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을 연달아 이상한 꿈을 꾸어서 게시판에 올립니다.
혹여 라도 잘 해석하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을 달아 주십시오.
1.꿈에 사모가 영성이 크신 목사님께 1만 원짜리를 두둑이 넣은 흰 봉투(선교비)를 드렸더니
쳐다보시면서 목사님 하시는 말씀이 3만 2천원을 청구하라고 하시더 랍니다.
2.얼마 전에 삼성 이재용 회장이 사모에게 찾아와서 작업복으로 갈아입고 "일하는 거 돕겠다". 했는데 그때
콩을 사모가 주었는데 "맛있다" 고 했데요.
3. 그리고 나서 몇 일전에 윤석열대통령을 만나는 꿈을 꾸었는데 꿈에 "사모의 이름을 알고 있다"면서
장부에 기록해 놓더래요.
그리고 집에 갈 때 김건희 여사가 배웅해 주었다고 합니다.
무슨 꿈일까요? |
첫댓글 하나님의 칭찬의 꿈 같습니다.
2번은 하셨던 미션을 주님께서 기쁘게 흠양(아벨의 제사처럼)
공통점은 모두 최고 왕의 자리에 있는 사람둘. 꿈은 비유,왕은 하나님.
저는 중요한 꿈은 기록을 하는데 나중에 다시 볼려구요.
1ㅡ예전에 미국 부시대통령 시절
부시대통령이 제 꿈에 자주 등장했습니다
2ㅡ트럼프도 몇번 등장했습니다.
3ㅡ삼성의 최고 대표이재용도 꿈 꾸었습니다. 꿈를 통해 하나님께 자주 칭찬을 받았습니다 저는 당시 이꿈이 너무 좋았습니다
꿈을 편지라고 한다면
틀림없이 그것을 보낸 분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꿈을 꾼다는
사실은 우리와 꿈을 보낸 분과의 사이에 어떤 관계 가 있음을 의미한다.
야곱은 사닥다리 꿈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직접 찾아오셨고,
꿈, 내 마음의 거울(도서명)
중에서.
감사드립니다. 실제로 저희가 생활비 일부만 남겨두고 모두 다 선교비로 주님께 드립니다. 하지만 현재로서는 가난해서 월세로 살고 있고 이마저 집 주인이 갑자기 집을 내 놓은 형편이라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 합니다. 나라에서 서민들을 위해 디딤돌 대출 1억원을 했는데, 그것도 막으시고, LH도 막으셨습니다.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는 상황에서 (금식15일하고, 저녁마다 회개의 눈물 흘리면서 하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전에 알고 계시던 목사님께서 선득 500만원을 주셨습니다.
일단 급한 일은 해결되었지만, 앞으로 어디로 가야할지 막막한 상황입니다.
극한 상황속에서 주님께서는 2번을 통해서 어느 정도 해결해 주신것 같은데, 1번과 3번은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3번은 혹시 우리의 이름이 어린양의 생명책에 녹명된 것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1번은 주님께서 목사님을 통해 (현재 섬기고 계신 분) 필요한 것(물질 아니면, 영적권세 혹은 인권) 을 선택하라는 주님의 사인이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조금이나마 힘이되고 위로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