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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이 ‘불륜 발생률’에서 세계 1위
세계 각국 기혼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가별 불륜 발생(Infidelity Rates by Country)’ 조사에서 태국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순위는 통계 사이트 세계인구리뷰(World Population Review)가 여러 민간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다.
태국에서는 설문 조사에 참여한 태국 기혼 성인의 절반이 조금 넘는 51%가 적어도 한 번 이상 혼외 성관계룰 경험했다고 인정했다.
유럽 여러 국가에서도 높은 불륜 발생률을 보였다. 태국 다음으로는 덴마크가 2위를 차지했으며, 독일과 이탈리아가 그 뒤를 이었다. 프랑스, 노르웨이, 벨기에 등에서도 응답자 중 불륜을 경험했다고 답한 비율이 비교적 높았으며 많은 경우 40%를 넘는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스페인, 핀란드, 영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들에서는 그 비율이 점차 감소하여 모두 30% 중반대를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통계가 응답자의 자가 보고를 반영한 것이므로, 문화와 설문조사에 따라 불륜의 정의가 크게 다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해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불륜이 가장 많이 발생한 상위 10개국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태국 : 51%
2위 덴마크 : 46%
3위 독일 : 45%
3위 이탈리아 : 45%
5위 프랑스 : 43%
6위 노르웨이 : 41%
7위 벨기에 : 40%
8위 스페인 : 39%
9위 영국 : 36%
9위 캐나다 : 36%
아울러 해당 사이트는 이러한 수치에 대해 “조사 연도나 질문 내용, 불륜의 정의가 국가나 조사마다 다를 수 있다”고 밝히며, 결과는 어디까지나 국제 비교의 하나의 참고 지표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전하고 있다.
태국이 ‘니파바이러스’에 대한 국경 방역 강화, 치료 목적 입국시 PCR 검사 의무화
태국 내 동요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으나 바이러스가 침투할 수 있는 공항에서는 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태국 질병관리국은 니파바이러스 해외 유행을 받아 감염 지역에서 도착하는 항공편을 대상으로 새로운 국경 방역 조치를 도입했다. 이 조치는 1월 26일 오전 0시 1분부터 감염병법(2015년)에 근거해 시행되고 있다.
이 대책은 ‘여행 전이나 여행 중’, ‘태국 도착시’, '국경을 넘는 환자 이송'의 3단계로 구성되어 있다.
감염 지역에서 근무하는 객실 승무원에게는 보호구 착용을 의무화하고, 탑승시나 비행 중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이 확인될 경우 사전 조정을 거쳐 검역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항공사에는 건강신고서(T.8) 배포 회수 및 승객 명부 제출도 요구되고 있다.
도착시에는 감염 지역 출발 전 항공편을 대상으로 기내 위생 검사를 실시하며, 의심 사례가 있을 경우 다음 항공편 운항 전 소독을 의무화한다.
니파바이러스 유행 지역 출발 항공기에는 전용 주차장 및 검사·격리 구역, 환자 이송 경로 등을 설정하고 있다.
또한 인도 및 방글라데시에서 치료 목적으로 환자를 태국으로 이송할 경우, 입국 전 매번 PCR 검사를 통한 니파바이러스 검사를 받는 것이 조건이며, 수용 병원은 검역 당국과 협력해야 한다.
명령 위반 또는 지시 불이행시 최대 2만 바트의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
한편, 아누틴 총리는 이번 주 초 인도 서벵골에서 니파바이러스 신규 확진자 5명과 밀접 접촉자 180여 명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은 후 질병관리본부, 보건부 및 관련 기관에 니파바이러스 확산 상황을 면밀히 감시할 것을 지시했다. 현재 태국에서는 니파바이러스 발생 사례가 없으며, 국내 감염 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
“인도인 7명이 푸켓 국제병원에 격리도어 있다”는 인터넷 유출 정보에 병원 측이 성명 발표
태국 SNS 페이지에 “인도에서 온 7명이 씨리롯 병원에 격리되어 있다. 모든 사람에게 마스크 착용과 차량 내 손 소독제 사용이 권고되었다. 이 정보는 병원 간호사가 전했다(อินเดีย 7 คนป่วยกักตัวที่โรงพยาบาลสิริโรจน์ พร้อมแจ้งทุกท่านใส่แมสก์ แอลกอฮอล์ ฉีดในรถ เพื่อนพยาบาลในโรงพยาบาลแจ้งให้ทราบ)는 글이 올라오자 현재 인도에서 유행 중인 니파바이러스가 태국에 상륙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온라인이 떠들썩해졌다.
이러한 혼란을 빨리 수습하기 위해 병원 측이 해명에 나섰다.
푸켓 방콕씨리롯 병원(Bangkok Hospital Siriroj Phuket)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인도인이 격리 중이라는 SNS 게시물과 관련해, 현재까지 니파바이러스 감염증 환자는 본원에서 확인되지 않았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태국 보건부 및 관련 기관의 지침에 따라 엄격한 감염병 선별, 감시, 예방 조치를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확한 정보는 병원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나 지방 정부 기관에서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고, 정보를 공유하거나 전달하기 전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것은 사회적 혼란과 공포를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태국 식약청이 미백 화장품에 주의 당부. 불량품에 스테로이드 혼입 우려
태국 식품의약품안전처(FDA)는 ‘빠른 피부 미백(ขาวไว)’을 광고하는 화장품에 스테로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있을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스테로이드는 피부 손상을 일으킬 수 있으며 생각보다 훨씬 위험할 수 있다고 한다.
FDA 롱루타이(นพ.รุ่งฤทัย มวลประสิทธิ์พร) 부국장 말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함유 화장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하면 피부가 얇아지고, 붉은 기가 만성화되며, 혈관이 드러나고, 습진이나 작은 여드름이 늘어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장기 사용시 백반증(색소 탈락)이나 스테로이드 내성을 유발할 위험도 지적되고 있다.
부국장은 스테로이드 혼입이 의심되는 제품의 특징으로 ‘단기간에 비정상적으로 하얗게 변하는 제품’, ‘태국어 표시 라벨이 없는 제품’, ‘FDA 제품 등록 번호가 기재되지 않은 제품’, ‘하룻밤 만에 하얗게 만든다는 등의 과대 광고를 한 제품’ 등의 들며, 의심스러운 경우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할 것을 당부했다.
FDA는 화장품은 신뢰할 수 있는 판매처에서 구입하고, 제조·수입업체명, 소재지, 등록 번호가 명시되어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태국에서 금값 급등, 하루 만에 1,450바트 상승, 중량 1바트에 77,050바트까지
태국에서 금 가격 급등이 멈추지 않고 있다. 1월 28일자 금값은 전일 종가 대비 1,450바트 급등했다. 최신 발표에 따르면, 장신용 금 판매 가격은 1바트당 77,050바트에 달하고 있다.
이는 같은 날 오전 9시 11분 태국 금상협회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정보이다. 금괴 국내 매입 가격은 1바트당 76,150바트, 판매 가격은 76,250바트였다.
태국 중앙은행이 금 거래 규제 강화, 연평균 100억 바트 초과 사업자에 보고 의무 조치
태국 중앙은행(BoT)은 외환 거래와 관련된 ‘금 거래(การซื้อขายทองคำ)’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대규모 금 거래 업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규제를 도입했다. 이 규제는 관보에 2026년 1월 26일자로 게재된 고시에 따라 2026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조치는 '외환거래에 관한 규칙 및 실무(제36호)'에 근거한 것으로, 금의 수출입을 수행하고 지난 5년간 국내 금 거래 연간 평균액이 100억 바트 이상인 사업자가 대상이 된다.
해당 업체에는 태국 중앙은행의 전자 시스템을 통해 금 거래 세부 내역을 디지털 형식으로 보고할 의무가 부과된다.
또한 외환거래 담당관은 필요시 추가 정보 제출을 개별 요청할 수 있으며, 사업자는 제출 내용의 정확성을 확인하고 관련 서류를 최소 3년간 보관해야 한다.
금융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규제 강화는 전국 규모로 거래를 수행하는 대형 금괴 업체를 염두에 둔 것으로, 금 거래량 증감이 외화 수요에 영향을 미치고 바트 환율 변동 요인이 된다는 점을 당국이 중시하고 있다고 한다.
전자 보고 의무화로 태국 중앙은행은 금 거래에 따른 자금 유입·유출을 신속하고 명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어 시장 감시의 즉각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다.
‘라차다 철도 시장’ 부활, 3월 27일 재개장 예정
방콕을 대표하는 야시장 중 하나인 ‘딸랏 롯퐈이 라차다(ตลาดนัดรถไฟ รัชดา), 일명 ‘라차다 철도 시장’이 라차다 쇼핑몰 에스프라나다(Esplanade) 뒤편 기존 장소에서 부활할 예정이다. 그랜드 오픈은 3월 27일로 예정되어 있다.
이에 앞서 입점 부스 모집이 시작되었다. 입점자 프로필 제출 기간은 2026년 1월 28일부터 2월 28일까지이며, 심사를 거쳐 3월 1일부터 5일까지 입점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라차다 철도 시장’은 개성 넘치는 노점과 음식점, 잡화점이 늘어선 나이트 스폿으로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 젊은이들에게도 높은 인기를 끌어왔다. 이번 재개장으로 라차다 지역의 밤의 활기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인다.
방콕에서 숨어 지내던 중국인 3명 체포, 미얀마 사기 조직 적발을 피하기 위해 태국 입국
태국 경찰 중앙수사국은 방콕 방쿤티엔 지역에 있는 한 아파트에 진입해 중국인 남성 3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미얀마 사기 조직과 연관된 것으로 추정되며, 적발을 피해 태국에 입국한 뒤 제3국으로 도주할 준비를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다.
수사관들은 법원 압수수색 영장을 취득해 아파트 한 실을 수색한 결과, 32세, 37세, 31세 중국인 남성 3명의 신병을 확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번 적발은 경찰 온라인 사기 대책 센터에 접수된 정보가 계기가 되었으며, 미얀마에서 활동하던 사기 그룹 관계자 중국인이 단속을 피해 태국에 잠복 중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고 한다.
여권 및 출입국 기록 확인 결과, 3명은 2025년 12월 31일 태국에 입국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이들은 이전에 미얀마 측에서 사기 조직의 일원으로 활동했으나 대규모 단속을 받고 딱도 메썯을 경유해 태국으로 도주한 뒤 방콕에서 잠복하며 제3국으로의 출국을 준비 중이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3명을 체류 허가 기한 만료로 불법 체류한 외국인으로 기소했으며, 향후 법적 절차에 따라 국외 퇴거 처분을 받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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