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의 적기 추진 지원
- 경기도‧여주시와 「용인 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회의 실시 - |
□ 8.2(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이창양)는 용인 반도체 산단의 용수시설 설치 문제 해소를 위해, 여주시장을 면담하고 「용인 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는 총 사업비 120조원이 투입되는 반도체 분야 대표적인 민간 투자 프로젝트로, 정부는 `19년부터 지자체‧유관기관과 협력하면서 동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지원해 왔다.
ㅇ 그 결과 전력시설 구축 관련 인허가절차를 완료(`22.3)하는 등 산단 인프라 구축을 위한 대부분의 행정절차 및 지자체 인허가를 마무리하였으며, 용수시설 구축을 위한 여주시와의 인허가협의만 남아있는 상황이다.
ㅇ 이에 산업부는 여주시와의 협의 등 남은 인허가 절차의 조속한 마무리를 지원하기 위해, 지자체‧유관기관과 「용인 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 회의를 개최하였다.
□ 회의를 주재한 산업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지자체 및 업계 등 회의 참석자들에게 인허가 문제로 용인 클러스터 프로젝트가 과도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ㅇ 여주시와의 상생 방안 등 인허가 관련 쟁점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긴밀히 협의해 나가자고 당부하였다.
< 「용인 반도체산단 용수시설 TF」 1차 회의 개요 >
* 일시/장소 : 8.2(화) 15:00~16:00 / 여주시 세종대왕면사무소 회의실 * 참석 : 산업부 소재융합산업정책관(주재), 반도체디스플레이과장 경기도 산업정책과장 여주시 지속발전국장 SK하이닉스 부사장 용인일반산단(SPC) 이사 |
□ 한편, 산업부 최우석 소재융합산업정책관은 회의에 앞서 진행한 여주시장(이충우 시장)과의 면담에서, 용인 클러스터의 성공을 위한 여주시의 협조를 요청하고 인허가 관련 쟁점의 해결을 위해 산업부도 적극 중재해 나가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