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그대 생각뿐입니다
그래도 그리운 날은
꿈에서 보입니다
요즘의 사람들은
기다림을 모르는지
미련도 없이
너무 쉽게 쉽게 헤어집니다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원망도 깊어져가요
겨울이 지나 봄이 오면
또 기다릴 수 있겠죠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올해가 지나면
한살이 또 느네요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대도 그렇네요
여름이 가고 가을오면
돌아올 수 있을까요
겨울이가고 봄이 또 오면
손 닿을만큼 올까요
그대와 나 사이
눈물로 흐르는 강
그대는 아득하게
멀게만 보입니다
그리 쉽게 잊지 않을 겁니다
수많은 밤을 남 모르게 별을 헤며 날 위로해
강해지길 기도하고 지나간 이별로 울기도해
날 떠난 그댄 잘 있는지
다가올 만남을 빌기도 해
*끝이 없는 미련들 소리없는 바람들
나의 어둠 속에 빛 되도록
날이 가기 전에 별이 지기 전에
나의 방황을 나의 가난을
별에 기도해 다 잊기로 해
나의 욕망을 나의 절망을
다 잊기로 해 나를 믿기로 해 (아멘)
첫 별이 뜨면 난 어느새 새로운 시작을 기도해
끝이 없는 미련들 소리없는 바람들
나의 어둠 속에 빛 되도록
날이 가기 전에 별이 지기 전에
나의 방황을 나의 가난을
별에 기도해 다 잊기로 해
나의 욕망을 나의 절망을
첫댓글 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곡인데.. 진짜 명곡이죠
amen은 예전부터 좋아했는데 봄은 최근에 꽂혔습니다.가사 곱씹으면서 듣는데 진짜 가사가 말이 안나오네요....
이소라의 가사는 시 같아서 참 좋음
동감합니다
저는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최고
시시콜콜한 이야기는 그나마 알려진 곡이라 ㅎㅎ 저도 이곡 굉장히 좋아합니다.