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49분 산행준비 마치고 기다리고 있다
짙은 운무로 앞이 잘 안 보인다.
오! 하늘이시여~어느새 짙게깔린 운무가 사라지고.
임걸령에서..
여기에 배낭을 내려놓고 반야봉으로
반야봉을 오르며..
매번 지나치기만 했던 반야봉 온 몸은 이미 땀투성이..
반야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며..
반야봉을 내려오며 눈길이 멈춘다.
이 시간 땀에 절은 나만 빼고 모든 천지가 신선하고 생동감이 넘친다 그러나 기분은 굿굿.
무슨 버섯인지 독버섯? 무튼 귀엽고 앙증맞다.
삼도봉.
뱀사골에서..
12.20분 통과~ ~ 9시간20분 산행.
첫댓글 대단하십니다.
건강한 모습도 보기좋고 반야봉에서 인증사진도 멋져요.
그리고 산그리메와 야생화도 넘 멋지고요 나도 한번 가보고
싶어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이번에는 반야봉을 오르기 위한 지리산행이었어요 습하고 덥긴 했어도 긴 뱀사골 내려오면서는 좀 지루하긴 했어도 무념무상 맘을 비우고요 ㅋㅋ
오랜만에 산행하셨네요
저도 반야봉 한번 다녀오려고 날짜만 보고있습니다
후기는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더위 핑계삼아 좀 쉬다 뱀사골 다녀 왔네요 새벽인데도 덥고 습하고...한 동안 올리는 산행기가 없으셔서 쉬셨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