네.. 새옹지마 님. 뭔가 추구할 것이 있다는 것은 존재에 대한 확인이겠지요. 새옹지마 님! 늘 행복한 나날되시길...
어찌 낮익은 얼굴 동향인가
전 고향이 경남 마산이고(고등학교 졸업까지.) 지금은 영등포에서 살고 있습니다.
전주고 번동에 살고있읍니다
메세나짱님 후기글을 읽고나서...
며칠동안 이리생각해보고 저리생각해봐도...
진짜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_^* ~♬
안녕님이 졸필을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동임니다 늘해피하세요???
너무나 아름다워서...
함께 사사모 중앙모임에 참석한다는 것만으로도 설레이는데....
이렇게 친히 졸필을 읽어주시고 댓글을 달아주시고...
저 역시 깊은 감동입니다.
후기를 두번 썼으니 이제는 안쓸려고 했는데...
선미님이 읽어주신다면...
오로지 단한분 선미 님만 읽어주신다면...
매일 매일 밤새워 후기를 쓸 수 있을 것같습니다.
지난 후기에는 사사모여님들를 영화 배우들로 만들어주시더니 이번후기는 남성들을 잘생긴 배우들로 표현한 후기글 참 재미있어요.님 후기글이 사사모 활성화 역할에 큰도움이 되어줄것같습니다 ..사사모안에서 거움 만끽하시면서 고수가 되는 날까지 하세요 ^^* 사진으로 봐서는 고수에 날으는 제비수준이신듯 ...
메세나
쪼위에 사진은 뽀샵을 한 사진인가요
멋쟁이 님이 재미있게 읽어주시니 그저 고마울뿐입니다.
제가 실물은 영 아닌데... 이상하게도 사진빨이 좋은 편입니다.
재밋는글 잘읽엇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